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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집에 가자 (마스크제공)

13,500 15,000
제조사
사계절
원산지
국내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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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네이버 스쿨잼 연재 당시 5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미노네 이야기


반려동물 천만 시대, 우리 인식은 어디쯤에 머물러 있을까 미디어나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 펫티켓의 정확한 의미는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때 지켜야 할 예의’다. 바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켜야 하는 예의다. 이 책은 왜 사람들이 동물과 함께일 때 예의를 갖춰야 하는지, 그리고 그 예의가 비단 다른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타인을 넘어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동물들, 궁극적으로 모든 종들이 살아가는 지구에 대한 예의를 전한다. 책을 덮을 때쯤 우리는 생각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원래 모두의 것이니까요!” 놓치기 쉬운 펫티켓에서부터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폭넓게 담아내 온 가족이 읽기 좋은 ‘달고나만화방’ 시리즈 만화책이다.

목차

강아지가 생겼어요 6
강아지와 함께 산다는 것 11
내 이름은 심바 15
안 돼! 18
편견은 싫어 23
심바! 밥 먹자 26
내가 잠든 사이 30
심바, 무슨 꿈 34
양말 발굴단 39
나와 다른 마음도 이해해요 43
심바의 여름 나기 47
여행지에서 생긴 일(1) 51
여행지에서 생긴 일(2) 56
심바 엎드려! 63
패션의 완성은 사랑 67
봄, 봄, 봄 71
맛있는 걸 어떡해 77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아세요 81
길고양이 먹이 주기 86
한여름 밤의 꿈(1) 92
한여름 밤의 꿈(2) 97
똘이 이야기(1) 104
똘이 이야기(2) 110
안내견 행복이 116
미안해 121
짱이의 추억 128
막내 이야기(1) 134
막내 이야기(2) 139
펫티켓 145
심바의 일상 151
막내라는 인연 157
기다릴게요 163
심바, 집에 가자 169
작가의 말 176

작가

도단이 (지은이)

출판사리뷰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 심바!”
강아지 심바를 통해 다른 생명체와 어울려 사는
방법을 알아 가는 미노네 이야기


어린이 잡지 「어린이 동산」 연재, 네이버 스쿨잼 연재 당시 5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반려동물 심바와 함께 사는 미노네 이야기가 단행본으로 나왔다. 어느 날, 미노네 집에 새 식구가 생겼다. 아홉 살 미노는 언젠가 아프리카 국립공원 원장이 될 거라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초원의 왕이자 사자인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이름을 따 새 식구를 심바라 부른다. 처음으로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된 미노는 궁금한 게 너무 많다. 귀여운 심바랑 함께 자고 싶고, 간식 먹는 모습이 귀여워 계속 계속 주고 싶고, 심바에게 멋진 옷도 입히고 싶은데, 과연 그래도 되는 걸까

대량 사육을 위한 품종 개량,
휴가철만 되면 길거리에 늘어나는 동물들,
사람의 욕심으로 만들어 낸 순종견에 대한 환상까지


집에 놀러 온 친구가 미노에게 묻는다. “심바는 순종견이야” 순종견 미노는 처음 듣는 단어다. 심바가 순종견이 아니라서 충성심도 덜하고, 똑똑하지 않다는 친구의 말이 저녁 식사 내내 머릿속을 맴돈다. 결국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미노는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개들을 선택 교배시키면서 순종견이라는 개념이 생겼음’을 알게 되고, 그제야 안심한다. 어느 날 할아버지 동네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미노는 깜짝 놀란다. 왜 살아 있는 닭들이 죽어야 하는 걸까. 휴가를 떠난 미노네 식구들은 도로에서 달리는 차들을 향해 짖어 대는 강아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미노는 위험하게 찻길에 있던 강아지가 잊혀지지 않는다. 엄마와 상의 후 내일 다시 그 장소에 가 보기로 하는데. 과연 강아지는 거기 그대로 있을까 미노네 식구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상황들부터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보아야 할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담겨 있다.

“지구는 원래 모두의 것이니까요!”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꿈꾸는 만화


귀여운 심바의 뒷모습, 앞모습, 엉덩이, 털이 수북한 발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친다. “지구가 사람들만의 것인가” 미노네 식구들이 던지는 질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회의 많은 기준들이 우리 자신, 그러니까 사람이라는 종에 맞춰져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람이 건너기 좋은 도로, 차가 다니기 좋은 도로, 사람이 우선인 수칙들. 그 너머에서 동물들은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을까, 책을 덮기 전 한번쯤 나 아닌 다른 종을 떠올릴 수 있다면….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여겨졌던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도단이 작가는 작품을 그리면서 한 순간도 미안함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작가의 말’에서 고백한다. 한때 곁에 머물렀던 재롱이, 백구, 소소를 떠올리며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 본다. “지구는 원래 모두의 것이니까요!”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심바, 집에 가자
저자/출판사
도단이 /사계절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180쪽
제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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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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