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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 (마스크제공)

16,200 18,000
제조사
롱테일북스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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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는 엄마표 영어를 믿지 않는 엄마 10만 명이 선택하는 유로스쿨 영어교육의 핵심

엄마표 영어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교육비도 절약하겠다고, 아이와 열심히 집에서 영어를 익히던 엄마들이 다시 아이들을 영어학원으로 보내고 있다. 의욕과 열심이면 엄마가 직접 가르쳐서 영어 좀 하는 아이를 키울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아이와 실랑이 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이 영향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일도 생겼기 때문이다.

저자의 11세, 6세 두 자녀는 학군지에서 키우면서 선행도 안 시키고 유학도 안 보냈지만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 부모님을 따라 어린 시절 영국에서 보낸 시간들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만 오갈 수 있는 ‘영어 전용 회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두 자녀의 머리속에 이 회로를 뚫어주기 위한 다양한 놀이, 음악, 책을 집중적으로 보여줬다. 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직접 교육하느라 자신의 행복도 아이의 행복도 놓치고 있는 10만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목차

1장 통역사가 아니지만 통역까지 하게 되었다

제가 통역을 하라고요?
유로맘은 어떻게 영어를 잘하게 됐을까
유로맘 어머니의 교육법
어머니가 나에게 물려준 선물

2장 부모가 숫자에 무관심해야 아이는 영어를 사랑한다

엄마들한테(나한테) 하고 싶은 말
정서 위에 얹는 영어

3장 유로네의 쓸모 있는 영어: 유로네 영어의 특성

4대 영역 안에서의 균형: 영어 전용 회로와 모국어 습득 방식
모국어와의 균형: 일상에 녹아드는 영어 환경
일상 안에서의 균형: 부모가 다하는 영어가 아닙니다!
정서적 균형

4장 ‘영알못’ 엄마, 아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발음이 좋은 부모가 아니라서
저는 영어를 잘하는 부모가 아니라서
결국 영어유치원만이 대안 아닌가요?
결국 한국식 입시 영어로 귀결될 텐데, 시간 낭비 아닐까요?

5장 부모 주도의 일상 영어, 처음부터 잘 되었을까요?: 유하 이야기

6장 아이가 둘 이상 있는 집에서 만들어 주는 영어 환경: 로하 이야기

7장 실전편: 도구를 활용한 영어 환경 만들기


영어 교육 체크리스트
근간이 되는 가설
영어 환경 만들기 전 세팅
노출 도구별 환경 만들기 1: 노래&영상
노출 도구별 환경 만들기 2: 그림책
환경이 잘 조성되었다는 증거
내가 하는 자부심

8장 유로와 한마디: 문장 적용하기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말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자전거 타듯 영어를 익히는 영어

한 번 자전거 타기를 익히면 오랜만에 타도 잘 탑니다. 자전거에 올라타면 ‘자동’으로 몸이 자전거를 굴러가게 합니다. 영어를 써야 할 때 ‘자동’으로 ‘영어’가 나온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겁니다. 머릿속에 영어만 오가는 영어 전용 회로부터 만들어 주면 애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툭 튀어나옵니다. 핵심은 영어 전용 회로를 작동시키는 환경 만들기입니다.

영어 전용 회로는 한마디로 ‘영어에 대한 감’입니다. 특정 언어가 모국어가 되면 이 언어에 대한 감이 반드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에겐 ‘한국어에 대한 감’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정서, 건강한 성장보다 영어가 가치 있지 않다는 철학

아이의 어린 시절을 영어에 써버리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결정일까요? 혹시 엄마 자신이 이루어 내지 못한 것을 아이가 이루어 주길 바라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와 유대감을 키우는 것에 소홀한 건 아닐까요?

아이는 아이 시절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로서 행복하게 놀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부모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는 그 시간보다 영어가 더 가치 있지 않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때문에 영어가 일상과 함께 자연스럽게 굴러가야 아이의 정서도 지키면서 거부 반응 없이 영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영어만 지나다니는 전용 회로 만드는 것이 핵심

영어를 입시를 위한 한 과목으로 접근하고 배운 엄마 세대는 영어를 언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이런 생각을 그대로 물려주지 않으려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 뇌 속에서 만들어지는 ‘영어 전용 회로’.

영어 전용 회로는 한마디로 ‘영어에 대한 감’입니다. 특정언어가 모국어가 되면 이 언어에 대한 감이 반드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우리에겐 ‘한국어에 대한 감’이 있습니다.

이 감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면 전문적이지 않고 두루뭉술한 것 같은 이 ‘감’이란 것이 사실은 한 사람이 특정 언어를 온전히 구사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언어 기능인 4대 영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언어 기능을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한국에서도 부모가 아이 머릿속에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 영어 전용 회로 만들기의 결정적인 성공과 실패가 일상에서 영어 소리가 아이에게 얼마나 유입이 유지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뇌의 브로카, 베르니카 영역을 어떻게 자극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아이 머릿속엔 영어 전용 회로가 탄탄대로처럼 뚫리게 됩니다.

저자와 함께 영어 전용 회로 만들기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이 책과 함께 실행해볼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유로스쿨’에는 ‘영어 환경 만들기’, ‘발화 자극 과정’, ‘읽기 독립 과정’, ‘쓰기 통합 과정’ 등 단단한 영어 역량을 만드는 특별한 교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최서윤,롱테일북스
크기/전자책용량
148*225*20mm
쪽수
29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10-24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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