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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 서 (마스크제공)

16,200 18,000
제조사
마음시회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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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민족에게 아픈 상처로 남은
동서東西 갈등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정치가들의 입에서만 무성하게 떠드는 영호남 간의 화합은 아직도,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우리 국민의 의식 세계에 뿌리박혀 있는 동서東西 갈등. 지난 시절, 남녀의 사랑 문제에 있어서는 특히나 더할 수밖에 없었다. 그 어지러운 길 속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한 사내의 안타깝고도 슬픈 이야기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소설가 박성문의 염원에 의해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로 탄생하다.

목차

제1장 소년 시절/ 제2장 지역 교류/ 제3장 짝사랑 / 제4장 주변 지역/ 제5장 소용돌이/ 제6장 경상도 친구/ 제7장 상흔 /제8장 조우 /재9정 무서운 비밀 /제10장 환경 순응/ 제11장 허와 실/ 제12장 결별/ 제13장 어머니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편견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도
쉬 포기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

우리나라 지역감정의 전형은 영남인들과 호남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지역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지역의식의 기원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다. 어떤 학자는 그 지역의식이 삼한三韓 시대부터 존재했다고 하고, 어떤 학자는 옛날 삼국三國 시대에 신라와 백제가 경쟁 관계에 있었을 때 신라의 조정 고위 인사들이 적국민을 폄훼했던 데서 유래했다고 하며, 또 어떤 학자는 5·16 군사 쿠데타 이후 박정희가 영남 지방에 재정적 투자를 많이 한 반면에 호남 지방을 홀대하여 호남인들이 반감을 품은 데서 유래했다고 하기도 한다.

영남과 호남, 두 지역이 편견을 버리고
화합의 길을 찾길 바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났을 때 정부의 진압군이 시위를 진압하던 과정에서 유혈 사태가 발생하고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소문이 번져 상황이 악화하면서 오랜 기간 수면하에 잠재해 있었던 지역의식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을 계기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호남인들과 타지역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지역갈등이 더 이상 유야무야로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그 치유 방안을 모색하기에 이른 건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일부 기관과 단체 등에서는 망국적인 지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그 치유책을 모색하려는 차원에서 토론회와 학술회의 등을 열어서 다소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동과 서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박성문 ,마음시회
크기/전자책용량
145*215*30mm
쪽수
396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10-02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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