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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극한 2 (마스크제공)

23,400 26,000
제조사
지식과감성#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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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답의 극한 2』는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인 21번 함축의미 추론, 22번 글의 요지, 23번 주제, 24번 제목, 29번 어법, 30번 어휘, 31~34번 빈칸, 35번 무관한 문장, 36~37번 순서 배열, 38~39번 문장 삽입, 40번 요약문 완성을 다루기 위해 쓰였다.

목차

Chapter I Introduction and Basic Concepts

1 서론(Introduction)
2 추론(Reasoning or Logical Reasoning)
3 기본 개념(Basic Concepts)

Chapter Ⅱ Sample Questions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개별 문장 해석·핵심어(KEY WORDS)
2 기출 문제+선택지 중심 주의

Chapter Ⅲ KEY WORDS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개요
2 이론적 접근: 요지·주제·제목의 관계
3 실제 문제 접근: AT MOST·AT LEAST

Chapter Ⅳ Top-Down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이론적 접근(THEORETICAL APPROACH)
2 실제 문제풀이 접근(PRACTICAL APPROACH)
1) 빈칸 개괄
2) 빈칸 넣기: 통일·응집성
3) 순서 배열·문장 삽입: 일반성-구체성
4) 순서 배열·문장 삽입: 제시문-(B), 주어진 문장 핵심어
5) 무관한 문장: 통일·응집성 결합
3 선택지 중심 주의(Choice-Centered Solution)
1) 통일성 논리와 선택지
2) 응집성 논리와 선택지

Chapter Ⅴ Rhetoric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수사법(Rhetoric)이란
2 대구(對句)·대조(對照) and 역설(逆說)+선택지 중심 주의

Chapter Ⅵ Bottom-Up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공통된 특질(F-FEATURES)+선택지 중심 주의
2 공통된 특질(F-FEATURES) 찾기 연습

Chapter Ⅶ Hermeneutics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함축 의미
2 어휘
3 어휘 빈칸
4 요약문 완성

Chapter Ⅷ Functional Constituents and Choice-Centered Solution

1 개요
2 빈칸과 기능적 요소
3 순서 배열과 기능적 요소
4 문장 삽입과 기능적 요소
5 어법

Chapter Ⅸ Exceptions

Appendix
질문과 답(Q&A)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이 책은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인 21번 함축의미 추론, 22번 글의 요지, 23번 주제, 24번 제목, 29번 어법, 30번 어휘, 31~34번 빈칸, 35번 무관한 문장, 36~37번 순서 배열, 38~39번 문장 삽입, 40번 요약문 완성을 다루기 위해 쓰였습니다.

‘정답의 극한(極限)’에서 극한(極限)은 접근(接近)을 바탕으로 한 수학적 개념입니다. 수능 영어에서 고난도 유형에 대한 정답을 고르는 일은 ‘핵심 내용 파악’을 통해 문제에 접근(接近)하는 일이고, 대조적 진술을 배제하고, ‘성급한 일반화’나 ‘논리적 비약’을 넘어서 특정한 유형의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가장 근접(近接)한 답을 고르는 일입니다. 다시 말해 지문의 중심 내용을 파악해서 문제 풀이를 위한 추론(reasoning)의 자료를 마련하는 것과 그것을 토대로 각 문제 유형에 가장 적절한 ‘선택지를 판별’하는 작업입니다. 전자는 추론을 위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내용적 측면을 학습하는 일이고, 후자는 통사적 장치를 포함하는 언어적 특성을 보이는 기능적 요소와 객관식 문제의 특성에 따른 유형과 형태를 파악하고 실제 문제 풀이 훈련을 주로 하는 일입니다.

그동안 수능 고난도 문제 풀이에 대한 강의는 주로 전자보다 후자에 관심이 두어졌습니다. 지문의 난도와 상관없이 모든 문제는 최소한 1~3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외부로 드러나는 유형 훈련이 핵심적인 학습 내용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언어 학습은 유형 훈련이 아니며 고난도 유형은 지문의 정보와 1:1 대응을 이루는 문제도 아닙니다. 대학에서 다루는 매우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추론(reasoning)하는 것’인데 현재 학생들의 학습 태도는 ‘문법’과 ‘어휘 중심’의 ‘개별 문장 해석’ 학습에 머물러 있습니다. ‘추론’이나 ‘논리적 사고’ 등 고난도 유형을 출제하고 그 유형의 문제가 언어 학습에서 어떤 능력을 평가하려는 것인지 충분한 이해가 부족한 데서 나오는 태도입니다. 다시 말해 고난도 유형 같은 지문들은 핵심어(KEY WORDS)를 통해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입체적 글 읽기(UP AND DOWN)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수능 영어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에 숨어 있는 ‘통일성’, ‘응집성’, ‘일반성-구체성’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빈칸, 순서 배열, 문장 삽입’ 이전에 필수적인 선결 문제입니다.

‘선택지 중심 주의’는 이러한 ‘핵심 내용 정리’와 ‘선택지 판별’과 불가분의 관계 속에서 답을 고르는 작업입니다. ‘오답으로 유도하는 선택지(distractor)’에서 벗어나기, ‘경쟁 선택지 판별을 위한 DOUBLE CHECK’, ‘어휘와 특정 문장의 맥락적 이해’, ‘바꿔 쓰기의 선택지 구성 이해’, ‘선택지 SCHEMA’ 등등 정답에 가장 가깝게 근접(近接)하는 일입니다. ‘정답의 극한(極限) 2’에서 다루는 이러한 개념과 문제 풀이 원리 등을 통해 실제 수능에서 고난도 유형에 대한 확실한 풀이 원칙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자는 기존의 수능 고난도 유형에 대한 일반적인 풀이법에 대해 인식론(epistemology)의 ‘Sceptic’에서 접근합니다. “원어민의 오답 가능성”, “30여 년 수능 영어 풀이를 한 강사의 어느 표현”, “수능 만점자의 주관적인 경험담”에는 인식론에서 중요한 “Scope of knowledge”가 명백하지 않다는 것을 근거로 합니다. “Scope of knowledge”가 명백하지 않기 때문에 그 실체의 본질과 그것에 대한 인식(the nature of knowledge)이 명확하지 않고, 구조적 이해가 부족(the structure of knowledge)해서 입체적 인식이 어렵기 때문에 외부로 드러나는 수많은 문제를 풀어서 문제 풀이 패턴을 형성하는 끊임없는 훈련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것은 만점자의 경험담이나 강사님들의 풀이법에서도 일부 드러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저자의 설명을 들어 보면,

첫째, 수능 고난도 유형에 대한 빈약한 인식은 ‘단어를 많이 외우고 구문 독해 등 개별 문장 해석이 고난도 유형을 준비하는 일’이라는 착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개별 문장 해석이 고난도 유형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밑줄 함축 의미(21. 밑줄 친 a nonstick frying pan이 다음 글에서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와 어휘{30.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문맥상 의미에서)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문제를 제외하고, 고난도 유형 어디에도 ‘해석’을 요구하는 질문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원어민이나 10여 년 이상 수능 강의를 한 강사들이 만약 틀린다면 그것은 개별 문장을 해석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고난도 유형을 틀리면 학생들은 수능 빈출 어휘를 더 외우거나 자세한 문법 정리 또는 어려운 특수 구문 정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정답의 극한(極限)에서 이러한 유형은 전체 9개 챕터 중 하나인 Chapter VII의 “Hermeneutics”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둘째, 이러한 인식 부족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 영역의 사람들이 쓰는 언어 습관에서도 드러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공룡의 뒷다리 만지기’ 같은 표현은 어떤 문제의 실체에 대한 인식과 그 경계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수능 유형책도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모아 놓았을 뿐 어떤 실체이기 때문에 어떻게 분류되어야 하고 어떻게 처리되어야 할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연습 문제에 머물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외형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그 실체와 동일시하기 때문인데 그것이 잘못된 인식이라는 것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간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에서 제시한 문제 풀이 방법에서 “간접 쓰기는 문장 삽입이나 순서 배열, 무관한 문장, 요약문 완성과 관련이 있다”라고 한 것을 근거로 듭니다. 따라서 실체를 파악하고 인식하는 것은 같은 원리에 따라 작동하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개별 문제의 유형에 따른 풀이가 상위 단계의 개념이나 문제 풀이 원리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셋째, 이러한 인식 부족은 해법을 제시하는 것에 대한 착오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문제가 변형이 되면 전혀 다른 성격의 문제라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착각에서 나오는 대안은 오류가 많은 제안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고3에게 ‘문해력’이라는 단어가 통용되거나, ‘수능 등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독해력 연습’이라는 표현, 특정 접속사, 대명사가 대부분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처럼 주장하는 일, ‘빈칸 주변을 먼저 읽으라’는 성급한 일반화’, ‘빈칸 1분 컷 풀이’ 등등이라고 합니다.

훈련을 넘어서 논리적 추론과 학습 작업이 강조되기 위해서는 개념 강화와 풀이 원리의 확립이 중요하고, 그러한 일들은 결국 고난도 유형에 대한 ‘학습 목표 설정’, ‘고난도 유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언어 학습’과 ‘문제 풀이 연습’이라는 수능 영어 본래의 취지 모두를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핵심어(KEY WORDS) 파악을 통한 중심 내용(MAIN IDEA) 정리는 맥락적 이해를 포함하는 UP AND DOWN 즉, 추론의 문제이고, 그것이 객관식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훈련하는 일은 그것에 따른 문제 풀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단어 암기, 구문, 문법 학습은 개별 문장에 대한 이해에 머물며 그것은 평면적 학습에 머무는 일로서 고난도 영역을 해결할 수 없다고 합니다. 평면적 접근법으로 입체적 내용을 이해하고 풀려고 한다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난도 유형은 이와 같이 전혀 다른 문제 접근법이 요구되고 그것은 고난도 유형에 대한 정확한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능 유형을 정리한 대부분의 책들은 고난도 유형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는 작업을 제시하지 않고 유형에 따른 “개별 문제 연습”에만 매달려 있기 때문에 논리적 추론, 근본적인 개념 학습이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어떤 것을 인식해야 하는지 목표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추론 연습이 부재하고 따라서 고난도 유형에 관한 한 기존의 유형별 학습 방법은 고난도 유형 모든 문제를 다루기에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틀리면 또다시 기초 학습으로 돌아가서 단어를 외우거나 개별 문장 해석이나 구문 연습에 매몰되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정답의 극한(極限) 2’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개념을 통한 추론 학습’,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 내용 파악하기’, ‘언어 학습과 실제 문제 풀이 연습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제공합니다.

‘정답의 극한(極限) 1’에서 이미 밝힌 개념을 좀 더 간략하게 정리하고, 모든 문제에 대해 매우 자세한 논리적 추론과 풀이 절차를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어떻게 실제 문제 풀이에 나아갈 수 있는지 제시합니다. 요약하면, 21번부터 40번까지 고난도 유형은 “중심 내용을 간단한 형태로 파악하는 문제와 추론의 문제 그리고 선택의 문제”라고 요약하면서, 모든 지문의 핵심 내용(MAIN IDEA)을 간단히 요약할 수 있는 핵심어(KEY WORDS)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론과 선택을 위해 TOP-DOWN, BOTTOM-UP, 통일성 응집성, AT MOST, AT LEAST 원칙이 적용되는 모습과 도표화, 일반성-구체성에 의한 구체적 문제 풀이 방법, 선택지 SCHEMA를 제공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①주제, 제목, 요지 문제를 통해 핵심어 파악과 UP AND DOWN 읽기 연습, ②가능한 한 거의 모든 유형의 빈칸 단서를 제시함으로써 빈칸의 범주를 명확히 하였으며, ③순서 배열과 문장 삽입 문제를 내용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로 두 개의 CHAPTER에서 다루면서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해결할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 일반성과 구체성 관계를 명시했으며, ④Rhetoric 문제를 통해 역설적 문제와 최근 수능 영어 경향에 따른 문제를 모두 통할하였으며, ⑤F-FEATURES에 대한 사전 연습 문제를 충분히 제시해서 실제 문제에 적응력을 높였고, ⑥밑줄 함축 의미와 어휘 문제에서 바꿔 쓰기(paraphrasing)에 대한 충분한 연습을 시도하였고, ⑦글의 흐름 문제를 통해 통일성과 응집성 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 장치를 두었으며, ⑧내용 요약에서 바꿔 쓰기(paraphrasing)에 대한 확장에 대해 maximum을 시도하였으며, 어법 문제가 어려워질 경우 어떤 방향이 될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선택지 중심 주의의 예외 문제를 소개해서 선택지 중심 주의의 의미를 명확히 했고, 끝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오해를 다룬 질문과 답을 통해 수능 영어 학습에서 자주 빠지기 쉬운 오해를 바로잡으려고 했습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정답의 극한 2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홍성인 ,지식과감성#
크기/전자책용량
188*257*30mm
쪽수
46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3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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