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름다움에는 한계가 없으며,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500명의 인물 사진으로 보는 세계의 여성
여성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책!
- 아마존 사진 및 여행 에세이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타임』, 『CNN』, 『BBC』 등 수많은 매체에 소개된 화제의 사진집
루마니아 출신의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는 2013년부터 100여 개의 나라를 여행하며 ‘아틀라스 오브 뷰티’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다. 일상의 여성을 사진에 담아 우리 주위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고, 그녀의 작품은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타임』, 『CNN』, 『BBC』 등 수많은 매체에 소개되었다.
『아틀라스 오브 뷰티』는 미하엘라 노로크가 펴낸 첫 번째 사진집이다. 아마존 우림에서부터 인도의 저잣거리와 런던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만난 여성 500명의 사진과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카메라를 나침반 삼아 여성들의 일상적인 경험과 도전, 꿈을 엿보며 아름다움은 돈과 인종,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어디에나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아름다움은 외모를 넘어 우리를 좋은 인간으로 만드는 모든 자질에 관한 것임을 일깨워 준다.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이 특별한 ‘아틀라스’는 아름다움에 대한 전통적 관념을 바꾸는 변화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내면에서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서로의 다름과 세상의 다양성을 보다 깊게 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아틀라스 오브 뷰티’ 프로젝트: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여성,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다니는 여성, 말을 타는 여성과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 화재와 싸우는 여성 그리고 머리에는 히잡을 쓰고 스파링 장갑을 낀 여성. 미하엘라 노로크가 전 세계를 횡단하며 촬영한 여성 중에 일부이다. 루마니아 출신의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는 2013년부터 100여 개의 나라를 여행하며 ‘아틀라스 오브 뷰티’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다. 일상의 여성을 사진에 담아 우리 주위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고, 그녀의 작품은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타임』, 『CNN』, 『BBC』 등 수많은 매체에 소개되었다.
자신만의 카메라를 갖게 된 열여섯 살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첫 피사체로 여성 사진을 찍기 시작한 노로크는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서 모험을 꿈꾸었으나, 졸업 후 현실에 부딪히며 몇 년간 다른 분야에서 방황한다. 2013년 에티오피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그곳 여성들의 모습에서 ‘아름다움과 다양성’의 가치를 깨달은 그녀는 다시 사진으로 돌아와 세계 여성들의 얼굴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당시 ‘아틀라스 오브 뷰티’는 노로크가 모아 둔 돈으로 진행하는 작은 개인 프로젝트일 뿐이었지만, 곧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세계 각지에서 받은 사람들의 후원과 기업의 지원으로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의 이름을 딴 『아틀라스 오브 뷰티』는 노로크가 펴낸 첫 번째 사진집이다. 아마존 우림에서부터 인도의 저잣거리와 런던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만난 여성 500명의 사진과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그녀는 카메라를 나침반 삼아 여성들의 일상적인 경험과 도전, 꿈을 엿보며 아름다움은 돈과 인종,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어디에나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아름다움은 외모를 넘어 우리를 좋은 인간으로 만드는 다양한 자질에 관한 것임을 일깨워 준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촬영한 노로크의 사진은 세계 각지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창을 제공한다. 독일 베를린에서는 사고로 생긴 흉터 때문에 대인공포증으로 고생했지만,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러운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임을 깨닫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리자와 만나고, 요르단 암만에서는 가족의 반대를 극복하고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어 영화감독으로서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열정과 결단력의 소유자 알라를 만난다.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는 불안정한 지역 사회의 십 대 엄마로서 겪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딸아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빛나는 하셸과 만날 수 있다. 노로크의 작품은 이러한 여성 개인의 서사를 통해 아름다움과 회복력, 열정과 용기, 도전과 강인함 등 인류가 공유하는 인간성을 상기시켜 준다. 정치나 종교, 문화로 인해 종종 분열되는 세상에서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유대감을 강조하며 통합의 역할을 한다.
노로크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촬영하는 동안 거의 모든 곳의 여성이 특정한 방식의 외모와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여성은 자신이 드러내는 모습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외부 세계의 압박 없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하지만, 아름다움의 기준이 미디어에 의해 좌우되는 이 시대에 분명 쉽지만은 않은 일일 것이다. 『아틀라스 오브 뷰티』는 아름다움은 다양성이며, 다양성은 우리에게 더 관용적인 태도를 가르칠 수 있다고 독려한다. 우리는 노로크의 렌즈를 통해 아프리카나 유럽, 산골 마을이나 고층 빌딩, 노인의 주름과 젊은 활동가의 결연한 시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의 조용한 미소 등 그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이 특별한 ‘아틀라스’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내면에서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서로의 다름과 세상의 다양성을 보다 깊게 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