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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마스크제공)

32,400 36,000
제조사
천그루숲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무료 지역별 추가배송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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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직장에서 선택받고 통과되는 모든 글들의 비밀!
직장인이 글을 잘 쓰면 이메일이 간결해지고,
보고서에 힘이 붙고, 건배사가 흥겨워집니다.


글쓰기가 두렵다는 직장인들이 꽤 많습니다. 그럴 법도 한 게, 우리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워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글쓰기라곤 시험문제를 풀기 위해 학교에서 배워본 게 전부입니다. 세상이 이러하니 글쓰기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게 꼭 우리들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는 대기업에서 사장님의 글을 쓰고 있는 현직 스피치라이터(비즈니스 라이팅 전문가)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한 발씩 함께 걷는 친절한 책입니다. 특히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이메일과 보고서부터 일상에서 많이 쓰는 리뷰와 SNS까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내 글을 쓰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직장인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쓰고 싶지 않은 직장인은 없습니다. 글쓰기가 두렵지만 잘 쓰고 싶다는 당신을 위해 현직 스피치라이터가 탈탈 털어주는 글쓰기 영업비밀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회사에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아름다운 욕심과 나도 잘 쓸 수 있다는 묘한 자신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글머리로 일머리를 키우고 싶은 김 대리님, 보고서를 한 번에 통과시키고 싶은 이 과장님, 내 책을 한 번 써보고 싶은 장 부장님, 글 쓰는 괜찮은 꼰대가 되고 싶은 박 상무님께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를 선물합니다.

목차

프롤로그_ 직장인에게 ‘글은 곧 상품’이다

Part 1 글쓰기가 두렵다는 당신에게

01 같지만 좀 다른 글쓰기 - 글은 상품(商品)이다
02 직장인이 글을 못 쓰는 세 가지 이유 - 3無 현상
03 글쓰기가 밥 먹여준다 - Writing-Devide
04 지겨울수록 더 써라 - 영화에서 배우는 글쓰기 방법
05 [살인의 추억]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 형사와 작가의 세 가지 공통점

Part 2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 글쓰기

01 첫 문장에 목숨 걸지 마라 - 자유연상
02 박찬호에게 글쓰기를 알려준다면 - 짧고, 쉽고, 정확하게
03 오늘 잘 살아야 내일 잘 쓴다 - 글쓰기는 삶 쓰기
04 별정직의 생존법 - 글쓰기의 구심력과 원심력

Part 3 글쓰기의 격을 높이는 기술

01 백종원이 알려준 글쓰기 비법 - 레시피와 구성요소
02 뼛속까지 찌질하게 써라 - 집착, 상처, 오지랖
03 [워킹데드]의 장수 비결 - 반복과 변주
04 따끔한 한 방 - 사운드 바이트
05 틀리고도 큰소리치는 사람들 - 맞춤법은 필수, 비문은 최악
06 이효리가 큰 소리로 읽는 이유 - 낭독의 힘
07 함석헌 선생의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 첫 번째 독자

Part 4 꽉 막혀 버린 글을 뻥 뚫는 방법

01 청와대는 멋진 말글 창고다 - 문제은행과 모범답안
02 라이터스 블록을 깨는 방법 - 디지털 검색, 버리는 글, 명언록
03 [日刊 이슬아]와 [週刊 태이리] - 나 아닌 사람과의 약속
04 명당은 가까운 곳에 있다 - 글쓰기 루틴의 힘

Part 5 같지만 그때그때 다른 글

01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 회사와 나의 연결고리 찾기
02 보고서와 이메일 - 직장인의 얼굴과 표정
03 리뷰와 칼럼 - 글 솜씨가 수직상승하는 확실한 방법
04 축사 -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05 건배사 - 술자리에서 승진하는 사람도 있다
06 사과문 -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07 퇴임사 - 가야 할 때를 알고 가는 사람
08 소셜미디어 - 페이스북부터 브런치까지

Part 6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01 ‘글못’ 이 팀장과 ‘숫자만’ 김 상무 - 승진하려면 더 잘 써야 한다
02 이공계와 공무원이 그렇게 쓰는 이유 - 무성의, 번역 투, 접속사
03 빈말이 있어 오늘도 출근한다 - 고맙다, 축하한다, 미안하다
04 아부와 충성의 차이 - 하루키의 ‘몸집’과 ‘오리지낼리티’
05 강원국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 - 스피치라이터의 기쁨과 슬픔
06 당신만 모르고 다 아는 신년사의 비밀 - 승진을 위한 제안요청서

Part 7 내 책 쓰는 직장인

01 신춘문예,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샐러라이터 전성시대
02 직장인이 내 책을 쓰면 좋은 이유 - 벌거벗은 힘을 길러라
03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라 - 출판제안서
04 《소설 거절술》 - 출판사의 99가지 거절 방법
05 호구가 된 예비작가들 - 내 책 쓰기 장사꾼
06 우리 인생도 ‘중쇄를 찍자’ - 일만 하며 살 순 없어서

에필로그 _ 쓰고 싶지 않은 직장인은 없습니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내 생각을 확실히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현직 스피치라이터의 ‘글쓰기 비법’을 제대로 훔쳐보자!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라고 하면 “일은 안 하고요?”라며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사장님 말씀을 쓰는 ‘스피치라이터(speech writer)’입니다”라고 설명하면 “그게 뭔데요?”라는 질문이 바로 되돌아옵니다. 퇴근 후 시간을 쪼개 책도 서너 권 냈다고 하면 “직장인이 책을 쓴다고요?”라며 눈이 커집니다. 이 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제 나름의 대답입니다.

이제 직장인은 글쓰기를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꾸준히 써내지 못하면 그저 그런 월급쟁이 중 하나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내 글을 쓰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직장인의 생존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가 됐습니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면 없던 일머리가 생깁니다. 직장인이 글을 잘 쓰면 이메일이 간결해지고, 보고서에 힘이 붙고, 건배사가 흥겨워집니다. 글머리가 곧 일머리입니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면 그게 회사 밖에서도 통합니다. SNS에 글을 올려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며 글을 고치면서 한 가지 주제로 몇 편을 이어 가다 보면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내 이야기’ 하나를 갖게 됩니다. 콘텐츠 시대를 살아가려면 그런 무기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출퇴근길에 가볍게 이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나가세요. 그러면 최소한 “그딴 걸 글이라고 썼냐?” 하는 소리는 듣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다 글이 좋아졌다는 칭찬이라도 덜컥 들으면,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막 생각납니다. 글 쓰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점점 더 잘 쓰게 됩니다. 제대로 배우면 우리도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일터에서 자기 몫을 충실히 해내면서, 그 안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길어 올릴 줄 아는 ‘직장인 작가’가 많아지도록 힘껏 돕고 싶습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큰글자책]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정태일 ,천그루숲
크기/전자책용량
210*290*20mm
쪽수
264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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