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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언론과 극장사회 (마스크제공)

17,100 19,000
제조사
행복한책읽기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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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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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신과 의사가 진단하는 한국 언론과 사회.
사회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의학박사이자 현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이야기하는 ‘히스테리성(연기성) 성격장애’가 학술적으로, 그리고 임상적으로 어떤 의미인가를 다양한 연구자료와 임상사례들을 통해 밝히면서, 한국의 언론 보도가 ‘히스테리성(연기성) 성격장애’와 매우 유사하게 닮아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히스테리적 언론 보도의 여러 형태들을 ‘감정에만 치우치는 뉴스’ ‘모호하고 피상적인 뉴스’ ‘자기중심적인 뉴스’ ‘추측과 바램에 기반한 뉴스’ 등 4가지의 범주로 분류하며, 이런 범주에 속하는 다양한 언론 보도의 형태들을 실제로 인용하고 분석하면서, 무책임하고 변화하지 않는 언론에 대해 메스를 들어 경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오래 전의 타진요 사건, 황우석 사건, 광우병 사태에서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한강 대학생 실족사 사건, 코로나19 사태, 서이초 사건, 이선균 배우 사건, 조국 장관 사건, 이화영 경기 부지사 사건 등을 통해 언론의 보도 형태와 대중의 반응 등을 다양하게 살펴보고 있다. 또한 저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눈을 돌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사건,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미 연방의회 점거 사건, 히틀러와 나치의 등장 등 역사 속에서 일어났었거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통해 언론의 히스테리적 보도가 어떻게 사회를 기형적으로 변형시키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그래서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극장사회’의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짜뉴스와 감정에 치우친 뉴스, 추측에 기반한 히스테리적 뉴스들이 우리 사회를, 콜로세움과 같은 잔혹극의 무대 위에 누군가를 올려놓고 무참하게 유린하는 ‘극장사회’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치 히틀러의 나치 독일과 같은 ‘극장국가’로까지 만들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히스테리성 언론과 극장사회의 위험성만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의 후반부에서 사회 변화를 희망하는 시민들과 기자 및 정치인들을 위해, 히스테리성 언론과 극장사회를 극복할 대안들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한국의 히스테리적 언론 보도 형태를 분석 비판하고, 나아가 이를 극복할 대안과 앞으로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이 책의 미덕이자, 현 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이 책을 ‘사회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을 위한 안내서’라고 정의하면서 언론사의 젊은 기자들과 민주 진보 진영의 정치인들에게 필독을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_7

제1장
연기성 성격장애란 무엇인가? _15


(1) 연기성 성격장애의 진단과 특징 _16
(2) 연기성 성격 성향의 사례 _23
(3) 히스테리 성격장애에 대한 간단한 역사 _27

제2장
한국의 언론 보도는 연기성 성격장애와 닮아 있다 _33


(1) 한국 언론 보도 행태와 연기성 성격장애와의 유사성 _34
(2) 히스테리성 뉴스의 하위 범주의 상호작용 _40

제3장
히스테리 언론 보도의 여러 행태들 _43


(1) 감정에만 치우치는 뉴스 _45
(2) 모호하고 피상적인 뉴스 _60
(3) 자기중심적인 뉴스 _81
(4) 추측과 바램에 기반한 뉴스 _92

제4장
히스테리 언론 보도와 일방적 편을 들어주는 보도의 관계 _103


제5장
히스테리 언론 보도는 사회를 어떻게 변형시키는가? _113


(1) 외래에서의 경험 _115
(2) 감정의 전파 _121
(3) 일상적 인간관계와 소집단 _124
(4) 한국 사회와 조직 _138
(5) 극장사회 _153

제6장
극장사회를 만드는 주인공들 _159


(1) 트럼프 45대 미국 대통령 _160
(2) 「여배우들」 _165
(3) 주요 포털 사이트 _170
(4) 뉴미디어와 각종 SNS _175
(5) 한 명의 남자 배우와 일반인 여성 _176

제7장
극장사회는 우리에게 어떤 위험으로 나타나는가? _179


(1) 일본의 코로나 방역 관리와 핵오염수 방류 _180
(2) 정치 배우 히틀러의 등장 _189

제8장
극장사회의 진행과 극장국가로의 완성 _197


(1)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점거 사건 _198
(2) 나치 독일의 뮌헨협정 _202

제9장
히스테리 언론은 한국 정치와 어떻게 결탁하는가? _211


(1) 한국의 진보 정치 _214
(2) 한국의 보수 정치 _224
(3) 대통령과 부인 _237

제10장
히스테리적이지 않은 언론과 사회를 위한 제언 _243


(1) 신문과 방송 _246
(2) 포털 사이트 _251
(3) 한국 사회와 조직 _256
(4) 일상적 인간관계와 소집단 _260

마치는 글 _265

저자소개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히스테리 언론과 극장사회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이동은 ,행복한책읽기
크기/전자책용량
145*210*20mm
쪽수
27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2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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