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본질을 알고 장점은 성장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며 나를 성장시켜주는 책이다. 자기계발과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자신을 극복하지 못해 고통 속에 살기보다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고 장단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조심하며 주의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사람의 생김새나 얼굴 모습인 ‘면상(面相)’과 손바닥에 있는 손금인 ‘수상(手相)’을 통한 자기계발 방법을 상세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썼다.
목차
프롤로그 _ 사람은 각자 타고난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面相)과 수상(面相)의 개념
1. 면상과 수상이란?
2. 관상의 상식
3. 수상의 상식
4. 자기계발의 이해
2부 면상(面相)
1. 눈
2. 입
3. 얼굴의 옆모습
4. 귀의 모양
5. 코
6. 눈썹
3부 수상(手相)
1. 수상
2. 7가지의 손 모양
3. 손의 언덕
월구
상단 화성구
하단 화성구
수성구
목성구
금성구
토성구
태양구
4. 엄지손가락
엄지의 길이
1지절의 모양
굵기
마디의 간격
엄지의 꺾임
5. 4개의 손가락(검지, 중지, 약지, 소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새끼손가락)
6. 손의 비율 재는 법
7. 가로 삼대선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8. 세로 삼대선
현실선(운명선)
인내선(태양선)
노력선(사업선)
9. 삼지창 손금
10. M자 손금
[저자의 말말말…]
조조는 현실주의자에 물질적이다
유비는 이상주의자에 정신적이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공자는 현실적, 노자는 이상적
픽업 아티스트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노자의 이념
인간은 간사하고 간악한 존재이다
물질적 망령이 나를 고립시킨다
타고난 유전자
다산 정약용에게서 늙음을 배운다
성장하는 리더
나를 극복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사람을 대하고 사귀는 대인관계에서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만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정이나 사랑, 직장, 사업 관계 등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원만하게 조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본질을 알고 장점은 성장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며 나를 성장시켜주는 책!
‘면상’과 ‘수상’을 통한 더 나은 자기계발서 《대인관계 지피지기 전략》은 한마디로 본질을 알고 장점은 성장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며 나를 성장시켜주는 책이다. 자기계발과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자신을 극복하지 못해 고통 속에 살기보다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고 장단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조심하며 주의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사람의 생김새나 얼굴 모습인 ‘면상(面相)’과 손바닥에 있는 손금인 ‘수상(手相)’을 통한 자기계발 방법을 상세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풀어썼다.
‘면상’과 ‘수상’에는 사람의 재능, 성격, 성향 잘 나타나 있어, MBTI와 같다
‘면상’과 ‘수상’에는 사람 각자의 재능, 성격, 성향이 잘 나타나 있는데, 성격유형 검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같다. 사람들은 각자의 성격과 재능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같을 수 없고, 한 사람이 모든 일들 다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장단점과 성격, 재능 등이 무엇인지 모른 채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먹고살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렇게 되면 노년을 준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저자는 어릴 적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눈치가 없다는 등 지능이 부족하다는 놀림을 받으며 자랐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아이들만 가는 특수반에서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자는 지능이 부족하거나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매우 예민하고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독특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공부, 운동, 음악, 글쓰기, 그림 등 누구나 각자의 특별한 장점과 재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공부를 넘어 ‘나의 인생은 왜 이렇게 살아지는가.’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삶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히포크라테스와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순자 등도 관상을 봤다
‘관상’을 동양에서 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기원전 수 세기 전부터 서양에서 발달하였고, 동양보다 심오한 역사가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와 수학자 피타고라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을 주장한 고자(告子) 등이다.
지금까지의 동양에서 내려오던 미신적이거나 점을 치는 관상법이 아닌 생김새에 따라 MBTI와 같은 한 사람의 성격유형 지표로서 관상은 기질, 성격, 인격 등 그 사람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인 관상법을 배울 수 있다.
《대인관계 지피지기 전략》은 저자가 10대 때부터 사회활동에서 쌓은 경험과 천명 이상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관찰해 온 실제 경험을 토대로 기존의 관상 관련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관상을 보는 신비한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하고, 관상 중에서도 면상과 수상 보는 법을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대인관계와 자기계발, 더 나은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적잖은 도움 될 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관상을 미신의 영역이라 치부할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와 자기계발에 있어 가장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
“다만 손금을 보는 목적이 관상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래 운명의 길흉을 예측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그 미래가 현재의 자신을 바꿔놓을 수는 없고 그러한 정신으로 미래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전제한 그는 “그림이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하고 적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이 책을 현실에 그대로 가져와 사람들의 눈과 입, 손 등을 비교하며 공부해 보면 대인관계 시 어려움에 부닥쳤던 이들이 힘겨운 상황을 극복할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상과 수상은 나를 넘어 대인관계에 있어 장단점을 모두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두 가지를 배워 둔다면 MBTI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듯 나와 너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다.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이 책이 대인관계와 자기계발, 더 나은 인생길을 개척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