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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배려할수록 더 힘들어질까 (마스크제공)

16,200 18,000
제조사
위즈덤하우스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무료 지역별 추가배송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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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여러분의 방탄조끼가 되어줄 겁니다!”
공감 능력이 높아서 오히려 힘든 사람들, ‘에코이스트’를 위한 생존 책


우리는 흔히 공감과 경청을 잘하고 배려심이 뛰어난 사람들을 닮고 싶어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이유 때문에 삶이 힘들어진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에코이스트(Echoist)’라 불리는 이들이다.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휩싸여서 고통받기 쉬운데, 그 이유는 성격적인 결함이 있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타인을 지나치게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린다. 여러 심리학자가 “‘에코이스트’ 성향은 오늘날 MZ세대의 전반적인 특성에 해당한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에코이스트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더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한 명의 에코이스트로서,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처절하게 애써온 저자가 자신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에게 평생의 방탄조끼가 되어줄 방법을 여러 방면에서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깨닫고 스스로를 보호하며 삶을 마음껏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_ ‘건강한 공격성’을 지닌 사람이 됩시다
나는 과연 에코이스트일까?

1장 내 주변에는 왜 나르시시스트들만 가득할까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는 사람들
에코이스트가 늘 가지고 있는 것
시련 속에 자라난 사람들에 대하여
이 방법을 통해 당신 역시 살 수 있기를

2장 당신은 그런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비난하는 내면의 목소리 조련하기
에코이스트가 꼭 알아야 할 행복의 조건
에코이스트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
에코이스트의 강점 바라보기

3장 에코이스트를 지켜줄 적극적 자기주장 훈련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감정 표현을 하지 마세요
수용하지 마세요
대화하지 마세요
긴말 필요 없고 이 말만 하세요
이것만은 반드시 먼저 선수치세요
잃어버린 나를 완전히 다시 찾는 방법

4장 누구보다 나답게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더는 억울해지지 맙시다
복수,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화끈하게
우리가 꼭 친해져야 할 사람들
이렇게 해야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록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방탄조끼가 되어줄 14가지 지침

에필로그_에코이스트로서의 삶을 마음껏 아름답게 가꿔가시기를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나는 과연 에코이스트일까?’
나르시시스트와 정반대 성향을 지닌 이타심 높은 사람들


에코이즘과 나르시시즘은 일종의 스펙트럼이라고 할 수 있다. 밝은 빛과 짙은 어둠 사이에 다양한 종류의 밝기가 존재하듯이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를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두 성향은 정반대에 자리하고 있다는 거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을 남들보다 유독 특별하다고 생각해 권위를 내세워 사람들을 이용하고 쉽게 공감하지 못한다. 반면에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와는 달리 아래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① 주목받기 싫어한다.
②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부터 비난한다.
③ 자신과 타인에게 이중 잣대를 갖고 있다.
④ 확신 없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⑤ 사람에 대한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
⑥ 자신보다 항상 남이 먼저다.
⑦ 질투심 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얽혀 있다.

에코이스트는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늘 좋은 의도로 타인을 대한다고 믿기에 악한 의도로 다가오는 나르시시스트의 존재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들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에코이스트는 자신의 성향을 바꿔야만 하는 걸까? 저자는 이 일곱 가지 특징 모두가 단점이 아니라,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장점이라고 목소리 높여 이야기한다. 에코이스트는 원래의 성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신을 보호해줄 ‘방어 무기’만 하나만 더 장착하면 된다. 그 무기는 바로 ‘건강한 공격성’이다.

“타인을 과도하게 허용하는 건 자신에 대한 학대다!”
설득과 대화가 아닌 건강한 공격성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게 맞서는 법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전 세계의 강연과 책, 자료들을 공부하며 저자가 가장 크게 깨달은 건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공격성’이 필요했다는 사실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상식적인 대화나 설득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아무리 논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대도 그들은 괴로워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며 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을 뿐이다.

저자는 “공격적인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공격성을 갖춘 사람이 되자”라고 이야기한다. ‘건강한 공격성’은 나르시시스트들의 ‘병적인 공격성’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바로 ‘건강한 공격성’이다. 이렇게 건강한 공격성을 기르면 나르시시스트가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할 때, 더는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끔 선을 그으며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펼치게 된다.

13만 구독자의 삶을 구원한 ‘서람TV_힐링크리에이터’가
직접 실천해서 안내하는 적극적 자기주장 훈련


적극적 자기주장이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다. 의견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생각과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저자에게 적극적 자기주장 훈련을 배운 구독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저에게 숨을 제대로 쉬는 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블랙홀 같은 관계에서 드디어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젠 그 누구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깨우치길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는 생과 사를 오가는 전쟁만큼 힘들 수 있다. 이 치열한 정신적 싸움에서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건 ‘적극적 자기주장’ 능력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르시시스트가 내 감정을 이용해 나를 휘두르며 내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적극적 자기주장을 익혀서 자신만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게 펼쳐가기를 바란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는 왜 배려할수록 더 힘들어질까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윤서람 ,위즈덤하우스
크기/전자책용량
135*200*17mm
쪽수
28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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