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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의 살인 (마스크제공)

15,300 17,000
제조사
좋은땅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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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베드로는 성호를 그었다.

죄수 율리시에게 면회를 가던 사제 베드로는 성당으로 마차를 돌렸다. 그가 모시는 신부 발렌티노를 살해하는 날이 꼭 오늘이어야 한다는 묘한 기분을 느꼈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살인 계획은 언제 어떻게 진행되었던 것일까. 비가 오는 그날, 하필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는데, 베드로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비가 오는 하룻밤 사이 일어난 계획과 살인 그리고 목격

목요일. 베드로는 다음 날 사형될 죄수 율리시를 만나러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신이 모시고 있는 신부 발렌티노를 꼭 오늘 살해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가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그린 소설이다. 사제 베드로는 어떠한 연유로 본인이 모시는 신부 발렌티로를 살해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때마침 비가 오는 날,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제목에서 보이듯 ‘전야의 살인’은 죄수 율리시가 처형되는 전날 일어난 살인극을 보여 준다. 베드로는 목요일 저녁에 살인을 행하고 금요일에는 죄수 율리시를 처형하게 된다.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정의의 사도인 냥 죄수를 처형한다는 재미있는 형식을 갖고 있다.

하룻밤 사이 평소와는 달리 여러 손님이 방문하고 그 손님들과 베드로 사이의 긴장감이 이 소설을 이끌어 간다. 계획에 없던 손님들의 방문으로 베드로의 계획이 까발려질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168p라는 짧은 분량에 하루의 긴장과 답답함 등 인물의 심리를 충분히 느낄 정도로 생동감 있게 적어 내려갔다.

이 소설은 다른 소설들과는 다른 형식을 갖고 있어 여러 곳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전야의 살인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송보현 ,좋은땅
크기/전자책용량
140*195*20mm
쪽수
16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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