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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뷰티샵 원장 1년 만에 순수익 6000만원 올리기 프로젝트 (마스크제공)

15,300 17,000
제조사
프로방스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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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인으로 매장을 운영하면서 뷰티 직종에서 살아남으려면 빠르게 변화 하는 트렌드를 반드시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매출과 흔들리는 멘탈로 인해 당장 앞이 막막한 미용인들을 위해서 이 책을 써 내려갔다. 1인 미용실뿐 아니라 모든 미용계 어쩌면 다른 사업을 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내용들로 가득 채웠다. 열린 마음으로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모든것에는 스승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온라인수익화, 마케팅, 재테크, 삶에 있어서 훌륭한 스승님들이 계신다. 미용업계 동료들이 있기에, 방문해 주는 고객이 있기에, 이끌어 주는 모든 면의 스승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

불광불급 (不狂不及)

저자의 좌우명이다. 미치지 않으면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한 가지 일에 있어서 미치광이처럼 미쳐야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말. 20살에 팔목에 타투를 새겨 놓았을 만큼 꽂혀있는 사자성어이다. 어떤 사람이라도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다 보면 긍정으로 온 신경이 범벅이 된다.

목차

언니 말 좀 들어볼래? (프롤로그)

제 1장 1인 미용실의 시작

1. 나는 1인 미용실과 잘 맞을까?
2. 1인 미용실 vs 중소형 미용실
3.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4. 1인 미용실에 적합한 상권은 어디인가?
5. 최소 비용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도전하기
6. 미용 재료 구입, 거래처 선택 방법
7. 미용실 인수해도 되나요?

제 2장 1인 미용실 컨셉 잡기

1. 주요 고객에게 맞는 톤 앤 매너와 인테리어 컨셉
2. 고객 맞춤형 음악 선정으로 감성 터치하기
3. 자신 있는 기술 한 가지를 집중 공략하라
4. 남들이 하지 않는 모든 것을 시도해라
5. 효율적인 가격 책정하기
6.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도전해라

제 3장 1인 미용실 마케팅 뭐부터 할까요?

1. 온라인 마케팅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2. 네이버 플레이스로 스마트하게 홍보하기
3. 지역 키워드, 네이버 블로그로 고객 유입하기
4. 당신의 근처, 당근 마케팅을 활용해라
5.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고객 관리
6.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제 4장 고객 관리는 매출로 이어진다 (재방문율 60% 달성 비법)

1. 고객과 실패 없는 의사소통 노하우
2. 고객에 대한 메모는 영업 치트기
3. 고객 모발을 보물처럼 다루어라
4. 진정성 있는 칭찬봇이 되어보자
5. 근무시간에는 극E 성향으로 변신하기
6. 진상 고객을 찐 팬으로 만드는 노하우
7. 트렌드를 읽는 헤어디자이너

제 5장 유리 멘탈이 되기 쉬운 직업, 헤어디자이너

1. 멘탈이 바닥을 칠 때
2.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하겠는가?
3. 피하지 못하면 즐기자! 3,6,9 법칙
4. 1인 미용실 원장의 빌런, 번아웃
5. 최대한 빨리 많은 실패를 하자
6. 워라밸, 쉴 때는 확실하게 쉬기
7. 커뮤니티 속에서 성장하기

제 6장 100일,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시간

1. 결단과 선언, 목표 설정
2.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3. 부와 성공을 부르는 100일 습관
4. 내 안의 무한 능력 꺼내기(한계를 두지 말자)
5. 마음을 잘 다스려야 승리할 수 있다
마치며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언니 말 한번 들어볼래?

언니는 20대 기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온 기억의 비중이 커서 그런지 어릴 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친구들의 말에 공감하지 못했지. 항상 30대인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하고 다녀. 언니는 미용학원도 없고 인구가 4만 명도 채 되지 않는 시골에서 자랐어. 17살에 미용 고등학교에 진학하려 했는데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대학생 때 처음 미용을 접하게 되었어. 나를 제외한 친구들 대부분이 미용 고등학교 졸업생이어서 항상 꼴찌를 했어. 너희도 알다시피 미용 고등학교에서는 하루 종일 실습 위주의 수업을 해주잖아? 언니는 대학교 1학년 첫 수업에, 파마를 할 때 파지가 먼저인지 롯드가 먼저인지도 몰랐고 커트 수업, 파마 수업, 메이크업 수업, 드라이 수업을 다 들을 때도 항상 헤매다가 모든 수업이 끝나고 몇 시간 동안 혼자 남아서 한 뒤에야 강의실에서 나갈 수 있었어. 어쩔 수 없는 결과였지.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

그렇게 한 달을 해보고는 다른 친구들보다 실무 경험은 조금이라도 먼저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지. 미용실 주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 주말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근무하다가 길고 긴 대학교 방학이 시작되면, 다른 친구들처럼 본가로 돌아가지 않고 기숙사에 살면서 하루 종일 미용실에 박혀서 일만 했었어. 난 원래 천성이 느리고 이해나 습득하는 속도가 느려서 항상 혼나면서 배운 기억뿐이야. 하루 종일 혼이 난 날은 혼자 사는 방으로 들어가 엄마와 통화하고 나서는 엉엉 울기를 반복했어. 너희도 알지? 부모님과 혼자 떨어져 지낼 때 아프거나 일이 힘든 날이면 어찌나 서럽던지... 그랬던 적 있는 친구들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괜찮아. 혼자 있을 때 맘 편하게 엉엉 울어버려. 그러고 다음날은 아무렇지 않게 또다시 이겨내는 거야. 그렇게 하루하루 이겨내다 보면 분명히 빛을 내는 날이 오게 되어있어. 언니 봐봐. 지금 이렇게 너희가 볼 수 있는 책도 쓰고 있잖아? 누구나 다 꽃처럼 피어날 시기가 있어.

다시 그때 이야기를 해볼게. 언니는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서 있기만 하다가 발목 아킬레스건 쪽에 있는 인대가 늘어나서 깁스를 한 채로 하루 종일 근무를 한 적도 있어. 그렇게 버텨 내다 드디어 디자이너로 승급하고 나서는 초급디자이너 때 신규 손님이 넘쳐나는 대학가에서 4년 동안 일을 했어. 너무 바빠서 밥 한 끼도 못 먹고 일하는 건 기본이고, 화장실 갈 여유도 없이 고객들을 3, 4명씩 한꺼번에 앉혀서 일하다가 어깨 위로 팔이 올라가지 않는 고통에 또 엉엉 울면서 샤워한 적도 많아. 도와주는 인턴이 있었는데도 디자이너가 더 많았던 매장이어서 손이 늘 부족했거든. 그래도 언니는 포기하지 않았어. 미용이 재밌기도 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좋았거든. 그렇게 부산에서 8년 정도를 일하다가 자리가 다 잡힌 상태에서 문득 더 큰 곳으로 가서 미용 일을 해보고 싶어진 거야. 항상 서울은 여기랑 얼마나 다를까? 싶기도 했거든. 그래서 무작정 서울로 이사를 가버렸어. 물론 직장은 미리 구해놓고 갔지. 그때부터 언니의 인생이 힘들게 꼬여버리기 시작 했어. 여기서 느낀 건 서울에서 미용을 하고 싶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올라 가란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언니는 20대 후반에 올라가서 개고생했거든. 물론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면 늦은 나이도 상관없어. 언니는 아무 준비나 생각도 없이 큰 곳으로 올라 가버려서 힘든 게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어. 일단 부딪혀 보자는 생각으로 갔지.

근데 부산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비싼 월세와 태어나서 한 번도 경험해 본적 없는 지옥철을 매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콧대 높은 서울 사람들 사이에서 뼛속까지 촌년인 내가 버텨 내기란 정말 힘들었어. 그중에서 제일 힘들었던 건 바로 돈이었지. 돈을 한 번도 모을 여유가 없던 내가, 올라가서 숨만 쉬어도 100만 원 이상씩 나가버리니까 카드로 돌려막기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어. 그땐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 차라리 몸이 힘든 게 낫지. 돈이 엮여버리면 정말 위험해. 너희도 신용카드로 돌려막는 짓은 절대 안 했으면 좋겠다.
언니는 그때 처음으로 우울의 구렁텅이 속으로 깊숙이 빠졌었어. 돈을 벌어도 카드값으로 다 갚아야 하니까, 벌어도 버는 게 아니었고 마이너스 인생만 살게 되었어. 그 패턴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어서 2년 정도 버티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버렸어. 부모님께 호되게 혼났지만 그래도 카드 돌려막기를 해야 하는 삶이 더 무서웠거든. 내려온 뒤에 부모님 도움으로 1인 미용실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어. 지금부터가 중요해.

이제 뒤에 시작될 내용들은 미용실을 오픈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막막할 너희를 위한 팁들을 계속 던져줄 거거든. 전부 언니 경험에서 나온 꿀팁들이니까, 다 꼼꼼히 읽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게 잘 정리해 볼게. 난 미용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너희처럼 매장 오픈을 고민하는 친구들, 또는 학원에서 미용을 배우고 바로 매장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거든. 요즘은 인력을 많이 뽑지 않아서 인턴을 쓰지 않는 미용실들이 늘어나고 있잖아. 언니처럼 힘든 과정을 그대로 맞닥뜨리지 말고 우여곡절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도와줄게. 너희는 미용업계를 앞으로 이끌어갈 귀한 존재들이니까. 이 한 권에 미용실을 혼자 힘으로 오픈하는 방법을 가득 담아놨어. 꼭 1인 미용실을 할 사람이 아니어도 좋아. 디자이너로써 알고 있어야 할 정보들도 많으니까. 특히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5장 6장에 있는 멘탈 관리법도 정말 중요하니까 빼놓지 않고 봐줬으면 해. 현대사회는 정신과 체력을 같이 관리해야 성공할 수 있어.
얘들아,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자.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 알지?
존버는 승리한다! 파이팅.

저자 나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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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뷰티샵 원장 1년 만에 순수익 6000만원 올리기 프로젝트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나현희 ,프로방스
크기/전자책용량
145*205*20mm
쪽수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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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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