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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通報』 60년의 여정 (마스크제공)

28,800 32,000
제조사
한국학술정보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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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통보: 동아시아(중국, 일본, 한국, 인도차이나, 중앙아시아, 말레이시아)의 역사, 언어, 지리 그리고 민족학 연구를 위한 아카이브

『통보』는 1890년부터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동아시아 관련 학술지다. 앙리 코르디에와 구스타프 슐레겔을 중심으로 1890년 창간된 이 저널은 13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계속 발간되고 있다. 인문학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 고고학, 인류학, 종교, 음악, 미술, 수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이 저널은 일독만으로도 동아시아에 관한 서구인들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1890년 제1책부터 1950년 제39책에 이르는 총 60년에 걸친 『통보』의 자료 목록들을 번역하고, 이해를 위한 주석을 간략히 덧붙인 것이다. 이 책은 유럽 학자들이 어떤 시각에서 동아시아를 이해했는지, 또한 그 과정에서 동아시아를(그리고 한국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통보』를 읽기 전에

구 『통보』 (1890~1899)

구 『통보』 제1책 (1890)
구 『통보』 제2책 (1891)
구 『통보』 제3책 (1892)
구 『통보』 제4책 (1893)
구 『통보』 제5책 (1894)
구 『통보』 제6책 (1985)
구 『통보』 제7책 (1896)
구 『통보』 제8책 (1897)
구 『통보』 제9책 (1898)
구 『통보』 제10책 (1899)

신 『통보』 (1900~1950)

신 『통보』 제1책 (1900)
신 『통보』 제2책 (1901)

신 『통보』 제3책 (1902)
신 『통보』 제4책 (1903)
신 『통보』 제5책 (1904)
신 『통보』 제6책 (1905)
신 『통보』 제7책 (1906)
신 『통보』 제8책 (1907)
신 『통보』 제9책 (1908)
신 『통보』 제10책 (1909)
신 『통보』 제11책 (1910)
신 『통보』 제12책 (1911)
신 『통보』 제13책 (1912)
신 『통보』 제14책 (1913)
신 『통보』 제15책 (1914)
신 『통보』 제16책 (1915)
신 『통보』 제17책 (1916)
신 『통보』 제18책 (1917)
신 『통보』 제19책 (1920)*

신 『통보』 제20책 (1921)*
신 『통보』 제21책 (1922)
신 『통보』 제22책 (1923)
신 『통보』 제23책 (1924)
신 『통보』 제24책 (1925~1926)
신 『통보』 제25책 (1927~1928)
신 『통보』 제26책 (1928~1929)
신 『통보』 제27책 (1930)
신 『통보』 제28책 (1931)
신 『통보』 제29책 (1932)
신 『통보』 제30책 (1933)
신 『통보』 제31책 (1934~1935)
신 『통보』 제32책(1936)
신 『통보』 제33책 (1937)
신 『통보』 제34책 (1938~1939)
신 『통보』 제35책 (1939~1940)
신 『통보』 제36책 (1940~1942)
신 『통보』 제37책 (1942~1944)
신 『통보』 제38책 (1945~1948)
신 『통보』 제39책 (1950)

색인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1890년 창간된 저널 『통보』는 유럽에서 동아시아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집중되던 시기에 탄생했다. 동양학이라는 학문적 틀 안에서, 다양한 학자들이 정치, 경제, 인류학, 고고학, 민속학, 종교, 미술,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동아시아를 연구했다. 특히, 프랑스와 네덜란드 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발간한 이 저널은 동서양의 학문적 교류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은 유효하다.

이 책은 『통보』의 창간호부터 1950년까지 60년간 실린 주요 논문과 자료를 번역하고 해설한 중요한 연구서이다. 저자 박세욱과 이연주는 방대한 분량의 논문 목록을 한국어로 번역해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논문이 다루는 주제와 학문적 가치를 분석하는 데 공을 들였다. 특히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적, 사회적 사건들을 서구 학자들의 시각에서 어떻게 바라봤는지에 대한 통찰이 돋보인다. 이 과정에서 저자들은 유럽 학자들이 한국에 대해 남긴 연구 기록에도 주목한다. 한국 관련 자료는 오늘날의 연구자들이 당시 서구가 동아시아, 특히 한국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통보』에 실린 논문들은 당시 동양학자들 간의 경쟁과 협력의 장이었으며, 동아시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기도 했다. 이 연구들이 서구에서 동아시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밝히는 작업은 오늘날에도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로 평가될 것이다.

이 책은 동양학, 역사학, 인류학, 민속학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유럽 학자들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를 어떻게 분석하고 기록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필수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동서양 학문 교류의 중요성과 그 속에서 발견된 학문적 성과들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학문적 소통의 중요성을, 서구와 동양의 지식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통보通報』 60년의 여정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박세욱, 이연주 ,한국학술정보
크기/전자책용량
152*225*19mm
쪽수
39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9-3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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