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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인생 한 그릇 나왔습니다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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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아이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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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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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창업 대박을 꿈꾸는가
먼저 이 책을 펼쳐라

사업이 망했다. 그야말로 쫄딱. 순식간에 상류층의 삶에서 최하위 계층으로 전락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했고, 입안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뭐라도 돈을 벌어야 했다. 젊은 나이에 부자와 가난뱅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 세월을 보낸 덕에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기 위해 시작한 작은 식당이었다. 요리를 해본 적도, 돈도 없었다. 수중에 창업 자금이라곤 350만 원이 전부. 그 절망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더보기창업 대박을 꿈꾸는가
먼저 이 책을 펼쳐라

사업이 망했다. 그야말로 쫄딱. 순식간에 상류층의 삶에서 최하위 계층으로 전락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했고, 입안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뭐라도 돈을 벌어야 했다. 젊은 나이에 부자와 가난뱅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 세월을 보낸 덕에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기 위해 시작한 작은 식당이었다. 요리를 해본 적도, 돈도 없었다. 수중에 창업 자금이라곤 350만 원이 전부. 그 절망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준 것은 바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다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었다. “꿈이 있다면 결코 죽지 않는다”라는 한마디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해주었다.
인생의 폐허 속에서 절망했던 저자가 자신만의 요리로 인정받으며 요식업으로 안정 궤도에 오르기까지…. 인생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성공과 실패’다. 지극히 불리한 조건에서 자신의 업을 이룬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리 인생이 망해도 장사만은 하지 않으려 했다는 저자지만 그의 요리에는 철학이 있다. 그 철학은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로 쌓이게 되었고 그의 가게는 별다른 홍보 없이도 언제나 손님들로 붐빈다. 그의 약간은 고집스러우면서 독특한 인생철학에 귀를 기울여 본다면 창업으로 가장 확실한 성공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업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는 어때야 할지 다시 점검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작지만 대박이 나는 가게의 주방에 깐깐한 요리사 남편이 있었다면 홀에는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며 늘 묵묵히 곁을 지켜준 아내가 있었다.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와중에도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께 항상 친절한 미소로 대하는 정성은 가게가 갖추어야 할 서비스 덕목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손님과 나누는 작은 배려와 관심은 가게를 넘어 소중한 친구를 맺어주는 매개체가 된다. 이처럼 성공하는 가게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만약 당신이 창업 자금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이 책을 펼칠 이유가 없다. 이 책은 정말 돈이 없어서 소자본 창업을 해야 하거나, 이것마저 실패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최대한 리스크가 적은 창업을 해야 하는, ‘창업에 진심인 이들’을 위한 책이다. 바로 장사는 해본 적도, 요리를 배워본 적도 없던 저자가 먼저 걸어왔던 길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부터 걷고 뛰는 아이는 없다. 뛰기 위해 먼저 걸어야 하고 걷기 위해 먼저 기어야 한다. 일부 대박이 난 창업자들의 결과는 부러워하면서, 바닥을 기었던 과거를 보지 못한다면 얻을 것이 없다. 이 책은 ‘잘 기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스스로를 ‘대한민국에서 찌질하게 버티는 걸로는 아마 최고일 겁니다. 정말로요’라고 소개한다. 장사에도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은 통용된다. 물론 존버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다. 존버는 그냥 힘들다. 하지만 최대한 끈질기게 잘 버티다 보면 희망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 작은 희망으로 인해 다시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장사를 잘하는 방법은 잘 쉬는 것이다!
장사의 개념을 바꾸는 워라벨 창업의 교과서

자영업하면 떠올리게 되는 몇 가지 오해가 있다. 자영업은 반드시 몸을 혹사하며 열심히 일해야 한다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8평 가게로 하루 5시간, 주 4.5일 근무, 월 19일만 영업하면서도 역대급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모든 가게는 오픈하자마자 한 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하루 5시간 운영에 평균 9회전. 이 모든 건 작은 가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큰 가게, 사장님 매일 출근, 하루 24시간 영업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열심히 일만 한 대가로 한번 악화한 건강은 되돌릴 수도 없다. 자영업이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저자는 가게가 바빠도 주 48시간 근무 원칙은 반드시 지키고 있다. 장사가 아무리 잘되어도 사장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 가게는 오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장이 행복해야 손님도 행복하다는 이유다.
적당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은 오히려 장사의 효율을 높인다. 휴식 시간을 허송세월을 보낸다고 생각해선 곤란하다.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위한 투자의 시간이다. 성공에는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자신이 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반복해서 노력하는 것. 그리고 진심을 담는 것이다. 여기에 사업가로서 지녀야 할 강한 멘탈만 있으면 성공할 확률도 훨씬 높아질 것이다.
누군가는 ‘가격은 최대한 저렴하게 양은 푸짐하게’ 이른바 박리다매로 무조건 매출을 많이 올려야 성공한다고 조언하지만, 가격과 양보다 중요한 것은 장사의 본질이다. 박리다매도 물론 본질을 건드리는 하나의 전략이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전략만 영혼 없이 답습하다가는 정작 중요한 본질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즉 본질은 가격과 양에만 있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사장이 행복한 가게가 되기 위해서는 사장 스스로 본질을 찾고 그 가치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단지 동네 장사꾼이 아닌 요리사로서 나만의 가치를 키워가야 결국 손님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큰 가게를 이기는
작은 가게의 힘

저자는 조언한다. “일부 대박 사업가들이 성공한 결과물만 보면서,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법을 찾거나 장사를 모르니 ‘프랜차이즈를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일단 실패를 예상하라. 실패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대부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직설적으로 말해 프랜차이즈에만 매달리는 건 프랜차이즈 본사에 자신의 운명을 내맡기는 셈이다. 내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더욱 피해야 할 부분이다. 결국 열심히 일한 만큼 수고의 대가를 보수로 가져갈 수 있는 ‘내 가게’, 즉 독립 점포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훗날 가맹점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도 훨씬 많다.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하자. 문제는 그다음이다. 독립 점포로 창업했는데 오히려 건물주의 배만 불리는 사례가 허다하다. 허울만 좋은 공유주방, 일은 열심히 했지만 남는 것 없는 배달창업 등…. 프랜차이즈를 피해 왔더니 이번엔 또 다른 이들이 창업자의 앞을 가로막는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창업 시장은 곳곳이 지뢰밭이다. 순진하게 창업했다간 이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인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임성주 대표는 말한다. “최대한 작게 시작하세요. 그리고 크게 키우세요.” 이 책에는 최대한 작게 시작해서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저위험 고수익 창업이란 어떤 것인지 작은 가게로 큰 가게들을 이겨 왔던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인생도 요리도 결국 방향이 중요하다. 음식에서만큼은 타협을 거부하고, 원칙을 고수하는 일은 작은 가게일수록 중요하다. 내 작은 가게를 창업하고 자신의 업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꿈꾼다면, 그의 세심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치열한 창업 현장을 헤쳐온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조언은 창업자가 직면하는 막막한 현실을 헤쳐나가는 데 있어 귀중한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닫기

목차

들어가며

1장. 창업은 인생을 담는 그릇이다

사업이 망했다 그것도 쫄딱
딸아이에게 들려준 슬픈 동화
나도 저들처럼 살아보고 싶다
간장게장의 탄생에서 덮밥집 개업까지
딸아이의 작은 소원
정직함, 그것이 요식업의 매력이다
350만 원으로 음식점 창업하기, 정말 가능할까
비즈니스 매너는 나의 자부심이다
[창업 스토리] 복수는 소스를 낳고…

2장. 작은 가게는 무조건 남는 장사가 답이다

자네, 요리는 좀 하나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팔자
가게는 작은 게 좋더라
창업 후에 이어지는 사공들의 조언은 걸러 들어라
적은 매출로 잘 살아가기
[창업 스토리] 매장 하루 일과 및 로스율

3장. 작은 가게에 맞는 상권은 따로 있다

작게 오픈하되, 잘 팔릴 음식으로 가게는 최대한 저렴하게!
메인 상권 vs 마이너 상권, 수익률은
버틸 시간이 없다면 오피스존에서 오픈하라
작은 가게라면 골목대장이 우선이다
[창업 스토리] 작은 매장 운영 이모저모

4장. 작은 가게에는 작은 가게만의 전략이 있다

누구나 미식을 즐길 권리가 있다
모든 손님에게 맞출 순 없다
사장이 행복해야 손님도 행복하다
일손이 모자라면 손님의 도움을 받아라
맛은 맛이요, 향은 향이로다
돈이 없으면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끝없이 하자
장사가 안되는 건 내 탓이다
음식의 격은 홀 서버의 TMI가 결정한다
인테리어는 조금 어설픈 듯하게, 고객의 기대를 낮춰라
호랑이 굴에 그냥 들어가면 정신을 차려도 죽는다
작은 가게라면 수익은 최단 기간에 내야 한다
작은 가게일수록 기본이 중요하다
작은 가게 확장하기 ─ 달걀은 나누어 담아야 한다
작은 가게의 운영에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다
작은 가게 맞춤형 사장과 직원은 따로 있다
당신이 작은 가게를 계약할 때 꼭 유념해야 할 점
[창업 스토리] 왜 MSG와 기본 향신료를 안 쓰나

5장. 소자본 저위험 창업 성공 스토리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다
오픈 준비│오픈│오픈 비용│사공의 등장│이슈│타깃│새로운 덮밥집이 입점하다│전국구│blogger│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림 꼬또니까│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어!│상권이 살아났다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다
2호점 준비│유레카│오픈│초심│사각의 사각│We deliver│그때 배달을 했더라면│매장이 너무 넓다│오사카로의 여행 그리고 충전│패밀리가 떴다 │가게 찾아 90리│가게를 결정하다

소자본 창업론: 작게 창업해서 크게 키우자!
계약은 내 맘대로│맛이 없다면 아마도 기분 탓│모든 손님은 밥 앞에 평등하다│손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FRIDAY NIGHT│전수창업을 하다

꿈을 요리하는 동네 요리사
직영 2호점 오픈을 준비하다│비싼 곳으로 한번 가보자│이번 오픈은 삐까뻔 쩍하게│뜻밖의 전화│개봉박두│이건 아닌 듯│이게 일본 라멘│하루 8회전│가게가 너무 좁아…│악평│옮기시길 잘하셨어요!│두 달 만의 1호점 재오픈│그냥 내가 1위임 수고│주객전도│위기는 언제든 찾아온다

창업은 계속된다 그리고 계속되어야 한다

부록.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멘탈 수업

하면 되지, 아님 말고!│언제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나이와 경험이 훈장은 아니다│모든 건 ‘나’를 중심에 두고 결정하라│평가를 가장한 질투는 무지에서 나온다│완벽해지는 가장 빠른 길은 완벽주의를 포기하는 것이다│ 자존감은 넘치되 자존심은 버려라│호의는 아무 때나 베푸는 게 아니다│어려운 누군가를 책임지겠다는 마음도 교만이다│꿈을 꾸는 것에도 순서가 있다│우울감은 나에게 찾아온 또 다른 나다│넘어져도 괜찮다, 죽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소중한 사람은 가까이 있다│기준은 높게, 현실은 정확하게│꿈꾸는 인생을 꿈꾸다

남편과 아내의 감사 편지
동네 요리사로 일하는 남편의 감사 편지│홀 매니저로 일하는 아내의 감사 편지

마치며

작가

임성주 (지은이)

출판사리뷰


창업 대박을 꿈꾸는가먼저 이 책을 펼쳐라사업이 망했다. 그야말로 쫄딱. 순식간에 상류층의 삶에서 최하위 계층으로 전락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했고, 입안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뭐라도 돈을 벌어야 했다. 젊은 나이에 부자와 가난뱅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 세월을 보낸 덕에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기 위해 시작한 작은 식당이었다. 요리를 해본 적도, 돈도 없었다. 수중에 창업 자금이라곤 350만 원이 전부. 그 절망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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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인생 한 그릇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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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주 /아이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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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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