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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마스크제공)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마스크제공)

12,600 14,000
제조사
올리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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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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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햄버거 먹으러 갈래?”
환경 문제는 우리 주변에서 시작돼!


햄버거를 먹고, 과자를 좋아하고, 옷을 사고, 밤에도 불을 끄지 않고 켜 놓는 등 우리가 먹고 쓰고 생활하는 많은 일들은 환경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우리 생활 가까이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 못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환경 문제는 ‘인지’에서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내 작은 행동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자각 말이다.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는 환경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초등학교 3학년 마루가 돌봄 로봇 ‘알로’ 덕분에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 챕터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마루는 알로에게 아보카도를 사달라고 한다. 하지만 알로는 아보카도가 아닌, 수박을 사 가지고 온다. 마루가 이유를 묻자, 알로는 안테나의 빛을 내며 마루를 칠레 페토르카로 데리고 간다. 그렇게 알로와 환경 여행을 하고 온 마루는 아보카도로 물 부족 국가가 생긴다는 걸 알게 되고, 적정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이렇듯 이 책은 햄버거, 라면, 과자와 빵을 먹는 일,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쓰는 일, 옷을 자주 사거나 핸드폰을 쓰는 일 등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행동에서부터 환경 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 환경 문제는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시작된다. 마치 캠페인 구호 같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수많은 환경운동가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목차

Ⅰ. 맛있는 음식에 담긴 환경 이야기

1. 햄버거의 비밀을 아니?
- 고기 소비가 많아질수록 지구는 아프다?
- 일주일에 한 번은 고기 No, 방귀세가 있다고요?

2.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들어
- 아보카도에 발자국이 있다고?
- 나와 가까운 곳에서 재배한 식품이 좋아

3. 과자 때문에 산불을 내
- 달콤함 때문에 동식물이 죽어 가고 있어!
- 생산과 소비에서도 지속가능에 대해 생각해야 해

Ⅱ. 편리한 일회용품이 만든 환경 이야기

4. 나무젓가락이 숲을 파괴한다고?
- 일회용 나무젓가락으로 숲이 사라지고 있어
- 나무젓가락의 사용 줄이고 나무 심고 재활용까지

5. 플라스틱 일회용품은 이제 그만
-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 바다가 위험해!
- 거대한 바다 청소기, 플라스틱 줄이기 정책

Ⅲ.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환경 이야기

6.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될 거야
- 패스트 패션, 환경오염도 패스트!
- 친환경 패션,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으로

7. 별빛이 사라지고 있어
- 밝은 빛은 동식물과 인체에 모두 해로워
- 빛나는 밤하늘을 찾고, 빛 공해 줄이는 대책 마련

8. 좀비 다이옥신
- 기술과 광물의 집약체, 쉽게 사고 버리면 안 돼
- 휴대폰 속에 광산이 있어!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옷을 사겠다는데 왜 인도에 데려가는 거야?”
환경 문제는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어!


로봇 회사의 연구원인 마루의 아빠가 데리고 온 돌봄 로봇 알로에게는 신기한 기능이 있다. 머리 위에 안테나가 빛나기 시작하면 시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어느 곳에나 갈 수 있다는 것. 아빠가 이 기능을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늘 엄마 아빠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집으로 돌아오고, 집에 온 알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능청스럽게 집안일을 도와주니까.

마루는 알로의 신기한 능력 덕분에 점차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의 삶이 전 세계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깨닫는다. 아보카도를 먹고 싶다고 했다가 물이 부족해 고생하고 있는 칠레 페토르카에 가고, 옷을 사고 싶다고 했다가 인도 티루푸르의 의류 공장에 가고, 핸드폰을 바꿔 달라고 했다가 가나 아그보그블로시로 간다. 마루는 그곳에서 다니엘도 되었다가, 코피도 되어 보며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삶을 직접 경험해 본다. 알로가 ‘돌봄’ 로봇이 아니라 ‘괴롭힘’ 로봇 아니냐고 투덜댈 만큼, 마루는 다른 나라 또래 친구들의 삶이 나와 같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는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에는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어떤 이유로 환경을 해치고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보여 주면서 아이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 준다.

“고기 없는 월요일?”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이 책은 환경 문제를 알려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고기를 덜 먹어야 한다’ 같은 단순한 제안보다는 고기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하고 있는 활동을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영국 유명 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제안한 ‘고기 없는 월요일’에 대해 소개하고, 어떻게 그 캠페인이 뉴욕에서 번지기 시작해 미국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지를 알려 준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 대신 먹을 수 있는 콩 패티 버거를 소개하기도 하고, 가축의 배설물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일까? 다른 나라에서 하고 있는 정책 중에 우리가 해 볼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작게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나부터’ 시작되는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동화로 재미있게 똑똑한 지식 전달, 흥미로운 만화까지!
〈수상한 로봇 알로〉 시리즈 첫 번째 책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는 로봇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시대, 돌봄 로봇 ‘알로’가 주인공 아이들을 다른 세계로 데리고 가서 지식을 알려 주는 〈수상한 로봇 알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아이가 마치 증강현실 세계를 만난 것처럼 시공간을 초월해 다른 세상으로 가서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를 필두로 한국지리, 세계지리, 미디어와 소신 소비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을 깊고 넓은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아보카도가 사막을 만든다고?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김미현, 송성혜 , 한호진 ,올리
크기/전자책용량
165*225*10mm
쪽수
144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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