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도서
    국내도서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 새로나온도서
    새로나온도서
  • 추천도서
    추천도서
  • 할인/재정가 도서
    할인/재정가 도서
  • GIFT
    GIFT
  •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3 세트 - 전3권 (마스크제공)
  •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3 세트 - 전3권 (마스크제공)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3 세트 - 전3권 (마스크제공)

102,600 114,000
제조사
구름서재
원산지
국내
배송정보
0원 (조건부배송) 주문시결제(선결제)
택배

21615d286a4b23fc9ded08f4bbbe3a95_192355.jpg
 


책소개

골프의 본령누구나 타이거 우즈처럼 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거의 모든 이에게는 꿈일 뿐이다.
이 책은 공을 잘 때리는 법을 알려주지 않지만, 골프를 더 온전하고 풍성하게 즐기는 길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들 간의 경쟁에 매몰되어 잊히기 일쑤이지만, 골프는 스스로의 본질가치를 골프코스와 골퍼 사이의 투쟁과 교감에 두어왔다. 자연 앞에서 약자에 불과한 골퍼들끼리의 다툼이 아니라, 최강자인 자연에 맞서 지혜로운 길을 찾아내는 인간(호모사피엔스)의 도전에 골프의 본령이 있다.

가장 비싼 그린피와 가장 빈곤한 골프
“비싼 그린피 내고 골프공...더보기골프의 본령누구나 타이거 우즈처럼 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거의 모든 이에게는 꿈일 뿐이다.
이 책은 공을 잘 때리는 법을 알려주지 않지만, 골프를 더 온전하고 풍성하게 즐기는 길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들 간의 경쟁에 매몰되어 잊히기 일쑤이지만, 골프는 스스로의 본질가치를 골프코스와 골퍼 사이의 투쟁과 교감에 두어왔다. 자연 앞에서 약자에 불과한 골퍼들끼리의 다툼이 아니라, 최강자인 자연에 맞서 지혜로운 길을 찾아내는 인간(호모사피엔스)의 도전에 골프의 본령이 있다.

가장 비싼 그린피와 가장 빈곤한 골프
“비싼 그린피 내고 골프공만 쫓아다니다 오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세상의 탁월한 知識人들도 골프공 앞에서는 지성을 잃는다. 유명한 프로골프 교습가들도 골프 기술은 가르칠지언정 골프코스를 이해하는 길을 알려주지는 못해왔다. 특히 한국의 골퍼들은 입시 실기시험 준비하듯 골프를 배우고, 단체관광이나 예비군 훈련하듯 골프장을 다니며 구력이 쌓이곤 한다. 스코어와 공 때리는 데만 집중하다 온다면 아무리 훌륭한 골프장도 동네 연습 골프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도, 좋은 골프장과 낮은 스코어를 갈망하며 (역설적으로)공과 목표 지점에만 집중한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린피를 지불하는 한국의 골퍼들이, 세상에서 가장 빈곤한 골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국 골프 문화에 내린 축복
[한국의골프장이야기] 제1권이 2019년 가을에 발행된 이후 줄곧 스포츠·골프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20년 제2권이 발간됨으로써 1,2권 세트 또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21년에는 한국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네시스와 함께하는 한국 골프장 이야기]가 발간되었다. 한국 골프 문화의 진화 흐름에 큰 획을 그은 저작이라 평가 받고 있다.
2022년 5월에 낸 제3권은 첫째, 둘째 권보다 내용의 심도가 깊고 방대해졌다. 내용의 폭과 깊이, 글과 사진의 심미성, 디자인의 고급함이 매우 빼어난 저작물이다. 콘텐츠 분량이 늘었기에 글자 크기와 행간을 조절하여 꽉 찬 알맹이로 앞 권들과 책 두께를 맞췄다(본문 512면).

국내 진품, 명품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는 순례기
제1권에서는 안양CC와 클럽나인브릿지, 사우스케이프를 비롯한 국내 유명 24개 골프장을 샅샅이 살펴보았으며, 제2권에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서울한양CC에서부터 프레지던츠컵이 열린 잭니클라우스GC, 아름답기로 유명한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23개 골프장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유장한 해설을 펼쳐낸 바 있다.
제3권에서도 전통의 수원CC를 비롯하여 라데나GC, 오크밸리, 블랙스톤 이천과 제주, 가장 최근에 문 연 오렌지듄스영종 골프장까지 23개 골프장을 상세히 살펴 적었다. 한 골프장마다 20~26 페이지를 할애하여 각각 20~30장의 아름다운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편집해 담았다.

골프 관련 미디어(골프잡지, 방송사)들이 선정 발표하는 ‘골프코스 랭킹’ 등을 참조하되, 한국 골프 역사와 문화 흐름에서 의미 깊은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듯 찾아 해석하고 기록했다.
첫째, 둘째 권에 수록된 70여 개 골프장 가운데 50여 곳은 ‘코스 랭킹’에 드는 곳이며, 나머지는 한국 골프장 문화와 역사 흐름에서 의미를 갖는 곳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들을 찾아다니며 ‘코스의 속삭임’까지 샅샅이 적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5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골프장 중에서, 한국 골퍼라면 꼭 가볼 만한 100여 개 골프장을 엄선하여 전 4권에 담아 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골퍼가 골프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 쓸모 있고 재미있는 내용
골프코스 디자이너의 설계 의도, 특징적인 홀들의 공략방법 이해, 잔디와 벙커의 특성, 코스 조경, 골프장의 클럽 문화, 클럽하우스 건축 등 골프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들을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정리했다. 코스 설계가, 골프장 경영자, 조경 디자이너, 그린키퍼, 골프 선수, 건축가 등 전문가들에게 자문 받고 내용 정돈한 위에 지은이의 해석과 감상을 얹었다.
골프장을 다루는 각 편마다 골프코스를 깊이 이해하는데 유용한 심도 깊은 주제를 설정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이를테면 ‘라데나GC’ 편에서는 그린 스피드의 개념과 실체, 롯데스카이힐제주 편에서는 샷밸류(Shot Value)의 정확한 의미 등을 다루었고, 각 편마다 골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요소들을 설정하여 낱낱이 설명했다. 임상하, 김명길, 송호 등 국내 설계가들은 물론 로버트 트렌트 존스 2세, 브라이언 코스텔로 등의 설계 세계관과 그들 작품의 특성들에 대해서도 해석했다.
설계 특징은 물론 주요 홀의 이야기 등 코스 정보들과, 골프장을 둘러싼 역사 문화적 특성 등도 살펴 보았다. 그런 실질적 정보에 지은이의 해석과 판단을 얹었다.

설립연도 순으로 목차 배열하여, 읽다 보면 골프장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첫째 권과 둘째 권을 함께 보면 더욱 촘촘한 知識 정보가 머릿속에 선명히 정립될 것이다.
〈뿌리깊은나무·샘이깊은물〉 편집장을 지낸 지은이의 인문적 서술과 통찰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세계 초유의 골프 여행기, 해설서, 비평서
지은이는 서문에서 “외국에 이런 책이 있느냐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런 책은 ‘골프의 선진 본고장’들보다는 이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우리나라에 필요하다”고 적고 있다. “골프코스에 관련하여‘골프 선진국’들에서 나온 전문 서적들과 단편적 코스 여행기 책들은 적잖이 보았지만,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은 방향과 구조 체계가 다르다. 보고 배운 책과 자료들은 적지 않으나, 모방 없이 책을 짓고 있다”고 말한다.

해설서이자 비평서이면서도, 여행 에세이 같은 인문적 서술로 쉽게 읽힌다. 셋째 권은 앞의 두 권보다 내용이 깊어져 글과 사진의 양이 늘었으나. 글자크기와 행간을 조정하여 책 두께는 비슷하게 꽉 채웠다. 골퍼들에게 유용하게 읽힘은 물론 소장가치도 큰, 역사적 저작이다.

아름다운 소장용 미장본
본문 488면~512면 양장제본의 아름다운 소장본 책이다.
골프장들을 찍은 영롱한 사진들이 작품집처럼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은이는 각 골프장들을 수차례 라운드하고 스스로 자료 수집하여 글을 쓴 뒤 골프장 측에 사실 확인과 사진 제공을 요청하였다. 골프장들은 내용을 보고 취지를 이해하여 자료와 사진을 제공하였다. 회원 전용으로 외부 노출을 꺼리는 폐쇄적인 클럽들도 내용과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 협조하였다고 한다.

골프의 ‘클래스’를 높이는 ‘골프장 순례 바이블’
타이거 우즈와 동네 고수의 실력은 몇 단계나 차이가 날까. 정상급 프로골퍼는 승부를 위해 몸을 기계처럼 만들어, 반인반신(또는 반인반수)의 경지를 드나드는 이들이다. (냉정하게 말해서)일반 골퍼나 웬만한 프로골퍼의 공치는 능력은 그들 근처에도 갈 수 없다. 그런데도 잘 치는 체 아는 체 하고 서로 가르치려 드는 게 골프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타이거 우즈도 언제나 최상의 폼을 유지할 수는 없다. 그가 터득한 총체적 클래스가 영원히 높을 뿐이다.
골프 연습은 평생 거듭해야 실력을 키우고 유지할 수 있지만, 골프에 대한 안목은 한번 키우면 평생 유지된다. 이 책을 한 번 읽으면 골퍼의 ‘클래스가’ 높아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가본 골프장부터 한 편씩 읽다 보면 라운드의 추억이 수십 배 두터워지고, 다시 라운드 할 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못 가본 골프장은 미리 읽고 하나하나 순례하는 기쁨도 있겠다. 이 책을 안보고 한 라운드와 보고 나서 한 라운드는 다른 차원의 골프일 것이다.닫기

목차

한국의골프장이야기 1 - 첫째 권
● 안양 컨트리클럽 / 문화유적 급 명문 골프장
● 남서울 컨트리클럽 / ‘매경오픈’의 전통 명문
● 블루헤런 골프클럽 / 메이저 대회 명문 골프장
●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 ‘한국오픈’이 열리는 ‘절대 명문’
● 화산 컨트리클럽 / 선녀 계곡의 ‘조용한 명문’
●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 마음이 착해지는 골프장
● 클럽 나인브릿지 / PGA투어 대회가 열린 한국 유일 코스
● 청평마이다스 골프클럽 / 북한강변 ‘고요한 명문’
●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 산중코스 풍광지존(風光至尊)
●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 대한민국 ‘원조 명문 퍼블릭
●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 신령스러운 땅의 ‘메이저대회 명문’
● 스카이72 하늘코스 / 최고 인기 퍼블릭 골프장
● 스카이72 오션코스 / 세계에 알려진 토너먼트 코스
●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 RTJ. Jr.의 ‘필생 역작
●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 진품 특급 퍼블릭 코스
●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 판타지영화 미장센 같은 설계 미학
● 트리니티클럽 / 고요한 ‘삼위일체’의 장원
● 킹스데일 골프클럽 / ‘코스 품질’ 좋은 퍼블릭 코스
● 세이지우드 홍천 / ‘도전과 힐링’
● 사우스케이프 / 궁극의 힐링
●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 우아한 산책이 있는 휴양 골프장
● 웰링턴 컨트리클럽 / ‘비밀의 정원’
● 페럼클럽 / 국제대회도 치를만한 특급 퍼블릭 코스
● 라비에벨 올드코스 / 꿈꾸는 골프 무릉도원’

한국의골프장이야기 2 - 둘째 권
●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한국 골프가 시작된 클럽
●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 수도권 골퍼들의 ‘오아시스’
● 아시아나 컨트리클럽 / 우아한 인생, 짜릿게임
● 곤지암 골프클럽 / LG의 ‘시그니처 명품’ 골프장
●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 바람과 바위가 읊는 시(詩)
●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 / 곱게 핀 관능의 장원(莊園)
● 핀크스 골프클럽 / 제주에 그려낸 ‘작품 골프장’
● 휘닉스 컨트리클럽 / 평창 산중의 ‘헤리티지 클래식’
●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 / ‘황제’라 불리는 골프장
● 버치힐 골프클럽 / 용평 숲속 자작나무 언덕의 이야기
● 파인힐스 골프앤호텔 / 남도의 은은한 보석
●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 곶자왈 숲속 꿈꾸는 성채(城砦)
● 블루원상주 골프리조트 / 낭만의 골프낙원
● 해슬리나인브릿지 / ‘세계 명문’을 향하는 클럽
●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 ‘황제’의 꿈을 이룬 골프 이상향
●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 한국 대표 시사이드코스
● 휘슬링락 컨트리클럽/ 그대 골프는 휘파람을 듣는가
● 남춘천 컨트리클럽 / 한국 산중의 ‘진짜 변별력’ 코스
●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행복한 테마 장원’의 휴양 골프장
●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 / 대자연 속‘진품’ 파노라마 코스
● 이천마이다스 골프앤리조트 / 평화로운 ‘신화의 대지’
●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 세상에서 손꼽는 섬 전체 골프장
● 라싸 골프클럽 / 호수, 협곡, 하늘 길의 몽유도


한국의골프장이야기 3 - 셋째 권

● 수원 컨트리클럽 / 수도권 중심지의 전통 명문 클럽
● 태광 컨트리클럽 / ‘글로벌 메갈로폴리스의 센트럴파크’ 골프장
● 용평 컨트리클럽 / 한국 골프장 역사의 ‘레전드’
● 라데나 골프클럽 /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서정을 품은 명문
● 승주 컨트리클럽 / 남도 명문의 자존심
● 블루원용인 컨트리클럽 / 한국 골프 번영을 이끈 명문 골프장
● 신라 컨트리클럽 / 한국 산중 코스 서정 미학
● 천룡 컨트리클럽 / ‘회원 제일주의 은둔 명문’
●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 한국 산중 참나무 숲의 골프 이상향
●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 / 소요산 구름 위에 노닐다
●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 / 제주에 이룬 GS의 ‘골프 이상향’
●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 / RTJ. Ⅱ가 제주에 남긴 토너먼트 코스
● 블랙스톤제주 골프앤리조트 / 제주 곶자왈의 몽환적 익스클루시브 클럽
● 골프존카운티 감포 / 모든 홀에서 바다를 품은 골프장
● 파인리즈 리조트 / 세계에서 하나뿐인 풍광의 골프장
● 해비치 컨트리클럽 서울 / 리더의 도전, 영감, 재충전
● 샌드파인 골프클럽 / 강릉 낙락장송 숲, 자연이 빚은 골프장
●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 자연의 생명력과 감응하는 토너먼트 코스
●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 / 세계 희귀 자연, 태안반도의 진주
● 아일랜드 리조트 /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과 골프 리조트
● 세종필드 골프클럽 / 세종시 도심의 보석 같은 퍼블릭 코스
●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 강진만과 사랑에 젖는 자리
● 오렌지듄스영종 골프클럽 / 자투리 황무지에 빚은 ‘스타일리시 듄스’

● (문 연 순서에 따라 배열)

작가

류석무, 남화영 (지은이)

출판사리뷰


골프의 본령누구나 타이거 우즈처럼 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거의 모든 이에게는 꿈일 뿐이다. 이 책은 공을 잘 때리는 법을 알려주지 않지만, 골프를 더 온전하고 풍성하게 즐기는 길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들 간의 경쟁에 매몰되어 잊히기 일쑤이지만, 골프는 스스로의 본질가치를 골프코스와 골퍼 사이의 투쟁과 교감에 두어왔다. 자연 앞에서 약자에 불과한 골퍼들끼리의 다툼이 아니라, 최강자인 자연에 맞서 지혜로운 길을 찾아내는 인간(호모사피엔스)의 도전에 골프의 본령이 있다.가장 비싼 그린피와 가장 빈곤한 골프“비싼 그린피 내고 골프공...
더보기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3 세트 - 전3권
저자/출판사
류석무남화영 / 구름서재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 상세설명참조
쪽수
1510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05-17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