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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과 이야기꾼 (마스크제공)

22,500 25,000
제조사
이학사
원산지
국내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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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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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내러티브 패러다임 연구의 이론적 출발점으로서 ‘서사적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의 본성을 논했던 총서의 1권 『이야기의 끈』에 이어 이번 2권 『일꾼과 이야기꾼』에서는 게임, 숏폼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메타버스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다시 떠오르는 ‘가상성’ 개념을 존재론적으로 고찰하고 새로운 서사 활동을 통한 주체 형성 메커니즘의 변화를 살펴본다.
이 책은 크게 ‘주체성’, ‘서사성’, ‘가상성’의 세 주제로 구성되며, 이 세 주제는 서로 교차하고 연결되며 맞물리는 유기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 이야기는 주체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고, 치유하면서 미래의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이른바 ‘서사의 힘’을 갖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근본적으로 이야기를 생산해내는 것은 바로 주체이며, 이야기를 통해 변화한 주체가 또다시 이야기를 변형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역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이 책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가상 세계의 등장에 주목하며,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가상성이 기존의 서사론 및 주체론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나아가 그것들을 어떻게 확장시키는지 면밀히 탐구한다.

목차

내러티브 총서 발간사

서론 일꾼과 이야기꾼 - 김상환

1부 주체성
왜 서사적 주체인가: 서사주의의 새로운 출발점을 위해서 - 김상환
문학치료와 서사: 서사로서의 인간과 치유적 변화 - 신동흔
서사와 전이 - 장태순
스크린 자아 - 최용호
서사성-주체성-가상성: 인지 서사학과 체화된 주체 - 이재환

2부 서사성
노스럽 프라이를 통해서 본 메타 서사의 시대 - 신정아ㆍ최용호
서사 인간학: 인공지능 시대의 탈서사성에 대한 성찰 - 김성도
초점화 개념의 재해석 시도: 제라르 주네트와 미케 발 이론의 화해 가능성에 대하여 - 김태환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 한혜원

3부 가상성
가상현실과 뒤나미스의 역사 - 김상환
가상성과 교육 - 장태순
디지털 환경과 메타버스 - 김재희
가상공간과 도시 공간의 혼종화 - 심혜련

결론 - 이재환

미주
참고 문헌

작가

김상환

출판사리뷰


존재자를 확장하는 메타버스의 등장오늘날 세계에서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등 매년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에서 서사를 만들어내는 주체는 인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넘어설 수밖에 없다. 기존의 서사학이 인간이 인간을 위해 쓴 서사만을 취급했다면, 이제는 기계가 인간을 위해 쓴 서사, 인간이 기계에게 쓴 서사, 그리고 기계가 기계에게 쓴 서사까지 서사 연구의 대상에 포함시켜야 하는 것이다.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이야기 생산과 소비의 환경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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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일꾼과 이야기꾼
저자/출판사
김상환 / 이학사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 상세설명참조
쪽수
488쪽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2-09-3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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