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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침투,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마스크제공)

18,000 20,000
제조사
세움북스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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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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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단과 엮인 특별한 인생 스토리, 재미있는 이단 연구서”

생활 속에 파고든 이단의 정체, 그 술수와 거짓을 폭로하다
통일교, 구원파, 신천지, CBA, 신사도 사람들과 만난 생생한 이야기
이단들의 본질을 생활 속 사례와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풀어낸 책
소그룹 독서 모임에 유용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이단은 더 이상 우리와 거리 두기를 하지 않는다. 우리의 생활 속으로 이미 깊숙이 파고들어 와 있다. 나와 상관없다고 말할 수 없고, 무관심할 수 없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을 만큼 아주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윙크하고 있다. 본서는 그렇게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온 이단?사이비의 술수와 거짓을 폭로한다. 어린 시절부터 샤머니즘, 통일교, 구원파, 신천지, CBA, 신사도의 사람들을 만나 오며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어 누구나 매우 흥미롭게 이단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요컨대, 본서는 생활 속 사례와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이단의 본질을 파헤치면서 재미있게 이단에 관해 공부하는 이단 연구서이다. 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장마다 ‘나눔을 위한 질문’이 수록돼 있어, 실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대응책을 고민하며 쉽게 실천해 볼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단은 언제든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예방이 필요하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온 이단?사이비에 관해 알고 싶은 성도들, 이단을 경계해야 하는 목회자나 사역자들에게 필독서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

목차

추천사ㆍ5
프롤로그ㆍ17

PART 1. 나와는 상관없던 이단 교회

01 _ 어린 시절,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본 무당 굿ㆍ22
02 _어린 시절, 동네 통일교 교회ㆍ38
03 _ 92.10.28: 종교 중독 끝판왕ㆍ45
04 _ 이단·사이비의 풍선 효과: 그 나물에 그 밥(?)ㆍ55

PART 2. 이단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의 현실이다

05 _ 오대양 사건과 세월호 사건ㆍ65
06 _ 코로나19와 대구 신천지 사건ㆍ86
07 _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현상은 지금도 진행 중ㆍ97
08 _ 초신자 시절, 귀신 이야기에 민감하던 또래 여학생ㆍ110
09 _ 안식교 신도인 막내 외삼촌의 열심ㆍ121

PART 3. 이단들의 밥(?), 캠퍼스 청년 대학생

10 _ 사영리를 전하다가 이단과 토론하고 수업을 깜박하다ㆍ140
11 _ 안전하지 못한 캠퍼스 기독교 동아리ㆍ152
12 _ 군대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온 김기동의 CBA 사상ㆍ160
13 _ 군대 선임을 통해 구원파로 빠진 교회 후배ㆍ171

PART 4. 이단 사역은 목회의 부담이 아니라 활로가 된다

14 _ 원어 성경과 이단 연구ㆍ196
15 _ 신천지에 들어간 엄마의 탈퇴를 도우려다 지금은 사모가 된 자매ㆍ213
16 _ 목회도 바쁜데 굳이 이단 문제까지?ㆍ227
17 _ 신천지여, 더 이상 피하지 말고 공개 토론하자ㆍ238

PART 5. 광명한 천사와 같이 포장된 이단·사이비, 안방까지 위협한다

18 _ 인권과 평등으로 포장된 퀴어 신학, 다음 세대가 위험하다ㆍ258
19 _ ‘가정’과 ‘교회’까지 깊숙이 파고든 신사도의 위험성ㆍ284
20 _ 사모인 내 아내에게까지 슬며시 찾아온 다단계 아줌마ㆍ306

에필로그ㆍ314
부록ㆍ320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C. O. N. Q. U. E. R. 누군가와 싸워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원래 무척 소심하고 겁이 많아 어떤 일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다. 그렇게 소심한 사람이 다양한 이단·사이비들과 맞붙어 싸워야 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대학생 시절, 캠퍼스에 이단·사이비가 너무도 많다는 걸 직접 체험한 것이 그 계기가 되었다. 내 성격상 이단이 활개를 치든 말든 굳이 내가 끼어들어 상관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들과 부딪히는 것이 두렵기도 했고 귀찮기도 했다. 신천지 같은 이들과 논쟁하다가 오히려 그들에게 밀려 망신당하는 건 아닌지 염려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영혼들을 노략질하는 이단들에 대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단들에 의해 수많은 사람이 희생자가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과 열정이 내 안에서 끊이지 않았다.

결국 나는 처음에는 ‘책임감 반, 거룩한 분노 반’의 심정으로 용기를 내어, 당시 내가 알고 있던 미흡한 성경 지식으로 그들과 부딪히기 시작했다. 잘 모르면 『현대종교』 자료를 찾아 이단에 관해 연구하며 그들을 대처할 실력을 쌓아 갔다. 그러는 동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이단 전문가, 이단 사역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사실 나보다 더 훌륭한 이단 전문 연구가들이 많다. 그럼에도 심히 부족한 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를 조금이라도 섬길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동안 이단들과 씨름하며 사역하는 가운데 터득한 노하우와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이단의 행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나누어 보고자 한다.

이 책을 펼치게 될 독자들에게 굳이 한마디 더 부연하고 싶은 게 있다. 이단은 결코 나의 삶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신자들 스스로 이단들에게 메뚜기처럼 보이지 않기를 부탁하고 싶다. 완전한 통계는 아니지만 여러 이단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존재하는 이단 피해자들은 대략 200만 정도이다. 아니 어쩌면 앞으로 더 많아질 수도 있다. 목회자이자 사역자로서 살아온 기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나는 기회가 되는 대로 늘 외쳐 왔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더럽히는 이단·사이비들의 가르침을 향해 한국 교회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남의 일처럼 여겨서는 안 된다. 한국 교회 내부에서부터 다른 복음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고 제거해야 한다. 무엇보다 참된 복음 앞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각 교회에서부터 성경에 대한 바른 성경관과 바른 교리와 바른 읽기와 해석이 정립되어 가야 할 것이다.

이단은 무작정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복음의 진리 앞으로 나와야 할 ‘역(逆)전도 대상자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 거룩한 용기를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가 거룩한 영적 싸움을 싸우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의 다음 세대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자. 지금 우리가 먼저 용기를 내고,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나아가야 한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이단 침투,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천한필 ,세움북스
크기/전자책용량
150*210*30mm
쪽수
336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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