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현 국립외과병원 원장, 현 국립과학원 원장 아크숄라커브 세리크
현 국립외과병원 부원장, 전 아스타나의과대학교 총장 샤이다로브 마쉿
임중심 원장님의 이 책에는 암에 관한 문제를 조사하고 치료하는 의사와 전문가들과 또한, 암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하고도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현대의학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암이다. WHO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한 해에 발생한 암 환자의 숫자는 2,0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중에 사망한 숫자는 9,700만 명이나 된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진보와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의 숫자는 조금도 줄지 않고 있다. 현대의학은 아직 암의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있다.
단지 잘못된 생활습관과 음식 습관, 흡연, 정신적인 스트레스, 우울증, 방사선, 자외선 등을 암의 원인으로 추측할 뿐이다.
임 원장님은 이 책에서 잘못된 생활습관을 암의 주요 원인으로 보면서 실제 의료현장에서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연구 결과물을 이 책에 싣고 있다.
임 원장님이 주장한 바에 의하면 모든 사든 사람의 건강은 자기 책임이고 그것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임 원장님의 치료 목표는 인체가 지닌 자연치유력으로 스스로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데, 있다.
이 책에는 자가면역 질환, 암의 치료 방법 등만이 아니고 수많은 임상경험에 따른 정보가 들어있다. 특히 식사 요법이나 과일 주스 등을 통한 영양 요법, 숙변 제거로 몸의 독소를 정화하는 방법, 침 치료 요법, 뜸 치료 요법도 있다. 특이한 점은 질병에 대해 새로운 해석과 감사요법 등을 통한 환자의 심리치료도 중요한 치료 요소로 강조 하고 있다. 이 책은 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분만 아니라 암환자에게도 유익한 내용이며 대체의학과 건강 전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카자흐스탄 정부 정정자(직위)
재르다바예브 라빌 타지갈리에비즈
임중심 원장의 ‘암의 발생과 치료 방법’을 읽고, 유익한 정보를 얻었고, 한의학자인 원장님의 전문성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다.
의사가 환자를 처음 진찰할 때 환자가 질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의사가 질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는 7년 전 임 원장이 홍채진단, 맥진을 통해 설명할 때 임 원장이 실력을 갖춘 전문인이라는 것을 확신했었다.
국내의 의사들로부터 동일한 표준적인 답변만 들을 수밖에 없던 시절이었기에 임 원장의 병에 대한 설명은 나에게 충격으로 느껴졌었다.
본 책은 질병 치료에 증상 암만을 치료하는 대중 치료를 거부하고 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암이 눈에 보이는 암 증상이 아닌 피 오염에 따른 온몸의 질환이라고 설명한다. 암은 생활습관의 병이고 따라서 모든 병(암 포함)은 환자 자신에게서 병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약물 남용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있다. 특히 항암제의 위해성을 강조하고 있다. 항암제는 인체의 면역력에 치명타를 입혀서 암이 재발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하고 있다.
나는 임 원장과 7년간을 교류하면서 파킨스병, 당뇨병, 심장 류머티즘, 혈액암 등의 환자를 임 원장의 치료로 호전되고 완치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또한, 병원에서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은 암 환자들의 수명을 몇 년 연장하는 모습을 목격했었다.
임 박사는 카자흐스탄 국민의 큰 감사와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다. 이 책은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현대의학계 대표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