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79만 구독자가 애청하는 최고의 축구 뉴미디어 방송 이스타TV-히든풋볼과
’축구 책’에 진심인 출판사 브레인스토어가 함께 만드는 국내 유일 PL 가이드북!
최신 이적현황이 모두 반영된 『20242025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Coming Soon!
축구 콘텐츠를 즐겁고, 쉽게, 하지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의 히든풋볼이 다시 한번 전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인 프리미어리그를 새롭게 이야기한다. 오는 8월 17일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2024/25 새 시즌을 맞아 『20242025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을 출간하는 것이다. 매해 프리미어리그를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전하는 브레인스토어의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시리즈는 지난 2020년부터 이스타TV-히든풋볼과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24/25시즌 에디션이 함께 작업하는 다섯 번째 타이틀이 된다.
다가오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를 훨씬 더 깊이 있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히든풋볼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는 시즌 전망과 구단, 선수 분석이 펼쳐진다. 각 클럽의 지난 시즌 결과를 정리하며 새 시즌 전망을 살펴볼 수 있고, 최신 이적시장 뉴스가 모두 반영된 선수 영입 및 퇴단 소식과 함께 새로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하는 뉴페이스 선수들에 대한 소개, 한 시즌 혹은 향후 몇 년간 팀을 잘 이끌기 위해 많은 것들을 치열하게 준비한 감독에 관한 이야기 등 프리미어리그의 거의 모든 요소와 스토리를 한데 모았다.
인기 축구 유튜브 채널 이스타TV 출연으로 친숙한 히든풋볼 필진(이주헌 해설위원, 박종윤 캐스터, 송영주 해설위원, 이완우 해설위원, 남윤성 해설위원, 김형책 캐스터)이 전하는 시즌 프리뷰와 각 팀 스쿼드의 선수별 분석을 읽으면 다가오는 시즌을 즐기는 재미도 배가될 것이고, 새롭게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들도 하나둘 늘어날 것이다. 이스타TV의 두 대표 이주헌, 박종윤을 비롯해 전작 23/24시즌 에디션에도 참여했던 송영주, 이완우 저자, 그리고 이번 에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필진에 합류한 남윤성, 김형책 등 새로운 축구 저널리스트의 등장도 반갑다. 여섯 명이 얼마나 다른 시선으로 각 팀들의 새 시즌을 바라보고 있는지 대조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이 될 것이다.
특히 브레인스토어의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시리즈는 새 시즌 개막전 매치데이 1라운드 경기 전까지의 이적 현황을 모두 반영하는 ‘근본 있는 스카우팅 리포트’ 타이틀로 축구팬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필진과 편집부는 개막일 직전까지의 이적시장 IN & OUT을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에도 약 2주간 더 지속되는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발생하는 추가 이적 건에 대해서는 보통 2쇄 제작을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책 속의 모든 선수들이 새 시즌 소속팀의 유니폼을 바르게 갖춰 입고 한국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끔 제작진 모두 이적시장을 예의 주시한다.
목차
- 프리뷰
1. 어쩌면 진짜 펩시티의 마지막 시즌? 펩은 지난 8년간 맨시티를 어떤 팀으로 진화시켰나?
2. 클롭 떠난 리버풀, 슬롯의 리버풀은 어떤 축구를 보여줄까?
3. 22-23 뉴캐슬, 23-24 애스턴빌라에 이어 BIG4를 위협할 24-25시즌의 다크호스는?!
4. 시어러, 앙리에 이어 3시즌 연속 골든부트 노리는 엘링 홀란드, 그를 저지할 스트라이커들은?
5. 승격 3팀 레스터시티, 입스위치타운, 사우샘프턴
- 스카우팅 리포트
1. 맨체스터시티 Manchester City
2. 아스날 Arsenal
3. 리버풀 Liverpool
4. 애스턴빌라 Aston Villa
5. 토트넘 Tottenham Hotspur
6. 첼시 Chelsea
7. 뉴캐슬 Newcastle United
8. 맨체스터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9. 웨스트햄 West Ham United
10. 크리스털팰리스 Crystal Palace
11. 브라이턴앤호브알비온 Brighton & Hove Albion
12. 본머스 Bournemouth
13. 풀럼 Fulham
14. 울버햄튼 Wolverhampton Wanderers
15. 에버튼 Everton
16. 브렌트퍼드 Brentford
17. 노팅엄 Nottingham Forest
18. 레스터시티 Leicester City
19. 입스위치타운 Ipswich Town
20. 사우샘프턴 Southampton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누구나 예상할 수 있지만, 아무나 예측할 수는 없는 축구전쟁 프리미어리그!
PL 전문가 6인의 시즌 전망과 20개 클럽, 감독 및 선수 집중 분석
축구팬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줄 『20242025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매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혼전이 거듭되고 있다. 2021/22시즌 맨시티와 리버풀의 우승 대결은 단 1점의 승점차로 갈렸고, 22/23시즌은 정상을 내달리던 아스날이 후반, 종반에 주춤하자 맨시티가 다시 왕좌를 빼앗았다. 23/24시즌도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양강구도의 두 팀은 여전히 맨시티와 아스날이었고, 승점차는 더 좁혀진 2점이었다. 두 팀은 28승으로 동률의 승수를 쌓았으나, 2번의 패배 위기를 무승부로 바꿔낸 맨시티가 조금 더 단단한 팀이라는 것을 입증하며 한 번 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매우 근소한 승점차가 말해주듯이 시즌 말미까지 쫄깃쫄깃한 긴박감이 리그 테이블 전체를 휘감았다. 우승 경쟁에 나선 팀들이 모인 위쪽 공기만 혼탁했던 것이 아니다. 애스턴빌라, 토트넘, 첼시, 뉴캐슬, 맨유 등 총 5개의 클럽도 피 튀기는 경쟁을 계속하며 많은 이들에게 순위표를 다시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게 하는 번거로움을 안겨줬다. 다섯 팀은 어쩌면 우승만큼이나 절실하게 매달려야 하는 가치 있는 자리, BIG4 진입, 즉 UCL 진출을 위해 필사적인 혈투를 벌였다. 특히 최종 4위가 된 애스턴빌라와 5위에 머문 토트넘의 경쟁도 마지막 라운드까지 거듭된 혼전으로 팬들을 어지럽게 했다.
이러한 혈전과 혼전은 다가오는 새 시즌(2024/25)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어찌 보면 프리미어리그는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직전 시즌의 뜨거움을 넘어서는 치열한 격랑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고 있다. 매해 매 시즌, 새로운 ‘역대급’ 시즌이 탄생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펩시티’라는 명실상부한 1강이 리그를 지배하고 있지만, 이제는 그 아성도 더 이상은 난공불락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에 전문가들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고, 팬들은 더욱 즐거워질 것이 분명해 보인다. 누구나 예상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 프리미어리그의 진정한 매력이다.
지난 시즌을 통해 리그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시티가 24/25시즌을 통해 전대미문, 전인미답의 PL 5연패를 차지할 수 있을지가 가장 뜨거운 관심사이다. 이미 지난 시즌 기록한 4시즌 연속 우승만으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PL 출범 이전 잉글랜드 축구 최상위 리그였던 풋볼리그 퍼스트 디비전(1888~1992) 시기까지 통틀어 역사상 최강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5시즌 연속 우승을 이루게 된다면, 그 기록은 이제 전무후무한 영원불멸의 업적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 2전 3기에 나서는 아스날, 클롭이 떠나고 슬롯이라는 새 수장을 맞은 리버풀, 호시탐탐 우승권 도전까지 넘보는 애스턴빌라, 토트넘, 첼시, 뉴캐슬, 맨유도 올 시즌은 예년과 다를 것이라며 더욱 기세를 높인다.
득점왕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 여전히 골든 부트를 다시 신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공격수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시티)이지만, 23/24시즌은 자신의 PL 데뷔 첫 시즌이었던 22/23시즌만큼의 위압감은 없었다. 많은 경쟁자들에게 붙어볼 수 있다는 여지를 준 퍼포먼스였다고 다소 박하게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첼시의 콜 팔머, 뉴캐슬의 알렉산데르 이사크, 맨시티 팀 동료 필 포든, 애스턴빌라의 올리 왓킨스,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토트넘의 손흥민, 웨스트햄의 재러드 보언, 아스날의 부카요 사카 등도 언제든 20골 이상 노려볼 수 있는 톱클래스 공격 자원들이다.
어느 한 팀도 쉽게 상대하면서 쉬어 갈 수 없고,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선수가 갑자기 기량이 만개하여 미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것, 축구에서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펼쳐질 수 있는 무대가 바로 프리미어리그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이 팬들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이자 클럽과 선수들 스스로 체감할 수 있는 PL만의 자부심일 것이다. 매력이 차고 넘쳐 흐르는 이 리그를, 다시 한번 이스타TV/히든풋볼과 함께 제대로 즐겨보자. 『20242025 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 한 권이면 충분하다. 예약판매 기간 내에 도서를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표지 디자인 속 슈퍼스타 6인의 PET 스탠드 사은품을 ‘겟’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