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정보

듣고, 읽고, 말하고, 쓰며 빠르고 재밌게 한글 떼기!
한글을 배울 때 꼭 필요한 인풋과 아웃풋을 한 번에 담았어요.

한글을 배울 때의 인풋은 듣고, 읽는 것을 말해요. 반면에 아웃풋은 말하고, 쓰는 것을 뜻하지요. 4가지 중 1개만 빠져도 한글을 완전히 떼는 것이 어려워요. 『듣고 말하고 쓰면서 떼는 사운드 한글 카드 240』은 120장의 양면 카드에 240개의 한글 콘텐츠를 담았어요. 카드를 사운드 패드에 끼워 소리를 듣고, 따라 읽으며 말할 수 있지요. 또 펜을 꺼내 한글 쓰기까지 할 수 있어 인풋과 아웃풋을 모두 만족시킨답니다.

1. 120장의 양면 카드에 한글 필수 주제 10가지를 담았어요.

양면 카드에는 자음, 모음, 동물, 곤충, 음식, 우리 몸, 가족, 물건, 탈것, 자연 등 아이가 한글을 배울 때 꼭 필요한 10가지 주제가 들어 있어요. 자음과 모음 카드의 앞면은 ㄱ~ㅎ, ㄲ~ㅉ 등 19개의 자음과 ㅏ~ㅣ, ㅑ~ㅢ 등 21개의 모음을 배우도록 구성했어요. 뒷면은 앞면의 자음 및 모음이 포함된 낱말을 2개씩 배울 수 있지요. 동물, 곤충, 음식 등은 양면 모두 낱말로 이루어진 낱말 카드예요. 사이사이 낱말이 포함된 동요와 함께 미로 찾기, 점 잇기, 사다리 타기, 색칠하기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동물 카드 ‘개구리’의 뒷면을 끼우면 동요 〈개구리〉를 들으며 선 긋기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2. 240개의 소리가 가득 들어 있어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발음을 따라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했어요. ‘ㄱ’ 카드의 앞면을 끼우면 ‘기역, 기역, 기역’ 발음이 흘러나와요. 한 번 끼웠을 때 반복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공부 효과가 커지지요. ‘ㄱ’ 카드의 뒷면을 끼우면 기역이 포함된 낱말인 ‘가지, 고슴도치’의 발음을 들려주고, 고슴도치 울음소리가 흘러나와요. 익숙한 소리부터 흔히 들을 수 없는 신기한 소리까지 들으며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지요. 풍성한 반주와 다양한 목소리로 녹음한 20곡의 동요도 신나게 즐겨 보세요.

3. 사용법이 쉬운 사운드 패드로 혼자서 공부해요.

원하는 카드를 고르고, 카드를 끼우면 소리가 자동으로 흘러나와요. 듣고, 따라 읽은 다음 펜을 잡고 따라 쓰면 자연스럽게 한글 공부가 되지요. 소리를 조절하거나 다시 듣고, 화면을 지우거나 잠그는 등의 버튼도 아이가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또한 카드를 순서대로 끼워 놀이하면 자음과 모음을 배우는 낱자 학습,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낱말을 배우는 통글자 학습, 동요로 배우고 놀이하며 익히는 동요 한글 놀이 등 단계별로 공부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