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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의 대전환 (마스크제공)

7번의 대전환 (마스크제공)

26,820 29,800
제조사
21세기북스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무료 지역별 추가배송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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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에드먼드 펠프스 강력 추천 ***
***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3년 경제학 분야 베스트 도서! ***
*** 〈이코노믹스〉 선정 2023년 최고의 책! ***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2022년 금융 대붕괴 예견은 빗나갔고, 인플레이션, 이자율 상승, 일자리 감소가 있긴 했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은 우리에게 기회일까, 재앙일까? 세계 최고의 경제사학자 해롤드 제임스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보자’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200년간 세계 경제를 뒤흔든 7번의 굵직한 전환점을 다루면서 세계 경제에 도움을 준 ‘좋은 위기’와 세계 경제를 공황에 빠뜨린 ‘나쁜 위기’를 구분한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_세계 경제에 전환점을 가져온 7번의 대사건을 통해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하다
감수의 글_경제사의 전환점이 된 사건들에 새로운 시각을 주는 경제 사상가들의 이야기

서문. 물가는 어떻게 세계화의 형태를 결정짓는가

세계화는 어떤 모양으로 진행되는가 | 세계화의 속도와 방향이 변하고 있다 | 현대의 경제 성장 | 연결에 관한 생각 | 수요와 공급 | 경제 쇼크의 영향 | 경제 쇼크에 대한 정부의 대처 | 전망

1장. 1840~1870년대
대기근과 대반란: 식량위기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유럽에 닥친 전환의 위기 | 식량위기가 금융위기로 | 혁명의 발아와 정부의 대처 | 돈의 흐름을 촉진시킨 물자와 사람의 이동 | 개인의 삶 | 마르크스, 《위기의 책들》, 그리고 세계화 | 마르크스의 유산 | 위기의 역사는 반복되고

2장. 1873~1880년대
크래시와 한계 혁명: 금융 혼란의 시기


전 세계에 경제 활황의 바람이 불다 | 대공황의 조짐 | 오스트리아에서 발견된 균열 | 투기꾼과 사기꾼 | 유사 위기와 실제 위기 | 윌리엄 제번스, 파도와 패턴을 찾으려 하다 | 한계주의 학파 동료들, 레옹 발라와 카를 멩거

3장 1920~1930년대
제1차 세계대전과 대인플레이션: 경제사 최악의 위기


전쟁과 경제 불안 | 결핍과 고난 | 전쟁의 비용 | 인플레이션과 초인플레이션 | 위기에 처한 경제학자; 칼 헬페리히

4장 1929~1939년
대공황: 세계화의 종말


전쟁 이후의 경제 슬럼프 | 전 세계적인 과열 | 세계화 시대의 기업가 이바르 크뤼게르 | 금융 스트레스 | 대공황의 서막 | 국제적인 구제 방안 | 마법사 케인스 | 세계화의 일시 중지 | 창조적 파괴를 주장한 조지프 슘페터 | 브레턴우즈 협정 | 세계대전이 세계화에 미친 영향

5장 1970년대
대인플레이션: 풍요와 과잉이 불러온 위기


성장과 생산성 | 인플레이션에 대한 각국의 반응 |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 세계화의 확장 | 인플레이션을 정복하려는 노력 | 인플레이션을 분석한 경제학자들

6장 2008년
대침체: 지나친 세계화가 초래한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 | 다자간 대응 | 통화 정책 | 새로운 경제 민족주의 | 버냉키의 구제 방안

7장 2020~2022년
대봉쇄: 세계화가 남긴 과제


범세계적인 바이러스의 발생 | 질병과 경제의 연계성 | 팬데믹으로 심화된 불평등 | 정부의 역량 개선과 통제력 강화 | 두 가지 분석에 관한 이야기 | 빅데이터의 역할

결론_다음 세대의 세계화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멍크 국제연구센터가 후원하는 ‘라이오넬 겔버상’ 최종 후보작!
세계 최고의 경제사학자가 분석하는 세계 경제 위기의 역사!

“위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 경제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2022년 금융 대붕괴 예견은 빗나갔고, 인플레이션, 이자율 상승, 일자리 감소가 있긴 했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은 우리에게 기회일까, 재앙일까? 세계 최고의 경제사학자 해롤드 제임스는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보자’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200년간 세계 경제를 뒤흔든 7번의 굵직한 전환점을 다루면서 세계 경제에 도움을 준 ‘좋은 위기’와 세계 경제를 공황에 빠뜨린 ‘나쁜 위기’를 구분한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한다.

근래에 있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부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의한 글로벌 금융위기, 1970년대 오일쇼크와 대인플레이션 시대, 대공황, 제1, 2차 세계대전 사이의 초인플레이션까지 현대 경제사를 아우르는 이 책의 폭넓고 지적인 탐구는 어디에서도 만나본 적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경제 대전환 시대에 활약한 경제학자들의 견해와 행동들을 촘촘하게 재구성한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독자들은 오늘날까지도 분명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칼 마르크스 같은 경제학자들이 경제 위기에 어떻게 대응했고 정치인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생생하게 지켜보면서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7번의 대전환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해롤드 제임스 , 정윤미 , 류덕현 ,21세기북스
크기/전자책용량
152*225*35mm
쪽수
56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05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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