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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개발자인데요, 런던살아요 (마스크제공)

32,400 36,000
제조사
파지트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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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런던에서 살고 있는 저자의 과거와 현재를 다루고 있다. 개발자로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고 있었지만, 슬럼프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어떻게 한국을 떠나 영국에서 살게 되었는지 왜 영국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저자의 과거와 현재는 우리가 미래를 꿈꾸게 해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저자가 바라보는 풍경들을 머릿속에 그리다 보면 이미 우리는 영국행 비행기표를 손에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저자가 한국을 떠나 영국 기업에서 일하게 되는 취업 과정을 엮은 이야기 / 영국 회사에서 일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이야기 / 영국에서 일하는 직장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소소한 일상들. 어떤 페이지에서든 당신의 마음에 작은 불꽃을 지펴주게 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영국으로 향하는 첫걸음

1장 영국 취업 장벽 뛰어넘기

영국 취업 도전기
영국에서 일할 수 있는 세 가지 경로
영국 취업을 위한 CV 작성하기
영국 면접 시장에 뛰어들다
기술 면접의 벽에 부딪히다
최종 면접이 다섯 시간이라고요?
다시 기본부터, 제대로 면접 준비하기
우여곡절 끝에 얻은 달콤한 첫 합격
인터뷰 꼭 영국에 오고 나서 면접을 봐야 하는 건 아니다!
영국에서의 첫 직장 선택
영국 직장 선택 시 고려할 점
연봉 협상은 꼭 해야 할까?
영국에서 근로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알아둘 것
해외 취업 관련 Q&A

2장 영국 직장 생활의 기쁨과 슬픔

영국 기업 문화는 처음이라
오늘부터 나도 영국 직장인
영국 상사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눈치 보지 않고 휴가 쓸 수 있는 자유
영국 회사에는 영국인만 있다??No!
실수에서 배울 점을 찾는 영국 회사
영국의 360도 동료 평가
영국에선 승진도 손 들어야 시켜준다
인터뷰 영국 스태프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커리어 관리 꿀팁
첫 위기에서 퇴사까지
입사 한 달 만에 해고된 상사
리더가 팀원을 못 믿으면 생기는 일
영국 팀원이 악덕 팀장에 맞서는 자세
다시 퇴사할 용기를 내기까지
1년 만에 이직 재도전, 과연 그 결과는?
퇴사 이유를 캐묻는 영국 회사
이렇게 축하받으며 퇴사하긴 처음이다
해외 직장 생활 관련 Q&A

3장 영국 직장인의 소소한 일상

영국 직장인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법
행복한 고민, 오늘 점심시간엔 뭘 먹을까?
영국 회식 문화에 관한 의문점 세 가지
한해를 마무리하는 영국 크리스마스 파티
집에서 즐기는 친밀한 모임, 영국 홈파티 문화
영국의 스몰 토크 문화 이해하기

팟캐스트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와 외국인 친구의 특징
에필로그 내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낸 이유

저자소개


출판사리뷰

당신은 얼만한 크기의 세상을 살고 있나?

워킹홀리데이는 20대만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처럼 국가와 국가별 프로그램 등이 다양해지기 전에도 저 멀리 바다 건너 어딘가에 가서 오렌지만 따다 왔다고, 영어로 오렌지 트위스트 두 단어만 신나게 하다 왔다고 해도 선망의 대상이었다. 워킹홀리데이가 주는 특별함은 두 가지인 것 같다. 첫 번째는 자유다. 20살이 될 때까지 부모님의 품에서 입시를 준비하고 성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를 언제까지나 어린아이 취급하는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품을 떠나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자유는 상상만 해도 벅차고 즐거운 일이다. 더군다나 일을 하면서 용돈에 대한 부담도 없으니 오죽할까. 두 번째는 넓어진 세상이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은 언어가 부족해도 나의 세상을 넓히기에는 충분하다. 우리는 경험한 만큼 세상을 바라보고 느낀 만큼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시절 방학 때 다녀오는 짧은 어학연수, 외국에서의 캠프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남는 것이 없더라도 비행기 타는 경험만으로도 우리들의 세상은 조금씩 넓어지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의 감성과 표현을 풍부하게 해주는 방법 중에 감정 단어를 익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단순히 희로애락에서 그치지 않고 각각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넓은 스펙트럼이 아이의 감수성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세상을 알아가는 것도 그런것 같다. 이 넓은 지구에서 세계지도를 펼쳤을 때 조금 망설이다가 찾게 되는 작은 땅에 우리 세계가 갇혀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배운 영어로 드라마 영화 영어 자막을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의 세상을 넓혀라. 워킹홀리데이가 아니어도 좋다. 이 책은 넓은 세상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읽다 보면 느끼게 될것이다. 외국도 다 사람 사는 곳이구나?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라는 게 이런 것이구나? 이 책이 망설이는 당신에게 용기를 무기력한 당신의 삶에 즐거움과 도전이 되는 책이 되길 바란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큰글자책] 개발자인데요, 런던살아요 (마스크제공)
저자/출판사
엄지현 ,파지트
크기/전자책용량
210*290*20mm
쪽수
276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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