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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당신 - 낙서 (마스크제공)

18,000 20,000
제조사
행복에너지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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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는 낙서다

사람들은 시가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고 시 쓰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편견이다. 어쩌면 시는 우리가 일상에서 하지 못한 말이나 가슴에 묵혀 응어리진 말들을 술의 힘을 빌어 어느 허름한 술집 벽에 낙서하듯 써 내려가는 것과 같다.

그렇게 간절히 아무도 몰래 쓴 글들이 세상에 나오면 시가 된다. 썸 타는 사람과 함께 쓰는 낙서는 사랑 시가 되고 실연당해 쓰는 낙서는 이별 시가 되는 것이다. 낙서처럼 누구나 적을 수 있는 것이 곧 시라 할 것이니 세상에 시를 쓰지 못할 사람이 없고 세상에 시인 아닌 사람은 없다.

목차

출간사: 004
추천의 글_ 시와 당신: 006
추천의 글_ 별의 길: 008
서문: 011

1장 겨울을 넘어

홀로 핀 꽃: 020
이중창: 022
별의 독백: 024
뚝배기: 026
팽이: 028
소쩍새: 030
꿈은 반드시: 032
소롯길: 034
동백: 036
서리꽃: 038
눈 속에 핀 꽃: 040
꿈속에서라도: 042
이름 모를 꽃: 044
지구를 굴리자: 046
눈꽃: 048
별을 찾는 사람들: 050
공룡시대: 052
나이테: 054
좋은 시: 056
숯: 058
다이어트: 060
폭설: 062
큰 나무: 064
발자국: 066
맞짱: 068

2장 꽃을 피우고

생화: 072
울고 싶을 땐 울자: 074
봄의 태동: 076
나를 움직이는 것: 078
희망꽃: 080
들풀의 봄: 082
매화: 084
삼겹살: 086
역경에 대한 보상: 088
봄의 숨결: 090
목련꽃: 092
진눈깨비: 094
풀꽃: 096
춘설: 098
봄비: 100
눈사월: 102
염화미소: 104
봄초록: 106
철든 저울: 108
민낯이 아름다운 사람: 110
베개: 112
봄의 교향곡: 114
어머니 손: 116
블랙커피: 118
몸짓: 120
무지개: 122

3장 열매를 익히고

초록의 성인식: 126
담쟁이: 128
나비효과: 130
바람: 132
눈을 감아도: 134
버팀목: 136
행복: 138
달과 별: 140
장마: 142
별: 144
어머니 품: 146
안개 속 여정: 148
흑백사진: 150
중용: 152
새도 가끔은: 154
멋진 별: 156
구토: 158
곡선의 미: 160
빛을 찾아: 162
등대: 164
그대에게: 166
나는 바다로 간다: 168
마음의 샘: 170
진주: 172
도시에 뜨는 별: 174

4장 속을 비운다

등짐: 178
안개꽃: 180
새로운 시작: 182
뒷모습: 184
끝없는 그리움: 186
나무의 연서: 188
나의 그림: 190
택배: 192
가족: 194
소꿉놀이: 196
자유인: 198
손잡이: 200
가을 되면: 202
외로움: 204
별의 길: 206
사랑 나무: 208
소꿉친구: 210
누구나 상처는 있다: 212
이름 없는 들꽃: 214
감기 들기 좋은 날: 216
고수의 원리: 218
길: 220
돌에 핀 꽃: 222
나무의 깨달음: 224
가지 않은 길: 226

후기: 228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인공지능의 침공에 대한 인류 최후의 저항

최근 인공지능의 발달로 두뇌 스포츠 바둑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분야가 인공지능에 정복되고 있고 창작 영역인 문학 분야도 넘본다고 하지만, 과연 인공지능이 시나 수필을 쓸 수 있을까요?

온갖 시를 조합해 만들고 있지만, 과연 그런 시들이 사람의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까요? 감동은 공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인생 경험이 없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공지능은 절대 사랑의 위대한 힘을 알 수 없고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특히, 이 책의 시와 그 시에 관한 모든 단상들을 압축하여 낙서처럼 써 내려간 한줄시상과 촌철시처럼 단 한 줄로 사람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글을 조합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공지능이 감히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만 소통 가능한 인류 최후의 저항이라 할 것입니다.

시문학에 활력을 불어넣을 획기적인 명제

혹자들은 시가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고 시 쓰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편견이다. 어쩌면 시는 우리가 일상에서 하지 못한 말이나 가슴에 묵혀 응어리진 말들을 술의 힘을 빌어 어느 허름한 술집 벽에 낙서하듯 써 내려가는 것과 같다.

“낙서가 곧 시다”라는 말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것을 대명제로 삼아 시집을 낸 사람은 없었기에 만약 이 시집이 성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자와 함께 낙서를 통해 시를 쓴다면 ”낙서가 곧 시다“라는 말은 우리나라 시문학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문학을 새로이 규정하는 획기적인 명제가 될 것이다.

죽어가는 시를 살려라

최근 사람들이 시가 죽었다고들 말하는데 그 대표적 원인을 말하자면, 최근 등단 시인들이 진입 장벽을 높이기 위해 각종 등단 심사에서 난해한 시 위주로 당선작을 선택함으로 인하여 시인들이 시를 너무 어렵게 쓰니 사람들이 시를 외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시는 낙서다“ 라는 전제하에 낙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시를 쓰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한류 문화의 융성과 함께 침체된 시문학도 다시 융성할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시 말해 낙서를 통해 죽어가는 시를 되살리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우리 세대는 개발독재 시대의 격동기를 거치며 자수성가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어 자식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꼰대라며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에 감동을 입혀 문학적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말 대신 이 책을 집안 아무 데나 놓아두거나 주위 분들에게 선물하십시오. 누군가 이 책을 손으로 잡기만 해도 백 마디 말보다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 편집장이 인정한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책을 선물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사회

우리 세대는 개발독재 시대의 격동기를 거치며 자수성가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어 자식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꼰대라며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에 감동을 입혀 문학적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말 대신 이 책을 집안 아무 데나 놓아두거나 주위 분들에게 선물하십시오. 누군가 이 책을 손으로 잡기만 해도 백 마디 말보다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 편집장이 인정한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저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책을 선물하는 문화, 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

저는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글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삶의 아픔과 절망을 벗어나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다년간 시를 써 약 1,000편을 시를 쓴 후 시를 다듬는 과정에서 500여 편의 시를 수필로 풀어쓰고 그 모두를 종합하여 100편을 이 책으로 엮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성찰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적 관계를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나름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작성한 모든 글을 종합하여 이 낙서장을 발표하니 어쩌면 이 글들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의 가슴속 낙서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당신의 살을 붙여 당신의 시로 만들어 보시지 않으렵니까?

작품후기

약 4년 전 아는 형님의 소개로 만난 첫날, 그는 시를 쓴다며 낭송을 하더니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별다른 경력이나 대단한 뭔가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 자신의 시를 낭송하고 자신의 시를 모두 암송하여 언제 어디서든 낭송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것이었다.

좀 허무맹랑해 보이기도 하였지만 그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았었는데 해가 갈수록 허풍 같은 목표가 늘어나더니 자기 작품을 모두 수필로 풀어쓰고 한 줄 시상을 뽑고 그 핵심을 요약하고 짧은 넉줄시로 만들고 그 결과물들을 종합하여 노래로 작사·작곡하여 시를 종합문화예술로 만들겠다고 한다.

그런데 저자는 나를 만날 때마다 다른 시를 암송하였고 내가 들어본 시만 50개 정도는 되니 최소 50개 이상의 시를 암기한 것은 확실해 보였고, 작년엔 “시와 당신의 이야기”란 제목의 수필집을 발표하더니 최근엔 자신이 자란 마을 뒷산인 구월산 정상에서 육성으로 자기 대표작들로 시 낭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야외에서 시 낭송을 하려면 완성도 높은 작품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암기할 열정이 있어야 하고 목소리가 만들어져야 하기에 쉽지 않다. 그럼에도 그가 다년간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어가면서 야외에서 낭송을 해가는 용기와 꾸준함이 대단하다 여겼는데, 또다시 이와 같은 시집에 대한 추천사를 요청받아 개인적으로 무한한 기쁨이라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명언” 등 여러 채널의 운영을 통해 3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사람으로서 건전한 댓글문화를 통해 시인과 독자들이 서로 소통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낙서가 곧 시”라는 저자의 주장에 대하여 매우 공감하고 지지한다.

낙서가 시라는 말은 어쩌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말이지만 모든 위대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한 평범한 것에 있으니 어쩌면 이 말은 낙서를 통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게 만들어 죽어가는 시문학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문학을 새로이 규정하는 우리 시 문단의 획기적인 명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만큼 멋진 사람은 없다. 저자의 작품 “별의 길”처럼 그렇게 자신의 길을 가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저자가 기특하여, 이 낙서장을 통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낙서를 통해 시를 더 편하게 접하고 쉽게 써나감으로써 저자가 이루고자 하는 시인천국 같은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

세상의 모든 명언 대표 운영자
최재성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시와 당신 - 낙서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나동수 ,행복에너지
크기/전자책용량
178*251*20mm
쪽수
23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11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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