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Andersen, Memory of sentences 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 (마스크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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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 박예진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센텐스 | ||
크기/전자책용량 | 128*187*20 | ||
쪽수 | 272쪽 | ||
제품 구성 | 상품상세참조 | ||
출간일 | 2024-05-07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상세참조 |
지역 | 추가 배송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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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잔혹동화 속 문장의 기억〉은 오늘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이색적인 작품들을 엄선해 엮어두었습니다. 생소하기도 한 작품과 익숙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문학적 해석을 더해 흥미를 가중했습니다. 꿈과 환상으로 덧칠해진 동화 속에 드러나고 있는 인간의 욕망, 욕심, 그리고 허영심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안데르센은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상처를 갖고 살았습니다. 그는 가난한 환경과, 제대로 받지 못한 교육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했고 양성애적 애정 문제로 인해서 실연의 상처를 오랫동안 안고 살았습니다. 극복하지 못한 외모적 콤플렉스와 유년 시절의 상처들은 안데르센으로 하여금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동화를 작성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의 잔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결국 작가 자신의 마음을 비추어 수많은 이의 기억에 남는 문장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이 문장들을 마음속에 온전히 소유할 수 있습니다.
동화 속에서 모진 풍파를 겪고 나서야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주인공들처럼, 자신만의 상처를 가졌던 안데르센은 그 상처와 사람의 인생을 글에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작품 속 애절한 사랑, 추악한 인간의 욕심, 지혜롭게 역경을 극복해 내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문학 작품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 및 자아를 깨우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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