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동네에도 괴물이 산다. 그것도 우글우글!
★미국 아마존 에디터 선정 도서★
★‘신화&민속학 백과사전’ 분야 신간 1위★
북미 신화를 따라 미확인생명체를 만나는 기묘하고 매혹적인 탐험
“크립티드는 정말로, 진짜로, 확실히 있다.”
신비동물학과 도시 전설에 대한 다수의 저술로 유명한 작가 J. W. 오커는 독특한 관점, 깊이 있는 연구를 비롯해 유머러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글솜씨로 오랜 시간 인정받아왔다. 이번에 그는 『크립티드 로드』를 통해 북미의 광활한 대지, 미국의 가장 이국적인 장소의 다양한 괴물과 전설로 안내한다. ‘화이트홀 빅풋’, 서부의 ‘캘리포니아 빅풋’, 국제 신비동물학 박물관 이야기를 포함한 수많은 괴물의 목격담을 제시하며, 각 지역의 신비로운 크립티드와 그것이 우리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상세히 추적한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신비한 동물들. 정말 실제로 존재할까? 믿거나 말거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괴물들의 세계로 떠나보자!
목차
추천사
서문
한국어 독자들을 위한 서문
1부 북동부
챔프 CHAMP
왐파후퍼스 WAMPAHOOFUS
화이트홀 빅풋 WHITEHALL BIGFOOT
실버 호수 서펀트 SILVER LAKE SERPENT
저지 데블 JERSEY DEVIL
국제 신비동물학 박물관 INTERNATIONAL CRYPTOZOOLOGY MUSEUM
[지미스튜어드, 크립티즈 밀반출 대작전 요원]
스날리 요우 SNARLY YOW
스낼리개스터 SNALLYGASTER
글로스터 바다 서펀트 GLOUCESTER SEA SERPENT
퍼쿠지 PUCKWUDGIE
도버 데몬 DOVER DEMON
[‘UFO학’과 ‘신비동물학’: 괴짜들의 결집]
알바트위치 ALBATWITCH
글라와커스 GLAWACKUS
프라임 훅 스웜프 크리에이처 PRIME HOOK SWAMP CREATURE
글로스터 구울 GLOCESTER GHOUL
데리 페어리 DERRY FAIRY
2부 북동부
푸크 몬스터 FOUKE MONSTER
웜퍼스 고양이 WAMPUS CAT
모스맨 MOTHMAN
[모스맨은 유령인가?]
플랫우즈 몬스터 FLATWOODS MONSTER
스컹크 유인원 SKUNK APE
리자드맨 LIZARD MAN
알타마하-하 ALTAMAHA-HA
달 눈 사람들 MOON-EYED PEOPLE
비스트 오브 블레이던버러 BEAST OF BLADENBORO
노퍽 인어 NORFOLK MERMAID
우드부거 WOODBOOGER
루가루 ROUGAROU
추파카브라 CHUPACABRA
[영화 속 괴물들]
미네소타 아이스맨 MINNESOTA ICEMAN
패스커굴라 엘리펀트맨 PASCAGOULA ELEPHANT MAN
울프 우먼 WOLF WOMAN
테네시 테러 TENNESSEE TERROR
홉킨스빌 고블린 HOPKINSVILLE GOBLIN
포프 릭 몬스터 POPE LICK MONSTER
오클라호마 옥토퍼스 OKLAHOMA OCTOPUS
3부 중서부
엔필드 몬스터 ENFIELD MONSTER
피아사 버드 PIASA BIRD
[신비동물학은 사실 조류학의 분과이다?]
비스트 오브 버스코 BEAST OF BUSCO
반 미터의 방문객 VAN METER VISITOR
싱크홀 샘 SINKHOLE SAM
도그맨 DOGMAN
나인 루즈 NAIN ROUGE
오자크 하울러 OZARK HOWLER
월그렌 호수 괴물 WALGREN LAKE MONSTER
썬더버드 THUNDERBIRD
달 빅풋 DAHL BIGFOOT
러브랜드 프로그맨 LOVELAND FROGMAN
페닌슐라 비단뱀 PENINSULA PYTHON
[웁스, 아이 크립티드 어게인]
언더워터 팬서 UNDERWATER PANTHER
도슨 노움 DAWSON GNOME
웬디고 WENDIGO
비스트 오브 브레이 로드 BEAST OF BRAY ROAD
호닥 HODAG
라이넬라퍼스 RHINELAPUS
호렙산 트롤 MOUNT HOREB TROLL
4부 서부
엔필드 몬스터 ENFIELD MONSTER
캘리포니아 빅풋 CALIFORNIA BIGFOOT
프레스노 나이트크롤러 FRESNO NIGHTCRAWLER
코디악 공룡 KODIAK DINOSAUR
스킨워커 SKINWALKER
슬라이드록 볼터 SLIDE-ROCK BOLTER
메네후네 MENEHUNE
워싱턴 빅풋 WASHINGTON BIGFOOT
[모두 다 빅풋인데 이름은 십억 개♪]
배츠콰치 BATSQUATCH
샬리 SHARLIE
슌카 와라킨 SHUNKA WARAK’IN
자이언트 스카이 클램 GIANT SKY CLAM
그레이 외계인 GREY ALIEN
[신비동물학자들의 숙명적 저주]
오리건 빅풋 OREGON BIGFOOT
살아있는 공룡 LIVING DINOSAURS
재카로프 JACKALOPE
작가 후기: 계속 수색하라!
선정 장소 및 축제
추가 참고 문헌 목록
감사의 말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크립티드 직관 가능!”
J. W. 오커의 가장 매력적인 저서 『크립티드 로드』
크리처 매니아라면 서재에 반드시 꽂아 두어야 할 책
상상력 대폭발 신비동물학
현장에 가 있는 듯한 4D 문체
미국 50개 주 전체의 어두운 숲, 깊은 호수, 끈끈한 늪지대에 신비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몬스터 합중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여행 작가이자 미스터리 연대기 작가인 J.W.오커는 이 생물들의 기괴한 이야기를 밝혀냈다. 화산 폭발로 출현한 날개 달린 빅풋 ‘워싱턴의 배트스콰치’, 디트로이트의 도시 재난 발생 전 목격된 사나운 붉은 도깨비 ‘나인 루즈’, 웨스트 버지니아의 외계 로봇, 애팔래치아 시골 지역에 불시착한 외계인, 1988년 여름 아이를 공격한 파충류 돌연변이, 잘 알려진 괴물뿐 아니라 덜 알려진 크립티드까지 직접 탐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에 읽고 있으면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느낌을 받는다. 스킨워커가 출몰한다고 알려진 애리조나주 협곡을 헤맸던 이야기, 모스맨의 은신처인 오래된 벙커에 들어갔던 이야기, 보트를 타고 버몬트주로 가 호수 괴물 등의 구불구불한 혹을 찾겠다고 챔플레인 호수를 돌아다녔던 이야기… 빈틈없이 연구되고, 목격되고, 설명된 크립티드. 최고의 가이드가 안내하는 오싹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정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리가 크립티드를 사랑하는 이유
바로 곁에 숨겨진 이야기
이 책은 미국의 신비하고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전설적인 미확인 동물을 탐구한다.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미지의 세계로 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적절한 증거와 사실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크립티드는 여전히 과학계에서 동물학이 아닌 공상의 영역으로 분류된다. J.W. 오커는 이 크리처들이 단순한 픽션이 아닌, 각 지역 사회와 문화에까지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통감하며, 이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생활과 정체성 더 나아가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일례로 어떤 크립티드의 목격자는 하릴없는 공상가가 아니라 자연환경과 숲 전문가, 산림관리를 위해 한평생 정부와 일한 사람이었다.
자세한 배경을 근거로 크립티드의 탄생 비화와 실제 모습을 묘사하니 크립티드에 ‘크며들지’ 않을 이유란 없다. ‘우리가 흔히 봐온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요괴들은 실재할까?’에 적절한 해답이 되어 주기도 하는 것. 이 접근 방식은 단순히 괴담을 넘어서 괴물의 정체성과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맥락과 얽힌 방식까지 설명해 준다. 단순한 크립티드 안내서가 아닌,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크립티드 로드』. 자, 이제 누구 말이 진짜일까?
★★★해외 언론사의 쏟아지는 호평★★★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매력적인 지적 연대기.
- 북미 잡지사 Vice
신중하게 잘 연구되었으며, 어떤 크립티드 애호가의 서재에도 손색없는 책입니다.
- 대중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비평 매체 AIPT Comics
오커의 경쾌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 미국 도서관 협회 간행물 Booklist
설명되지 않은 미스터리, 신화, 초자연적인 것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책입니다. 본질적으로 매혹적이고 기억에 남을 정보를 제공하며, 도서관 속 크립티드 컬렉션에 꼭 필요한, 매우 특별한 책입니다.
- 미국 중서부 서평 매체 Midwest Book Review
믿는 자 혹은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이 책은, 50개 주 전역을 헤집고 다니며 전설적인 생물들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 제임스 매디슨 대학 학생 운영 신문 The Br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