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평생 가난한가?”
찰리 멍거 강력 추천!
국내 유일, 저자 질문 152개 수록 완역본
평생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위해
100세까지 간직할 인생의 지혜를 배우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대 바빌론의 현자들은 이미 부를 얻는 비결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지혜를 담은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시대를 초월한 부의 원칙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주인공 아카드는 바빌론에서도 으뜸가는 갑부로 이름났다. 그는 가난한 서기로 출발했지만, 부자들의 비결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엄청난 부를 일궜고 그 과정에서 깨우친 부의 원리를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전했다. 실제적인 지혜를 깨우친 아카드는 우리에게 돈을 버는 법, 지키는 법 그리고 투자하여 불리는 법에 이르기까지, 부를 향한 여정에 필요한 통찰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아카드의 가르침을 통해 부를 얻기 위한 핵심 원칙을 우화 형식으로 제시한다. 영원한 부를 얻기 위한 원칙을 명쾌하고 흥미진진하게 깨우쳐 준다. 이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이며,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부자가 되는 길에 들어설 수 있다.
클레이슨의 책은 단순한 재테크 지침서가 아니다. 부와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현실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두루 쉽고 깊이 읽힐 수 있는 걸작으로, 지금까지 40여 개국에서 1,000종이 넘는 판본으로 출간되었고, 수천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1929년 대공황 시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얻었다. ‘어떻게 돈을 벌고 관리할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돈과 함께 현명한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현대지성은 원저자가 직접 작성한 152개의 통찰 질문을 2부에 전부 담아냈다. 책에서 얻은 깨달음을 되새기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유일의 완역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부자 유전자”를 깨워서 평생 풍요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바란다.
목차
1937년 판 추천 서문
들어가며
1부 부자가 되는 영원한 진리, 바빌론에서 찾다
1장 재물을 간절히 원했던 남자
2장 바빌론 최고의 부자
3장 부자가 되는 일곱 가지 비결
4장 행운의 여신
5장 재물의 다섯 가지 법칙
6장 바빌론의 대금업자
7장 바빌론의 성벽
8장 바빌론의 낙타 상인
9장 바빌론에서 발굴된 점토판
10장 바빌론에서 운이 가장 좋은 남자
11장 바빌론의 간략한 역사
2부 새로운 깨달음: 더 깊은 질문들
12장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방법
13장 돈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
14장 ① 재물을 간절히 원했던 남자
15장 ② 바빌론 최고의 부자
16장 ③ 부자가 되는 일곱 가지 비결
17장 ④ 행운의 여신
18장 ⑤ 재물의 다섯 가지 법칙
19장 ⑥ 바빌론의 대금업자
20장 ⑦ 바빌론의 성벽
21장 ⑧ 바빌론의 낙타 상인
22장 ⑨ 바빌론에서 발굴된 점토판
23장 당신의 밝은 미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왜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평생 가난한가?”
우리 주변에는 부와 성공을 손에 넣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더 흥미로운 것은 갑작스럽게 큰돈을 벌고도 그 부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와 작지만 꾸준히 돈을 불려나가는 사람들 간의 차이다.
한 예로, 2015년 미국의 복권 당첨자 잭 휘태커의 이야기를 들 수 있다. 그는 3억 1,5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지만, 불과 5년 만에 파산했다. 휘태커는 갑작스러운 부에 현혹되어 무분별한 지출과 도박, 사치품 구매에 빠졌고, 재정 관리 능력 부족으로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반면, 워렌 버핏의 이야기는 작지만 꾸준한 투자의 힘을 보여준다. 그는 11살 때 첫 주식 투자를 시작해 꾸준히 복리의 힘을 활용했다. 버핏은 “시간이 당신의 친구이고 충동이 당신의 적”이라고 말하며, 장기적 안목과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순자산은 2024년 기준 1,390억 달러(한화 약 192조 6,000억 원)에 이른다.
결국, 부의 축적과 유지는 일시적인 행운보다는 지속적인 재정 관리 습관에서 비롯된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반드시 저축하고, 현명하게 투자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등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차이는 단순히 운이나 초기 자본의 크기가 아닌, 재정 관리 습관과 마인드셋에서 비롯된다. 이 책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이러한 성공적인 재정 관리의 원칙들을 고대 바빌론의 지혜라는 스토리를 빌려 소개한다. 이 책은 돈과 관련된 올바른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누구나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원칙을 통해 재정적 안정과 부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특히 우화 형식으로 되어 있기에 한 번 읽으면 그 사상과 원칙을 잊지 않고 실생활에서 떠올릴 수 있으며, 평생 동안 지속될 재정 관리 원칙의 황금률을 배울 수 있다.
책에서는 수입의 10%를 반드시 저축하는 습관,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 현명한 투자, 복리의 힘 활용하기 등의 원칙을 강조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원칙들이며, 세상의 많은 부자들이 여전히 영혼처럼 활용하고 있는 원칙이기도 하다.
5,000년 역사가 증명한
5가지 부의 법칙과 7가지 부자의 비결
바빌론 현자들의 지혜는 시대를 초월해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5가지 부의 법칙과 7가지 부자의 비결은 오늘날의 경제 환경에서도 큰 가치를 지닌다.
예를 들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떼어 모으라”는 첫 번째 재물의 법칙은 현대의 ‘페이 유어셀프 퍼스트’(Pay Yourself First) 원칙과 일맥상통한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 중 많은 이들이 이 원칙을 따르고 있다. 페이팔의 공동창업자 맥스 레브친은 “항상 수입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고 투자하라. 그것이 미래의 당신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곳을 찾아 투자하라”는 두 번째 법칙은 현대 투자의 기본 원칙인 ‘위험 분산’과 연결된다. 세계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올웨더 전략”을 통해 이 원칙을 실천하며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부자가 되는 7가지 비결 중 일곱 번째인 “돈 버는 능력을 키우라”는 조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해졌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말한다. 이는 바빌론의 지혜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다섯 번째 비결, “집을 장만하라”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재테크 전략이다. 부동산 투자의 대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들은 자산을 사고,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를 산다”라고 말하며 주택 소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여섯 번째 비결, “노년이나 가장이 사망할 때를 대비하라”는 조언은 현대의 보험, 연금, 은퇴 계획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많은 금융 전문가들이 젊었을 때부터 은퇴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것을 권고한다.
이처럼 바빌론의 지혜는 50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인들에게 재정적 성공을 위한 시간을 초월한 원칙들을 제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도 이 기본적인 원칙들을 따르면 누구나 재정적 안정과 부를 이룰 수 있다. 결국 부의 축적은 복잡한 기술이나 비밀이 아니라, 이러한 기본 원칙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100세까지 간직할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국내 유일, 저자 질문 152개 수록 완역본!
현대지성에서 출간한 이 완역본은 국내 유일, 국내 최초로 저자가 직접 작성한 152개의 황금 질문을 수록해, 독자들의 재정 지능을 일깨운다. 이 질문들은 단순한 재테크 조언을 넘어서, 독자들이 자신의 재정 상황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장기적인 재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매우 귀한 자료다. 저자는 이 질문들로 재미있는 우화에 묻혀 잊기 쉬운 재정 원칙의 본질적인 면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예를 들어, 제1장 이야기를 읽으며 주인공의 처지에 공감한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질문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재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개선점을 찾아낼 수 있게 한다. “4번. 반시르의 꿈은 돈에 대한 진짜 욕망을 보여준다. 그는 훌륭한 장인이지만 겨우 먹고살 정도밖에 벌지 못한다.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적어보자.” “9번. 반시르와 코비 같은 어른이 헛된 꿈만 꾸면서 꿈을 현실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용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면의 세계에서는 풍성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외부 세계에서 실현할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법론이 없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필요하다. 당신에게 있어 그 도구는 어떤 것인가?”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는 클레이슨의 유명한 문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즉, 소득의 10%를 저축하라는 이 원칙은 현대의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실천하고 있는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 워렌 버핏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클레이슨의 가르침을 실천한다. 빌 게이츠는 “독서와 학습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스스로 증명해오고 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도 “젊었을 때부터 수입의 일정 부분을 반드시 저축하고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외에도 빚을 조심하라는 경고, 투자의 중요성,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의 필요성 등을 이해하기 쉬운 우화로 풀어내, 수천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들이다.
1929년 대공황의 어둠 속에서 희망의 등대 역할을 했던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아이디어북이 아니다. 부와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현실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기에, 그의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