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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는 당연한 걸까? (마스크제공)

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는 당연한 걸까? (마스크제공)

13,500 15,000
제조사
글담출판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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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28 대입개편안 교육부 “지식보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보겠다”
서울대 입시 주제토론면접 강화 논·서술형 입시 및 내신을 준비하는 최적의 책!
지식이 아닌 나의 생각이 점수가 되는 시대,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장 완벽한 책.


이 책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 중 하나인 ‘부의 불평등’을 주제로 그 배경을 들여다보고 찬반토론을 해봄으로써 다양한 지식과 관점을 배우고,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돕는다. 어려운 경제를 쉬운 언어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태지원 교사의 신간으로, 정답 찾기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이끄는 책이다.

이번에 발표된 2028 대입개편안은 서술형 수능 도입 여부로 모두를 긴장케 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입이 유보되었지만 이를 위해 교사 연수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앞으로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어떤 능력을 학생들이 길러야 하는지 뚜렷이 보여주었다. 이를 뒷받침하듯 2024년 봄에 방영된 MBC 교육대기획 [교실이데아]에서 역시 현행 수능 체제의 문제점을 조명하며 ‘내 생각을 꺼내는 시험’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의 생각을 길러 줘야 할까?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는 최근 신간을 출간하며 “일본이 식민 통치를 위해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을 하면서 배움의 본연을 망쳐버렸다”고 말하며 ‘토론 수업’을 강조했다. 이 책은 무슨 주제로, 어떻게 토론을 해 나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학생과 학부모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아이들 역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부의 불평등’ 문제를 5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토론한다. 편중된 시각과 정보가 아닌 사회 이슈를 둘러싼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현상과 지식, 생각을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 주고 나만의 생각을 찾도록 돕는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세상을 보여 주는 안경이 되기를.

1장. 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는 당연한 걸까?

-빈부격차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빈부격차는 정부의 개입으로 해결해야 한다

2장. 기본소득은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을까?

-기본소득 제도는 빈부격차를 줄여 준다
-기본소득 제도는 빈부격차를 심화한다

3장. 디지털세 도입은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줄까?

-디지털세 도입은 불공정한 경쟁을 바로잡는다
-디지털세 도입은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4장. 취약계층 빚 탕감, 공평한 제도일까?

-취약계층의 빚을 탕감해 줘야 한다
-취약계층의 빚을 탕감해 줘서는 안 된다

5장. 지하철의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지속해야 할까?

-노인 무임승차를 지속해야 한다
-노인 무임승차를 멈춰야 한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2028 대입개편안 〈고교 내신 논·서술형 문제 확대!〉
〈서울대 정시 40% 폐지 … 주제토론면접 강화!〉
〈초중고 수학 논·서술형 평가 확대!〉

학생의 생각을 묻는 입시와 내신!
주제별 토론수업으로 시작하는 10대를 위한 생각수업


중학교 논서술형 평가가 일반화되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 것도 사실이다. 무늬만 논서술형 평가에 그치거나 논서술형 비중이 적은 학교도 있었다. 하지만 더이상 논·서술형 평가를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2028 대입개편안 발표 이후 사회 곳곳에서 연일 아이들의 생각을 묻고, 이를 논리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서울대의 주제토론 면접 강화 등 바뀌어 가는 교육 흐름은 지금 10대에게 지식 쌓기를 넘어 나만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내신과 입시를 준비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책이다. 지금 10대들이 마주하고 있는 사회문제, 그중에서도 부의 불평등에 대해 찬반토론해 봄으로써, 심도 깊게 사회 현상을 들여다보고 자기 생각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시리즈 ①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의 주된 원인인 ‘부의 불평등’에 대해 토론하다


중고생을 위한 논·서술형 대비 주제토론 수업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여러 사회 이슈를 다루는 것이 아닌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로 폭넓게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시작으로 ‘부의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본주의라는 질서 아래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의 문제, 사회에 나타나는 크고 작은 갈등은 대다수 빈부격차와 같은 부의 불평등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욱이 SNS를 통해 화려한 아이돌의 삶, 10대 금수저의 일상 등을 쉽게 엿볼 수 있게 되면서 10대들은 비교의 덫에 걸리기 쉽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는 당연한 것일지를 시작으로, 기본소득은 빈부격차를 해소해 줄 수 있을지 등 흥미롭게 가상토론을 펼쳐 나간다.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무엇이 더 옳은 방향일지 고민하는 사이, 흙수저, 금수저라는 이분법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우리 삶을 둘러싼 경제적 격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게 된다.

‘ 배경지식 알아보기 -〉 찬반 주장 정리하기 -〉 본격 토론 -〉 내 생각 정리해보기’
4단계 토론 구성으로, 세상에 대한 문해력을 키우고,
나만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준다.


토론이란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논제에 맞게 취사선택해서 배열하고, 하나의 결론에 이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하며, 각각의 배경지식을 주장에 따라 분류하고, 이를 활용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토론 과정을 고스란히 구성으로 가져왔다. 자본주의가 어떻게 발달했는지, 자본주의 역사를 비롯해 사회 현상에 담긴 문화·경제·정치적 배경까지 쉬운 언어로 설명해 주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준다. 마지막에는 직접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게 함으로써 실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는 당연한 걸까?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태지원 ,글담출판
크기/전자책용량
130*190*20mm
쪽수
17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1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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