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주택 교수의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최신 개정증보판)는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구성에서부터 결을 달리한다. 투자를 단순히 어떤 섹션, 어떤 종목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한 주식 투자가로서 저자가 어떤 투자 생활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그렇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이다”
프롤로그 인플레이션, 고환율, 고금리 시대 앞에서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1장 과거: 주식 입문기
- 1998년에서 2002년까지 한국
- 2002년, 미국 유학 시기
미국 중고차? | 월마트 | 베스트바이 | 메이시스 | 2024년 미국 집값? | 스타벅스
- 2008년, 새로운 시작
뱅크오브아메리카 | JP모건 | ‘401K Plan’이란 | 미국의 렌터카 회사들 | 에이비스 | 애플 | 메타플랫폼스 | 알파벳
- 2011년, 보스턴과 부자 이발사
홈디포
- 2015년, 차가운 바람과 전환기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 긴축의 시대
- 2016년, 재성장의 시기와 빅테크
코스트코
- 2018년, 다시 부는 차가운 바람
2장 현재: 위기 극복기
- 2020년 코로나19, 절망, 하지만 기회
화이자 | 머크 | 일라이 릴리
- 이커머스
아마존
- 코로나19 시기의 투자와 대응
- 2022년, 긴축의 시작: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연방준비위원회’란
3장 미래: 4차 산업혁명과 투자
- 2015년 보스턴
- 4차 산업혁명
- 무어의 법칙
- 4차 산업혁명 투자자의 근본적인 질문 2가지
- 인공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 구글의 책임지는 인공지능 | GPU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 인텔의 인공지능
- 전기차와 자율주행
테슬라 | 웨이모의 4단계 자율주행
-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 증강 현실
뷰직스
- 가상 현실과 메타버스
- 반도체
엔비디아
- 로봇
인튜이티브서지컬
- 바이오테크
인텔리아
- 드론, 우주 산업
스페이스X
에필로그 다시 오는 기획, 미국 주식이 답이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10년 후, 제2의 엔비디아는 어디에 있는가?
“여전히 미국 주식에 답이 있다!”
Q: 미국 주식이 현재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아직도 미국 주식에 기회가 있나요?
A: 그렇습니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입니다! 미국 중소형 성장주에 주목하십시오!
20년 동안 미국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해온
미국 로스쿨 교수가 알려주는 최신 미국 주식 정보!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유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법
# 개정증보판에서 확 달라진 점
· 지난 2년간 진행된 거시 경제 환경의 변화
·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포함 4차 산업혁명 각 분야의 변화
·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스페이스X, 오픈AI 등의 사업 현황
· 미국의 유망 중소형 성장주들의 매출, 주당순이익, 전반적인 업종 변화
· 주요 유망 성장주들의 2024년 1분기 현재의 적정 주가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상승한 미국 주식이 아직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을까?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주며 상승할 것인가? 나의 답은 “그렇다, 여전히 미국 주식이 답이다”이다. 미국 주식은 2015년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북아메리카가 여전히 선두에 서 있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증강 현실, 양자컴퓨터, 우주 산업 등 2030년까지 계속해서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지난 2년간 변화된 거시 경제 환경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각 분야의 빠른 변화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또한 지난 초판에서 다룬 회사들의 사업 상황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업종의 변화도 함께 다루었다. 무엇보다도 2024년 1분기 현재의 적정 주가도 제시했다. 물론 이 적정 주가는 분기별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좋은 주식과 적정 주가를 참고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적정 주가보다 싸게 사려는 노력을 한다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개정판 서문’ 중)
미국에서 20여 년 동안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해왔고 미국 주식 전문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주택 교수(미국 럿거스 로스쿨 종신교수)는 여전히 미국 주식 시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지난 20여 년간 미국 시장을 경험해온 그는 미국 주식의 가능성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을] 지난 20년을 지켜본 결과, 전 세계 자본이 모여드는 미국 시장은 그때그때 위기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우상향해왔다. 도태된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한 기업은 성장을 계속하며 기업의 자산 가치를 키워나갔고 주가는 이를 반영해 올라왔다.”(‘에필로그’ 중)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을 주도해왔던 기술과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텐 배거가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미국 주식에서 가능성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또한 미국은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20년 동안 성과를 내고 있는
미국 주식 전문가의 슬기로운 투자 생활 이야기와
현지인으로서 저자가 직접 보고 연구한
디테일하고 생생한 미국 중소형 성장주 정보
이주택 교수의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최신 개정증보판)는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구성에서부터 결을 달리한다. 투자를 단순히 어떤 섹션, 어떤 종목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한 주식 투자가로서 저자가 어떤 투자 생활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를 다룬다. 저자가 IMF 사태 이후 첫 주식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재개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위기를 기회로 대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어떻게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는지도 읽을 수 있어, 슬기로운 투자가의 성공 습관을 배울 수 있다.
2장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2022년 10월까지의 경제위기 상황을 고찰하면서 독자들에게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장에서는 미래를 진단한다. 저자의 미래 투자 아이디어는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국 성장주’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 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구하면서 알게 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기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그 속에서 독자들은 다양한 미래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앞으로의 시대 상황과 발전 방향을 바라보고 최근과 같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진 전망 있는 회사의 주식들을 조금씩 사 모으다 보면 우리도 대가들과 같은 큰 부를 이루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국 주식을 열정적으로 공부하자.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자산을 잘 배분하고 위험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목적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