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졸 영업사원에서 1,800억 CEO가 된 자수성가 부자가 알려 주는 돈, 학벌, 인맥, 운을 뛰어넘어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는 법.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쇄 창업가인 패트릭 벳-데이비드는 지난 15년 동안 수많은 이들과의 코칭을 통해 독창적인 비즈니스 플랜 수립과 실행 방법을 개발했다. 그의 코칭에서 가장 독특한 지점은 바로 비즈니스 플랜에 강한 열정과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계획이 모두 담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이다. 왜 그토록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확실하고 강렬한 이유와 어떻게 해야 그 일을 해낼 수 있는지 논리적인 방법이 결합되었을 때 누구에게도 패배하지 않는 독보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은 강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똑똑하고 논리적이지만 무엇에도 열정을 느끼지 못해 무기력한 사람 모두에게 지속적이고 기하급수적인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2002년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일
1부. 당신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1장. 성공하려면 감정은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은 틀렸다
2장. 오래 지속될 게임을 준비하는 법
3장. 대담한 승리로 향하기 위하여
2부. 열두 개의 성공 블록으로 숨겨져 있던 불꽃을 일으켜라
4장. 적과 경쟁자: 아침마다 침대를 박차고 나오게 하는 힘
5장. 의지와 기술: 성공을 원하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6장. 사명과 계획: 수백만 달러를 벌었어도 공허함에 시달렸던 이유
7장. 꿈과 시스템: 막연한 상상을 눈앞의 현실로 만드는 법
8장. 문화와 조직: 직원들이 월급만 챙겨 가는 조직은 성공할 수 없다
9장. 비전과 자본: 비전을 팔면 투자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3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성공으로 가는 길
10장. 당신만의 비즈니스 플랜을 수립하는 법
11장.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라, 모두를 성공으로 이끌어라
나오며
감사의 글
부록 A. 지난해 성과 검토하기
부록 B. 1페이지 비즈니스 플랜 양식
부록 C. 비즈니스 플랜 작성 예시
참고 문헌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원칙』 레이 달리오, 『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 강력 추천***
***600만 구독자가 열광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고졸 영업사원에서 1,800억 CEO가 되기까지
‘미친놈’소리를 들으며 압도적인 성공을 거둔
자수성가 부자의 비즈니스 코칭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쇄 창업가,
이민자 출신으로 돈, 학벌, 인맥 없이 1,800억원 CEO가 된 자수성가의 신화,
패트릭 벳-데이비드의 독보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한 비즈니스 코칭
이민자 출신으로 돈, 학벌, 인맥 없이 맨손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든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아 대학 진학은 처음부터 꿈도 꾸지 않았고, 돈을 벌기 위해 육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에는 특별한 꿈이나 목표도 없이 낮에는 헬스클럽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클럽을 돌아다니며 젊음을 탕진했다. 큰돈을 벌어 성공하고 싶다는 말을 하긴 하지만 실제 현실은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남자였다. 그런데 이 남자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쇄 창업가이자 1,800억 자산을 가진 CEO가 되었다. 그가 설립한 보험회사 PHP 에이전시는 미국 49개 주에 지점 150개 이상, 직원 약 4만 7,000명 규모의 대기업이 되었으며, 여전히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자신의 비즈니스 철학을 여러 사람에게 나누고 싶다는 비전으로 설립한 미디어 브랜드 밸류테인먼트는 유튜브 구독자 600만 명을 모으며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자가 출연한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 인정받았다.
도대체 이 남자, 패트릭 벳-데이비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는 이 책 『열두 개의 성공 블록』에 평범한 고졸 영업사원에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CEO가 된 비밀과 성공 전략을 남김없이 풀어 놓았다. 패트릭은 주변의 도움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이루어낸 성공이기에 ‘이렇게 어려울 때 한마디라도 조언을 건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초보 사업가나 리더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에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비즈니스 코칭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지면서 누구나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실제로 효과가 매우 좋은 성공 전략으로 다듬어졌다. 실제로 그의 코칭을 통해 대학생, 경비원, 피자가게 사장 등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수십 만 달러를 버는 성공을 거둔 사례가 다수 배출되었다. 패트릭은 자신의 코칭이 업계를 막론하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효과를 발휘하는 모습을 지켜봐 온 만큼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그러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 당신 마음을 움직이는 연료는 어디에 있는가?
내가 왜 그토록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대부분의 책들은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말해, 성공으로 가는 길은 순탄치 않다. 몇 년을 공들인 중요한 프로젝트를 상사나 동료에게 힘없이 빼앗기기도 하고, 사업이 막 궤도에 오르려는데 가장 큰 고객을 잃기도 한다. 저기 모퉁이만 무사히 돌아가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그뿐인가. 아무리 성실해도 수시로 찾아오는 무기력과 번아웃 앞에서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닥으로 추락해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할 때, 너무 애를 쓰다 그만 모든 의욕을 잃고 이 정도 성공이면 괜찮은 편이라며 적당히 현실에 타협하려고 할 때, 어떤 사람은 이를 악물고 전진한다. 열정적이고, 힘이 넘치고, 끈기가 있고, 목적의식으로 가득한 그 추진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패트릭 벳-데이비드는 그러한 추진력은 바로 “적敵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잠깐만, 적이라고? 그렇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마주치는 온갖 고난과 도전, 나를 미워하거나 배신하는 사람, “너는 절대 못할 거야”라며 나의 도전을 폄훼하는 사람, 실패의 위험 등이 바로 ‘적’에 해당한다. 이 적들이 안겨 준 죄책감, 실망, 분노, 수치심은 “반드시 성공해서 원대한 목표를 이루겠다”라는 강한 열정으로 바뀐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피어오른 이 열정이 있어야만 지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감정에서 비롯된 동력에 비즈니스 구축에 필요한 논리적 요소를 결합하면 누구에게도 패배하지 않을 독보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마음속 감정(성공해야만 한다는 뜨겁고 강렬한 감정)과 머릿속 논리(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계획과 실천)를 통합해야 한다. 패트릭은“감정은 어떤 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논리는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감정과 논리가 모두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책에서 의미 없는 숫자 놀음이 아닌 진정으로 가슴이 뛰는 현실적인 성공 전략을 짜기 위해 감정과 논리 두 영역에서 조화를 이루는 열두 개의 블록(적/경쟁자. 의지/기술, 사명/계획, 꿈/시스템, 문화/조직, 비전/자본)들을 소개한다. 이 성공 블록들을 토대로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하면 뜨거운 열정과 논리 정연하고 일관성을 갖춘 계획을 함께 담을 수 있으며, 나 자신은 물론 조직 구성원과 고객, 투자자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다. 나도 모르게 현재에 안주하고 있다면, 지긋지긋한 현실을 바꾸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열두 개의 성공 블록』은 당신의 마음에 뜨거운 열정의 불꽃을 일으켜 줄 것이다.
◆ 다음 분기, 다음 해, 다음 10년, 그리고 다음 세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기하급수적인 성공을 거두게 하는 나만의 강력한 촉매제를 찾는 법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앤디 그로브(전 인텔 CEO)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번 세운 목표에 무서울 정도로 집착하고 몰두해서 결국 뜻한 바를 모두 이루어냈으며, 전 세계를 뒤흔들 만큼의 압도적인 성공을 거뒀다는 점이다. 누군가는 이들의 열광적인 집착과 무모한 도전을 두고 ‘미친놈’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은 운이 좋아 어쩌다 거둔 것이라거나, 몇 년 성공 가도를 달리다 어느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그런 성공이 아니다. 다음 분기, 다음 해, 다음 10년, 그리고 다음 후손 세대에까지 이르는 지속적이고 기하급수적인 성공이다.
이 책의 저자 패트릭 벳-데이비드는 이들을 ‘대담한 소수’라고 칭하면서 대담한 소수는 어떻게 열두 개의 감정/논리 블록을 활용해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하고 실행했는지 그 방법을 공개한다. 책에 소개된 성공에 도달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영혼 없이 억지로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을 행동으로 옮겨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패트릭은 “당신이 이 책을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다면 당신 역시 대담한 소수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하면서 막 일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든, 팀을 이끄는 리더든, CEO나 임원이든 당신이 처한 상황과 위치에 상관없이 이 비즈니스 플랜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원대하고 비범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플랜을 짜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이 책의 단 한 페이지도 버릴 곳이 없다”, “열정이나 의욕 따윈 다시 찾아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한 내게 전례 없이 강력한 영감을 준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갈수록 깊어지는 불황과 숨통을 조여오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강력한 성공의 엔진을 달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