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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는 개나 주고 떠난 나 홀로 세계여행 (마스크제공)

눈치는 개나 주고 떠난 나 홀로 세계여행 (마스크제공)

17,100 19,000
제조사
미다스북스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무료 지역별 추가배송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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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난 델타의 세계 한 바퀴!”
”하고 싶은 게 생기면 해라, 중간에 포기할 생각은 접어두고.“

541일간 37개국을 여행한, 24살 델타의 청춘 기록

이 책은 눈치는 개나 주고 훌쩍 세계로 향한 저자가 541일간 37개국을 여행하며 쓴 이야기이다. 저자는 갠지스강에서 삶과 죽음을 동시에 경험하기도, 메스티아 스키장의 상급자 코스에서 죽음의 스키를 타기도, 낯선 해외에서 카드 복제 사기에 당해 80만 원을 잃는 등 기상천외한 여행을 즐긴다.

우여곡절의 여행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며 사는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주요한 계기가 되었다. 남들이 정해 놓은 길로 가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행복하다는 저자의 긍정 에너지를 느껴 보자!

자칫, 저자의 이야기가 “고달픈 삶에서 벗어나 무조건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 한다!”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로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진정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 보는 건 어때요?”라는 질문이다.

저자는 단연코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 해요!”라는 강요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세계여행 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레 독자들이 느낄 수 있게 했다. 책의 모든 이야기는 독자에게 보내는 저자의 질문을 향해 날카롭게 모인다. 저자의 세계여행에 동행해, 책 마지막 페이지에 저자가 남겨 둔 질문에 대답해 보자.






목차

프롤로그

1부. 세계를 걸으며

1. 줏대 있는 자, 세계로 향하다
2. 발리에서 마주친 피자 파는 청년들
3. 삶과 서핑의 공통점
4. 세계여행의 부러움 그리고 현실
5. 꼰대들의 자부심=나이
6. 더럽고 사기가 빗발치는 인도
7. 인도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며
8.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바라나시
9. 생선 가시를 발라 준 키르기스스탄 숙소 매니저
10. 위험한 만큼 재밌었던 메스티아 스키장
11. 튀르키예 형제를 웃게 만든 긍정의 힘
12. 비싼 악기가 많은 튀르키예 악기점
13. 호객꾼으로 의심되는 이스탄불 식당 직원
14. 모스타르에서 만난 미국 아버지의 일침
15. 포르투갈에서 마주한 객관식, 주관식 문제
16. 기피하다 결국 마주한 문제
17. 여행과 일상은 사람이다
18. 통신도 안 터지는 아프리카 오지에 갇히다
19. 순수한 웃음을 가진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20. 거침없이 표현하는 잔지바르 청년
21. 80만 원을 가져간 남아공 나쁜 X끼
22. 마음을 울적하게 만든 브라질 짜장면
23. 개미지옥 같던 티티카카 호수
24. 출발하지 않는 멕시코 버스를 기다리며
25. 내 사람을 알게 해준 세계여행

2부. 지금까지의 삶을 걸어오며

1. 세계여행을 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
2. 경험으로 인해 돌아가는 삶
3. 나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시간
4. 건강과 정신을 되찾아 주는 것
5. 나를 깎아내리는 멍청한 짓
6. 목표를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목표가 된다
7. 목표를 바라보는 방법
8.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9. 할 수 있다는 확신
10. 훈련 전 누울 수 있는 이유
11. 발목이 부러져 네발로 걷다
12. 죽어라 뛰면 코피가 흐른다
13.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위험이 있다는 것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도적인 삶을 위해 떠난 세계여행

『눈치는 개나 주고 떠난 나 홀로 세계여행』은 주도적인 삶을 찾아 세계여행을 떠난 20대 초반 델타의 청춘 기록이다. 여행은 넓디넓은 지구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궁금함에서 시작됐다. 저자는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며 무언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었다.

541일간의 세계여행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면서 시작했다. 비행기, 버스, 자전거, 걷기로 37개국 119개 도시를 여행했다. 저자는 여행에서 무엇을 보았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이 책에 넘치도록 담겨 있다.

새로운 걸 찾아 떠난 작가의 여행 이야기의 일부를 소개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바라나시

힌두인들에게 신성시 여겨지는 ‘갠지스강’에서 삶과 죽음을 경험한다. 살아생전 어떠한 인생을 살았더라도 모두가 똑같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매일 같이 화장이 이루어지지만 별다를 것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죽음의 공평함을 깨닫게 했고 죽음의 두려움에서 조금은 벗어나게 해 주었다.

순수한 웃음을 가진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흐릿하던 순수함을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에서 찾는다. 한국인 선교사가 마다가스카르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뛰어노는 장면은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게 했다. 선교사를 도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순수한 아이들의 웃음을 보며 잊고 있던 순수함을 되찾는다.

거침없이 표현하는 잔지바르 청년

잔지바르 야시장에서 피자를 먹으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피자를 기다리던 중 요리사가 동행인 누나에게 “beautiful”이라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요리사의 “내일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표현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는 삶의 자세는 부끄러워 말 못 한 사랑 표현을 꺼낼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눈치는 개나 주고 떠난 나 홀로 세계여행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델타 ,미다스북스
크기/전자책용량
128*188*20mm
쪽수
24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7-3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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