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명화와 음악을 선물해 줄
최고의 기회”
선명한 컬러로 보는 명화 & QR로 바로 듣는 클래식
베스트셀러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와
『아트 다이어리』 세트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
팟캐스트 누적 히트 수 3,000만 회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
[책 소개]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를 위한 그림과 클래식 책(2024년 1월 출간)
하루 일과를 마친 시간, 미술관에서 그림도 보고 싶고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음악도 듣고 싶지만 너무 늦은 저녁이라면? 내 상황과 감정에 딱 들어맞는 ‘나만의 그림과 클래식’을 추천받고 싶다면? 예술과 친해지고 싶지만 어떤 그림을 보고 어떤 곡을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과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그림과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내 방은 어느새 명화 가득한 루브르 미술관이 되고 쇼팽의 선율이 흘러나오는 콘서트홀이 된다.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림을 골라 QR코드로 음악을 듣고 글을 읽어보자.
최고의 클래식 해설가이자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의 그림과 클래식을 전해준다. 격려가 간절한 이에게는 응원이 담긴 그림과 클래식을, 쉼이 필요한 이에게는 휴식 같은 그림과 클래식을,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에게는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그림과 클래식을 선물해 준다. 저자의 진심 어린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고 더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이어리 소개] 명화가 펼쳐지고 클래식이 들려오는 아트 다이어리(만년형, 2024년 11월 출간)
손길이 닿는 곳에 늘 놓아두고 일정을 기록하거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담는 나만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열 때마다 그림이 보이고 음악이 들려온다면? 영화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아트 다이어리』를 만나면 1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운 명화, 감미로운 클래식과 늘 함께할 수 있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명화가 나타나고,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베스트셀러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의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그림 & 클래식’이다. 또한, 다이어리에는 저자가 책에 다 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추가로 들어있다. 일종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감독판인 셈이다. 책과 다이어리를 함께 읽어도 좋고, 다이어리만 읽어도 명화와 클래식 이야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만년형 다이어리라 원하는 연도와 원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써넣을 수 있다.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는 메모 기능과 함께, 일정 관리도 잘할 수 있도록, 1년 계획, 월 계획, 주 계획 페이지를 쓰기 편하게 배치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게끔 도와줄 선 노트,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해줄 빈 노트도 들어있다.
로트레크의 그림이 실린 표지부터 내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첫 페이지, 따뜻한 명화와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페이지까지, 이 다이어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책 차례]
들어가며: 그림이 들려주는 클래식
|일과 꿈|
일거리가 밀려드는 날엔 마음부터 깨끗이 비워요
: 커랜의 〈바람 부는 날〉 & 바흐와 구노의 〈아베 마리아〉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해
: 드가의 〈다림질하는 여인들〉 & 파헬벨의 〈캐논〉
카르페 디엠, 지금 이 시간을 꼭 붙잡아요
: 워터하우스의 〈할 수 있을 때 장미꽃을 모아둬요〉 & 슈베르트의 〈즉흥곡〉
좋은 오늘이 쌓여 좋은 내일을 만들어요
: 프리드리히의 〈범선 위에서〉 & 슈트라우스의 〈내일!〉
가지 않은 길에 미련을 갖지 말고 내 선택을 사랑해 줘요
: 카우프만의 〈그림과 음악 사이에서 주저하는 자화상〉 & 슈만의 〈꿈〉
예술로 나의 숨겨진 욕망을 만나요
: 레이턴의 〈타오르는 6월〉 & 포레의 〈꿈꾸고 난 후에〉
그리워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 프리드리히의 〈창문가의 여인〉 & 브람스의 〈가슴 깊이 간직한 동경〉
|성장|
꺾이지 않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기적
: 와이어스의 〈크리스티나의 세계〉 &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낄 때
: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 말러의 〈나는 세상에서 잊히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 피카소의 〈나, 피카소〉 & 피아졸라의 〈나는 마리아야〉
내게 어울리는 색이 가장 좋은 색이에요
: 로랑생의 〈샤넬 초상화〉 & 드뷔시의 〈꿈〉
최선을 다하는 인생의 의미
: 클림트의 〈피아노를 치는 슈베르트〉 &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며 내 삶이 바뀌길 바라나요?
: 칼로의 〈짧은 머리의 자화상〉 & 쇼팽의 〈연습곡 12번〉 ‘혁명’
까만 밤, 다친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 일스테드의 〈촛불에 책 읽는 여인〉 & 쇼팽의 〈녹턴 2번〉
진짜 나를 찾는 나는 진짜일까?
: 엔소르의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 슈만의 〈꾸밈없이 진심으로〉
모든 고통엔 이겨낼 힘이 숨어있어요
: 발레스트리에리의 〈화가와 피아니스트〉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가슴 뛰는 일이라면 놓치지 말아요
: 프랑클랭의 〈답장〉 & 드보르자크의 〈낭만적 소품 1번〉
기록은 기억을 지배해요
: 벨라스케스의 〈왕녀 마르가리타의 초상〉 &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사랑과 이별|
사랑할 수 있을 때 더 사랑해요
: 샤갈의 〈마을 위에서〉 & 리스트의 〈사랑의 꿈〉
사랑하면 닮아가요
: 프리앙의 〈연인〉 &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3악장
끝난 사랑에 마음이 한겨울인가요?
: 해커의 〈갇혀버린 봄〉 & 차이콥스키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세상의 모든 이별은 아파요
: 포겔러의 〈이별〉 & 포레의 〈엘레지〉
만날 수 없는 연인들에게
: 포겔러의 〈그리움〉 & 베토벤의 《멀리 있는 연인에게》
같은 곳을 바라보는 나의 소울메이트
: 베리의 〈북유럽 여름 저녁〉 & 브람스의 〈인터메조〉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 들라크루아의 〈쇼팽과 상드〉 & 쇼팽의 〈이별의 노래〉
모든 걸 이기는 사랑을 해요
: 셰퍼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1악장
햇빛이 비추는 그런 사랑, 바람이 나부끼는 그런 순간
: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 & 포레의 〈파반느〉
돌아오지 않는 이를 기다리는 마음
: 호머의 〈아빠가 오신다!〉 &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
힘들 때 더욱 생각나는 엄마
: 레슬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인간관계|
때로는 말없이, 침묵이 전하는 진심
: 카유보트의 〈오르막길〉 & 포레의 〈침묵의 로망스〉
함께 비를 맞으며 위로해요
: 코트의 〈폭풍〉 & 리스트의 〈위안 3번〉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요
: 뮌터의 〈안락의자에 앉아 글 쓰는 여인〉 & 클라라 슈만의 〈녹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정
: 앙커의 〈할아버지에게 책 읽어주는 소년〉 & 바흐와 아들의 ‘시칠리아노’
함께하면 절망 속에서도 무지개를 봅니다
: 밀레이의 〈눈먼 소녀〉 & 라흐마니노프의 〈이 얼마나 멋진 곳인가〉
나만 보는 내 곁의 소중한 존재
: 앙커의 〈고양이와 노는 소녀〉 & 슈만의 〈밤에〉
|휴식과 위로|
퇴근길, 이제부터 자유입니다
: 슬론의 〈6시, 겨울〉 & 드뷔시의 〈아름다운 저녁〉
시원하게 맥주 한 잔, 어때?
: 마네의 〈카페 콩세르의 한구석〉 & 미요의 〈스카라무슈〉
가장 멋진 옷을 입고 나가볼까요?
: 르누아르의 〈도시 무도회〉, 〈부지발 무도회〉, 〈시골 무도회〉 & 사티의 〈난 당신을 원해요〉
머리가 복잡할 땐 산책이 최고예요
: 르누아르의 〈산책〉 & 슈만의 〈호두나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도 필요해요
: 카셋의 〈푸른 소파에 앉아있는 소녀〉 & 포레의 〈자장가〉
나만의 감성에 젖고 싶은 밤
: 홀쇠의 〈피아노 치는 여인〉 & 차이콥스키의 〈센티멘탈 왈츠〉
삶의 여백을 찾는 시간
: 하메르쇠이의 〈스트란가데 거리의 집에 드리운 햇살〉 & 사티의 〈짐노페디 1번〉
달빛이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
: 르동의 〈감은 눈〉 & 드뷔시의 〈달빛〉
빠른 세상에서 느린 즐거움을 누려요
: 프리앙의 〈작은 배〉 & 드뷔시의 〈조각배〉
빗방울이 전해주는 소중한 추억
: 카유보트의 〈비 내리는 예르강〉 & 쇼팽의 〈전주곡 15번〉 ‘빗방울’
내 생일에 순수를 선물해요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흰 담비를 안은 여인〉 &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아픔과 소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고 싶을 땐 펑펑 울어요
: 클라우슨의 〈울고 있는 젊은이〉 & 글라주노프의 〈비올라 엘레지〉
아플 때 전해지는 누군가의 사랑
: 뭉크의 〈아픈 아이〉 & 쇼팽의 〈첼로 소나타〉 3악장
슬퍼도 쉘 위 댄스?
: 호머의 〈여름밤〉 & 쇼팽의 〈왈츠 7번〉
메멘토 모리, 나의 죽음을 철학합니다
: 밀레이의 〈오필리아〉 & 바흐의 〈마르첼로의 협주곡〉 2악장
아모르 파티, 내 삶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요
: 칼로의 〈물이 내게 준 것〉 & 헨델의 〈미뉴에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내 인생을 응원해!
: 칼로의 〈수박, 인생이여, 만세〉 & 폰세의 〈작은 별〉
부록: 그림과 클래식 목록
[다이어리 차례]
|1월| 커랜의 [바람 부는 날] & 바흐와 구노의 [아베 마리아]
|2월| 해커의 [갇혀버린 봄] & 차이콥스키의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3월| 프리앙의 [연인] &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3악장
|4월| 르누아르의 [도시 무도회], [부지발 무도회] & 사티의 [난 당신을 원해요]
|5월| 워터하우스의 [할 수 있을 때 장미꽃을 모아둬요] & 슈베르트의 [즉흥곡]
|6월| 레이턴의 [타오르는 6월] & 포레의 [꿈꾸고 난 후에]
|7월| 베리의 [북유럽 여름 저녁] & 브람스의 [인터메조]
|8월| 호머의 [여름밤] & 쇼팽의 [왈츠 7번]
|9월| 드가의 [다림질하는 여인들] & 파헬벨의 [캐논]
|10월|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 & 포레의 [파반느]
|11월| 뮌터의 [안락의자에 앉아 글 쓰는 여인] & 클라라 슈만의 [녹턴]
|12월| 프리드리히의 [범선 위에서] & 슈트라우스의 [내일!]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