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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소진하지 않는 관계의 말들 (마스크제공)

나를 소진하지 않는 관계의 말들 (마스크제공)

16,020 17,800
제조사
테라코타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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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만 명의 말에서 배운 갈등을 피하고
품격 있게 대화하는 사람들의 말 습관


방송인이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하 저자는 강의와 코칭으로 만났던 10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말하는 법과 태도를 톺아보았다. 모두 한 가지씩 거슬리는 말 습관을 갖고 있었고, 실수 없이 모든 상황에서 술술 말했던 사람은 드물었다. 자신감이 없거나 단어가 입 밖으로 빨리 나오지 않을 때 음성적 잉여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하기 전, 첫 시작 1분 동안 미리 한 번이라도 해야 할 말을 연습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음성잉여음으로 채우는 습관을 고치고 하루아침에 말이 간결해졌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상황은 다른데 늘 같은 부사와 형용사만 사용하는 사람은 자주 쓰는 단어 하나 바꾸는 노력으로 말하기 습관을 바꾸었다. 이처럼 사람의 말은 고칠 수 있다. 말을 잘하고 싶고, 더 나아지게 바꾸고 싶고 싶다면 꾸준한 연습만이 답이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에너지를 소진하지 않고 건강한 소통을 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말 _모든 관계의 핵심은 말이다

1장 말을 조금만 바꿔도 관계가 달라진다

1 말하는 법도 연습하면 반드시 좋아진다
2 주고받는 말이 관계의 밀도를 결정한다
3 다정하게 말할수록 말의 힘은 더 강해진다
4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말들
5 나의 가치를 높이는 관계의 말들

2장 갈등을 피하고 품격 있게 말하는 기술

1 정중한 말투가 품격을 더한다
2 경청을 잘하면 말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3 호칭만 잘 써도 호감이 생긴다
4 음성잉여음보다 차라리 침묵이 낫다
5 서술어를 생략하면 어감이 달라진다
6 듣는 귀부터 열면 말할 입도 열린다
7 10만 글자로 말할 수 있다면 전문가로 살아남는다
8 말의 핵심은 한 문장으로부터 나온다
9 마음의 벽을 허무는 말들

3장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사람들의 말 습관

1 단어 하나만 바꿔도 말 습관이 바뀐다
2 말 속에 마음을 담으면 감정이 전달된다
3 2초의 틈이 호감도를 높인다
4 물음표 하나로 말의 의도가 달라진다
5 조사에 따라 전혀 다른 말이 된다
6 20초 단위로 짧게 세 번 말하는 습관
7 적절한 타이밍에 치는 맞장구가 유리하다
8 긍정적인 언어 습관으로 바꾸는 말들

4장 말하기 기초 체력을 키우는 법

1 매일 좋아지는 연습, 복식호흡
2 말하기 연습 환경을 최적화하는 두 가지 방법
3 잘 들리는 말하기를 위한 발음 연습
4 전달력이 좋아지는 말 속도 연습
5 내용이 와닿도록 하는 강조 연습
6 말하기 역량을 높이는 녹음과 녹화
7 우리말도 처음 외국어를 배우듯 써 보자
8 꾸준함이 만드는 말의 변화

나아가는 말 _지금 한 문장 연습하는 것이 진짜 시작이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사람들은 말 습관부터 다르다

아나운서, 성우, 강사, 스피치 트레이너 등으로 20년 넘게 활동한 강은하 저자는 2만여 시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말을 잘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방법을 코칭하고 강의해 왔다. 전 현직 장관, 차관, 대변인 등을 직접 코칭했고, ‘업무는 물론 삶에 도움이 되는 인생 강의’라는 극찬도 받았다. 강의와 코칭 현장에서 만난 분들은 저마다 고민과 사연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발음은 정확한데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좋은 발음이 잘 들리지 않기도 했다. 또 다른 사람은 목소리도 좋고, 준비한 말의 내용은 좋은데 말투가 다소 공격적이어서 의미가 왜곡되기도 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강은하 저자는 자기 말을 직접 녹음해서 들어 보고 거슬리는 부분을 바꿔 보려고 노력하면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개선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려준다. 또한 특정 어휘가 낯설면 메시지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같은 맥락이라도 쉽게 설명하고자 단어 하나라도 바꾸는 노력을 해 보라고 코칭해 준다.

이 책은 매 순간 언제나 100점인 말하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사람들은 있다. 그들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말을 하기 전 딱 3초만 생각하거나 마침표로 말하고 싶어도 상황에 따라 물음표로 말하는 등 남다른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말은 연습하면 할수록 늘고 들으면 들을수록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하며 같은 말도 듣게 좋게 하는 말 습관을 만들게 될 것이다.

말하는 법이 바뀌면 상대의 태도도 달라진다

최종 면접에서 예기치 못한 압박 질문을 견뎌 내야 하는 취업 준비생, 입찰 프레젠테이션에서 돌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기업 대표에게 강은하 저자는 상대의 태도를 180도 바꾸는 한 문장을 알려주었다.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있는 그대로 고백을 한 후, 다음으로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해결책을 말하면 때로 답답하고 떨리는 상황을 반전시킨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제가 많이 긴장했습니다. 짧게 심호흡 한 번 하고 이어가겠습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문장이다. 어찌할 바를 몰라 멍하니 서 있지 않기 위해 스스로 정신 차리게 만드는 말이면서 질문한 사람에게 조금 기다려 주면 천천히 말하겠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아무런 말도 못 할 것 같았는데 외운 한 문장을 말하고 있는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선 나를 소진하지 않으면서 조금 더 내 말에 상대를 집중시키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가령 말맛을 더 살리고 감정 표현을 위해 감탄사를 활용하거나 쉼표만 잘 써도 대화의 흐름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친절하고 정확하게 동사로 설명해야 할 때가 더 많지만, 때로 짧은 음절로 정리하는 명사가 적절하게 방어하는 데 유리하다며 지혜로운 말하기 기술도 알려 준다.

숨 쉬는 방법만 바로 잡아도 편하게 말할 수 있다

“목소리가 떨려요” “조금만 길게 말하면 목소리가 갈라져요” “앞에 나가서 말하면 자꾸 긴장하고 말 속도가 빨라져요” 이 모든 발표 불안증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이 책의 저자는 복식호흡을 추천한다. 복식호흡을 진짜 작정하고 연습했더니 이제는 말할 때 덜 떨게 되었다든가, 마이크가 없어도 목소리가 크고 분명하게 잘 들리게 되었다는 말을 마치 간증처럼 숱하게 들었다는 것이다. 복식호흡을 통해 몸이 이완되면 긴장도 줄어들고 말도 술술 나오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효과다.

사람에 따라 단 몇 번의 연습만으로도 좋아질 수도 있지만, 이런 호흡 연습은 강도보다 빈도가 중요하다. 한 번에 오래 훈련했다고 해서 안정된 호흡이 평생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말을 연습한다고 해서 단번에 모든 것이 마법처럼 좋아지기 어렵다. 하지만 단 한 가지 가장 거슬리거나 부족한 점만 해결하고 나면 나머지 요소들은 신기하게도 듣기 더 좋게, 말하기 더 편하게 바뀌는 가능성이 생긴다. 이 책은 시행착오와 연습을 통해 말하기 실력이 좋아진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들려주면서 안정된 말하기로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우리 몸이 훈련한 호흡법을 말할 때도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를 소진하지 않는 관계의 말들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강은하 ,테라코타
크기/전자책용량
145*210*20mm
쪽수
284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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