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단순한 건강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그 이전에 우리의 생명력이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한 인류의 오랜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현대 과학이 내놓은 우연설이나 진화설을 말하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어떤 기원으로 생겼고 별의 생애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적용되는 법칙도 쉽게 들려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원리로 생명이 싹트고 인간에게 적용되는지를 말하고자 했다.
이런 심도 깊은 의문을 답하고자 하면, 인류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서 설명할 수밖에 없다. 정신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경락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기라는 것은 대체 무엇인지, 이러한 종류의 지금까지 현대 과학, 현대의학이 밝혀내지 못한 영역의 의문들까지 해결해야만 그 실마리가 보인다. ‘생명의 더 룰’은 제목에 그 주제가 담겨 있다. 한마디로 우주에 생명이 존재하게 하는 룰을 설명하는 책이다. 그 법칙을 이해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평소 건강관리와 장수에 요긴한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또한 암 같은 난치병에 무엇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초 근거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한의학, 동양철학의 핵심을 알게 되며, 구체적으로 침이 왜 효과가 있는지 침을 대신해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또한 체질이란 개념이 무엇인지도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제7장
생명력의 스위치 : 첫 번째 스위치 활용
경락의 탄생
다양한 치료 비결
제8장
생명력의 스위치 : 두 번째 스위치1
뇌척추 시스템
정기신
차크라
공명의 비밀
제9장
생명력의 스위치 : 두 번째 스위치 완성하기1
파트 1. 생명력의 확장 방법
뇌 척추 안테나의 기능 증폭 비결
파트 2. 생명력 빛을 확장하는 마지막 관문
깨달음 얻기
제10장
주역과 우주의 법칙 : 체질
당신의 사상체질, 8체질을 알 수 있는 수학 공식. 당신의 체질을 계산하는 공식에 대해, 인류 역사에서 최고로 유명한 수학자가 해답을 알려줍니다.
제11장
주역과 우주의 법칙 : 경락
왜 1년은 12달이고, 하루는 24시간일까?
경락은 어떤 원리로 탄생하는가?
제12장
생명력의 스위치 : 마지막 물질 스위치
이 세상 모든 건강법을 선택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뭘까?
저탄고지, 그 위험성과 사용법
당신을 파멸시킬, 현대의 가장 궁극적인 건강 위험성은 무엇일까?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생명의 더 룰〉은 생명이 어떤 방식으로 싹트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한 번쯤 궁금했던 분들에게 많은 단서를 제공한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의 요점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다.
* 모든 건강법 중에 어떤 것이 당신에게 맞는지 선택하는 안목을 갖게 된다.
* 대체 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볼 수 있다.
* 심각한 병이 기적 같이 치유된 사례와 그 치료의 원리를 알게 된다.
* 한의학의 전반적 이해를 현대 과학으로 풀어놓았습니다.
* 침과 경락 마사지가 왜 효과가 있는지, 경락의 신비한 비밀을 알게 된다.
* 뇌 척추 시스템이 가진 또 다른 비밀을 알게 된다.
* 건강을 위해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알게 된다.
* 음양오행의 정확한 개념을 현대 과학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동양철학의 핵심 이론 대부분을 설명한다. 이 책은 건강서적이지만 어떠한 동양철학 책보다 더 쉽게 핵심 이론을 이해시킬 것이다.
*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면서 건강을 좋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손에서 동전을 놓으면 땅으로 떨어진다. 이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우주의 법칙이다. 과학은 이런 불변의 법칙을 기반으로 쌓아가는 과정을 거친다. 깊숙하게 나 자신을 파악하고 어떤 건강법을 실천하고 어떤 전문가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언해 주는 전문가가 많이 없다.
예를 들어서 몸이 아픈 사람은 자신이 어떤 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 여러 과목의 진료 병원을 떠돌다가 잘못 결론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 깊은 통찰력을 지닌 의사가 누구 하나 옆에 붙어서 일일이 조언해 주면 그나마 낫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의사들이나 전문가들은 늘 바쁘게 진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자신의 진료 영역을 벗어나는 일까지 시시콜콜 조언해 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어떤 질환에 걸리면 환자가 반 전문가가 되기도 한다.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얻는 지식을 얼기설기 엮어서 자기만의 관점을 만들고 나면 아예 신봉하며 주위 사람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관점은 다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전문적인 학문의 기초 없이 무작정 그 주장을 믿기보다 전문적인 책을 보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이 책 《생명의 더 룰》은 그런 불변의 법칙에 대한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