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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첫 생태도감 : 식물편 - 나무 (마스크제공)

나의 첫 생태도감 : 식물편 - 나무 (마스크제공)

27,000 30,000
제조사
지성사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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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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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뭇 생명체의 보금자리일 뿐 아니라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소중한 나무!
아이 스스로 계절과 꽃색으로 나무 이름을 확인하면서
자연의 색을 한껏 보고, 느끼고, 알게 해요!


“자연 관찰의 즐거움은 아이 스스로 이름을 찾고, 관심을 갖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PC와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에게 생애 ‘첫 생태도감’으로 자연의 색을 한껏 보고, 느끼고, 알게 하자!”라는 기치 아래 『나의 첫 생태도감_동물 편』(2016년), 『나의 첫 생태도감_식물 편: 풀』(2017년)을 펴내 초등학교 학생은 물론,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님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식물 편: 풀〉의 저자이자 숲 해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지경옥 선생이 우리나라 산과 들을 누비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사진과 여러 자료를 정리하고, 부족한 사진 자료는 국립생태원의 외부연구원인 이기숙 선생의 도움을 받아 『나의 첫 생태도감_식물 편: 나무』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식물 편: 풀〉을 출간한 지 7년 만입니다.

『나의 첫 생태도감_식물 편: 나무』는 집 앞, 학교, 동네 공원, 거리의 가로수, 놀이터 그리고 여행지에서 쉽게 만나는 나무들이 주인공입니다. 모두 340여 종의 나무 목록에서 꽃, 열매, 줄기, 잎, 비슷한 종 등등을 곁들여 소개하니 사진 자료만 해도 1천여 장이 넘습니다. 뭇 생명체의 보금자리일 뿐 아니라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소중한 나무! 어린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나의 첫 생태도감_식물 편: 나무』로 나무와의 교감은 물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일러두기|용어 설명

1부 계절과 꽃색으로 이름 찾기

ㆍ봄에 꽃이 피는 나무
붉은색/ 노란색/ 흰색/ 녹색

ㆍ여름·가을에 꽃이 피는 나무
붉은색/ 노란색/ 흰색/ 녹색

2부 생태 특징

ㆍ 글과 사진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을
계절과 꽃색으로 이름 찾는 생태도감!


만물이 깨어나는 봄. 늘푸른나무 잎에도 서서히 생기가 돌고, 겨우내 잎을 떨군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파릇파릇 새순이 돋기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새들의 노랫소리가 요란합니다. 지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잔뜩 움츠렸던 날개를 펼치며 새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준비로 무척 바빠집니다. 나무에 둥지를 짓는 새들의 부산한 몸짓이 제법 비장해 보입니다. 이렇게 나무는 뭇 생명체의 보금자리입니다.

무더운 여름, 집 안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쐬며 흐르는 땀을 식히는 것이 일상의 여름나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 켠에 아름드리나무 그늘 아래 놓인 평상에 누워 한들한들 바람에 스르르 잠이 드는 장면이 떠오르면 입가에 미소가 감돕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아스팔트 길을 걷다가도 무성한 잎으로 드리운 가로수 그늘 아래 숨어들듯 서 있으면 그나마 견딜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는 열기로 가득한 도시에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거리의 가로수나 동네 어귀나 놀이터, 학교 운동장 그리고 아파트 단지나 그 주변의 크고 작은 공원 등등,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한 나무는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나무를 만나지만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고 무심코 지나치다가 나무에 꽃이 피거나 새순이 파릇파릇 돋을 때면 잠시 발길을 멈추고 아는 체를 합니다. 이제는 그 아는 체가 관심으로 이어지고, 또 이름을 불러주는 것으로 이어져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나의 첫 생태도감_식물 편: 나무》에는 집 앞, 학교, 동네 공원 또는 여행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340여 종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이 나무들을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봄과 여름·가을로 나누고, 꽃색을 붉은색, 노란색, 흰색, 녹색의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 땅에서 뿌리내린 고유종(특산종)과 독이 있는 나무는 각각의 약물로 나타냈고, 나무의 원산지와 서식지, 나무의 특성, 예를 들면 늘푸른나무와 낙엽 지는 나무 등을 표기했습니다.

나무 이름을 확인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나무의 꽃이 피는 계절을 확인합니다. 2~5월 중순에 꽃이 피는 나무는 봄, 5월 하순~11월에 꽃이 피는 나무는 여름·가을로 나누었습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색을 찾아 나무의 생김새와 함께 나무 사진 아래의 한 줄 특징을 살펴보면서 이름을 확인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 나무와 생김새가 비슷하거나 특징이 비슷한 나무를 정리하기도 하여 더욱 다양한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름 옆에 적힌 〈2부 생태 특징〉의 쪽수를 펼쳐 살펴봅니다. 생태 특징에는 줄기 색, 잎의 모양과 잎 차례, 꽃이 피는 시기를 비롯한 열매의 특징, 나무 이름에 관한 풀이와 유래가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은 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곁에 놓고 같은 듯하면서도 다르고, 다른 듯하면서도 같은, 나무의 꽃색과 형태의 특징을 찾는 과정에서 관찰의 재미와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쌓이다 보면 더 많은 나무를 알게 되어 친구가 되고, 각각의 꽃 생김새의 미묘한 차이와 색에 대한 감각이 더욱 풍부해지겠지요.

이 책은 앞서 출간된 〈식물 편: 풀〉과 같은 구성으로, 나무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한 안내자의 역할이 주목적이지만, 곁에 놓고 언제든 궁금할 때마다 펼쳐놓고 나무의 생김새와 나무의 특징, 그리고 나무 이름에 관한 유래를 살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수많은 생명체를 보듬어 키워내고, 공기의 오염 물질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뜨거워진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나무!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이때, 더욱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아이 스스로 나무 이름과 특징을 찾아 나무와 친구 맺기를 바랍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의 첫 생태도감 : 식물편 - 나무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지경옥 , 이기숙 ,지성사
크기/전자책용량
188*235*14mm
쪽수
31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26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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