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10
3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은 ‘실버스노우’의 〈명화 자수〉 시리즈!
고흐, 마티스, 클림트, 신윤복… 깊은 감동을 주는 명작을 프랑스 자수로 만난다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찾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의 10번째 책이 출간됐다. 반려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제로웨이스트, 수납·정리, 명품, 유아식, 프랑스 자수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가 초보 취미 생활자들에게 좋아하는 것들의 매력을 전파하는 탐탐 시리즈에서는 독자들의 일상을 풍부하게 해줄 세상의 모든 취미를 찾아내 소개한다.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는 프랑스 자수 전문가이자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실버스노우’를 운영하는 은설 작가가 동·서양 거장의 명화를 프랑스 자수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깊은 감동을 주는 명화를 실버스노우만의 감성으로 자수에 맞게 다시 디자인하고 실과 바늘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누구나 쉽게 프랑스 자수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초 스티치부터 도안 보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며, 실버스노우가 직접 그린 ‘실물 크기 자수 도안집’을 수록해 책에 소개된 모든 작품을 독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완성한 자수 작품을 각종 소품으로 제작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명작을 눈으로 한번 감상하고, 손끝으로 한번 더 수놓고, 일상 속 소품으로 제작해 다시 한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자수로 펼쳐내는 명화의 세계
화보
도구와 재료
자수 준비 과정
[기본 스티치 13]
스트레이트 스티치|새틴 스티치|백 스티치|휘프트 백 스티치|스플릿 스티치|아웃라인 스티치|레이지 데이지 스티치|체인 스티치|프렌치 노트 스티치|피시본 스티치|스파이더웹 스티치|드리즐 스티치|터키 스티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 10]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빈센트 반 고흐
푸른 누드 Ⅱ - 앙리 마티스
춤 Ⅱ - 앙리 마티스
키스 - 구스타브 클림트
수련 - 클로드 모네
비너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인간의 아들 - 르네 마그리트
미인도 - 신윤복
초충도 - 신사임당
실물 자수 도안집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실과 바늘로 펼쳐내는 명화의 세계
10가지 명작 그림을 프랑스 자수로 만나보세요!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명화를 프랑스 자수로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떨까? 수백 년 전의 명작들은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힘을 가졌다. 프랑스 자수 전문가이자 유튜브 ‘실버스노우’를 운영하는 은설 작가는 이러한 명작의 힘을 자수로 재해석해 『실버스노우의 명화를 품은 프랑스 자수』를 펴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동·서양 거장의 명화 10가지를 자수에 맞게 다시 디자인하고 실과 바늘로 섬세하게 표현한 은설 작가만의 프랑스 자수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완성한 자수 작품을 각종 소품으로 제작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명작을 눈으로 한번 감상하고, 손끝으로 한번 더 수놓고, 일상 속 소품으로 제작해 다시 한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고흐, 마티스, 클림트, 마그리트, 신윤복’
나의 일상에 마음을 움직이는 거장의 작품을 수놓다
작가는 자수로 재해석할 명화를 선정할 때 다양한 시대, 국가, 화풍을 고르게 섞어서 선택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작품의 인지도도 중요하게 고려했다. 이 책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나 ‘별이 빛나는 밤’처럼 누구나 알 만큼 유명한 작품부터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나 르네 마그리트의 ‘인간의 아들’처럼 한번 더 곱씹게 만드는 작품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화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신윤복의 ‘미인도’와 신사임당의 ‘초충도’처럼 우리의 정서가 담긴 작품도 재해석해 의미가 깊다.
더 나아가 명화를 수놓는 즐거움을 뛰어넘어 일상에서 더 깊숙이 또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품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수틀에 수놓아 그대로 벽에 장식하는 방식이 아니라 파우치, 모빌, 테이블 매트, 브로치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으로 만드는 마무리법을 알려줌으로써 수틀 액자로 마무리하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적은 테크닉으로 다양하게 수놓는 명작 그림
실버스노우가 직접 그린 ‘실물 크기 자수 도안집’ 수록
이 책에서는 누구나 쉽게 명화 자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적은 테크닉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 스티치 기술 13가지를 과정별로 자세히 알려주며, 그 안에서 모든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적게는 2개의 스티치로 완성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또한 비즈 사용을 최소화하고 실을 주로 사용하도록 디자인해서 실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책과 똑같이 작품을 수놓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작가인 실버스노우가 직접 그린 ‘실물 자수 도안집’을 수록해 책에 소개된 모든 작품을 독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책에서 만들고자 하는 명화 자수의 실물 크기 도안 페이지를 찾아 그대로 원단에 옮겨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만의 명화 자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