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한 경쟁의 시대에 자신만의 힘을 가지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고 관심사를 확장해 가는 현대인들의 고민도 끝이 없다. 그런데 모든 발전에는 앞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찾아오는 많은 사고와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을 잘 알고 일목요연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자기계발 세트』는 사람의 멘탈을 훈련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기술을 다룬다. 더불어 실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진정한 일류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한 결과물을 내어놓는다. 무작정 잘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잘 듣고 소통하여 함께 결과물을 이루는 이야기까지 포괄하여 구성했다. 진정한 자기계발에 대해 생각하는 동시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욕망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차
전 7권 구성하루 한 권, 논리적 사고하루 한 권, 멘탈 트레이닝하루 한 권, 실력 향상의 길하루 한 권, 이겨내는 기술하루 한 권, 일류하루 한 권, 잘 듣는 기술하루 한 권, 주사위 경영학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한계의 순간 경험하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
스스로를 딛고 일어나는 정신력을 배우자!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마음은 매우 독립적이고도 발전적인 마음이다. 다른 세계로 나아 가기 위해 안정을 깨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그 여정을 먼저 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특히 더 귀하다. 『하루 한 권 자기계발 세트』에는 실제로 행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책을 펼치기 시작한 순간 자신에게 필요한 조언이 무엇이었는지 여실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논리적 사고』에는 논리적 사고를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례와 함께 담았다.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내는 상황에서 어떤 의견이 대립하는지 파악하고, 상대의 주장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훈련이 필요하다.
『하루 한 권, 멘탈 트레이닝』은 누구나 경험하는 한계의 순간을 극복하는 정신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쉽게 좌절하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가짐과 여러 가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할 일을 정하는 법, 과정에 집중하며 어려움이 생길 때 극복하는 법, 자기암시와 이미지 트레이닝 스킬에 대해 소개하기도 한다. 압박감을 통제하는 기술이나 이완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친절히 풀이하고 있다.
『하루 한 권, 실력 향상의 길』은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해 효과적으로 실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로 스포츠를 시작하더라도 ‘더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기는데,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을 때가 있다. 그것은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지에 따라 성장 속도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과 연습 방법을 담았다. 그리고 실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승부력, 집중력, 기억력, 의욕, 정신력, 창의력을 높이는 방법도 소개한다. 시험, 수능, 자격증 등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도 응용할 수 있다.
『하루 한 권, 이겨내는 기술』은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학업과 일, 사업, 결혼, 육아 등에서 만나게 되는 고난과 역경을 피할 수 없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똑바로 직면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정신력이다. 이 책은 역경이라고 여길 수 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든 어려움을 딛고 나아갈 우리들의 마음을 위해 단단한 힘을 길러보자.
한편 『하루 한 권, 일류』는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노력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천재를 ‘태어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천재는 노력과 반복적인 학습에 열정이 더해져 ‘만들어지는’ 존재에 더 가깝다. 후천적인 노력을 더하면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나’ 역시도 일류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두뇌는 트레이닝 방법에 따라 개발되는 잠재능력치가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노력하는 방법과 우리가 가진 직감과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임상 스포츠 심리학, 체육 방법학, 발달 심리학 등 최대한 과학적인 영역에서 데이터를 덧붙여 신뢰도를 높였다.
하지만 뭐든 잘 해내기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하루 한 권, 잘 듣는 기술』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듣기와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의사소통을 할 때 보통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듣기와 말하기는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 바퀴 한쪽이 작으면 부드럽게 굴러갈 수 없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듣기, 경청, 질문, 요약, 말하기가 서로 연결되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권, 주사위 경영학』은 성격이 다른 두 자매가 함께 사업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통해 경영학의 기초부터 재미있게 풀어가는 책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은퇴 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으로 경영학을 꼽는데, 크든 작은 사업을 하려면 자신의 흥미와 강점, 그리고 시장의 수요를 두루 알아야 한다. 그 시작점을 함께 꾸려갈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한 권 시리즈란?
■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자연과학의 세계로!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최고의 과학자들의 모여 만든 과학 교양서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과학 도서는 최신 자료와 현시대 주목해야 할 과학 정보/지식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하루 한 권 시리즈의 저자들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과학 도서의 권위자들이다. 검증된 이력은 기본, 연구자로서, 교육자로서, 집필자로서 독자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데 충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과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우리가 해당 분야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뿐 아니라 과학 ‘덕후’로서 과학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을 알고 있기에 어렵거나 낯선 학문이 아니라 즐거움과 지혜를 주는 학문임을 전하는 데 진심이다. 촘촘히 잘 짜인 구성과 내용으로 이루어진 완성도 높은 시리즈임을 자부한다.
■ 과학이 가진 힘! 전권을 아우르는 총체적 주제
또 다른 시각과 지혜를 얻는 방법
『하루 한 권 자기계발 세트』를 포함한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 시리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