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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경제사 수업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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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초 경제 개념과 복잡한 세계경제사의 흐름을 동시에!
한 권으로 읽는 경제사 이야기

지금 우리 시대의 수많은 경제, 정치, 사회의 면면들을 만들어 낸 위대한 경제사상가와 그들의 핵심 이론을 소개하는 경제사상사 입문서. 애덤 스미스에서 아마르티아 센, 조지프 스티글리츠까지. 여러 저명한 경제 역사가들이 기고한 13편의 글에는 자본주의를 우리 삶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여정이 나온다. ‘보이지 않는 손’ ‘케인스주의’ ‘창조적 파괴’ ‘전망이론’ 같은 오늘날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원리와 그 원리를 내놓은 경제학자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완벽한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Lesson 1. 애덤 스미스
Lesson 2. 데이비드 리카도
Lesson 3. 존 스튜어트 밀
Lesson 4. 카를 마르크스
Lesson 5. 앨프리드 마셜
Lesson 6. 조지프 슘페터
Lesson 7. 존 메이너드 케인스
Lesson 8.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Lesson 9. 밀턴 프리드먼
Lesson 10. 존 포브스 내쉬 2세
Lesson 11. 대니얼 카너먼
Lesson 12. 아마르티아 센
Lesson 13. 조지프 스티글리츠

부록. 한 눈에 보는 필수 경제 개념

작가

조너선 콘린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출판사리뷰

| 애덤 스미스에서 아마르티아 센까지,
세계사를 바꾼 13인의 위대한 경제사상가와
그들 사상의 에센셜 바이블!


197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하이에크는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경제학자 중, 경제학자이기만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이에크의 말처럼 이 책에는 증권거래소 중개인에서 심리학자까지 살아간 시대도, 성격도, 커리어도 가지각색인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이 등장한다.
자본주의를 벗어나길 바라며 협동조합을 옹호한 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경제학을 공부했던 마셜, 미국을 대공황에서 벗어나게 한 케인스. 이외에도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조지프 슘페터, 대니얼 카너먼, 아마르티아 센 등 총 13인의 경제사상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짧은 전기와 대표적인 업적, 그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을 콤팩트하게 풀어낸다.
누군가는 이토록 복잡한 세계에서 경제사를 공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금융정책이나 이자율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미연방준비은행FRB은 워싱턴에서 입수된 최신 데이터뿐만 아니라 존 스튜어트 밀, 앨프리드 마셜 같은 19세기 경제학자들의 이론에 의존한다. 또 오늘날 비트코인은 중앙 관리식 통화정책의 한계를 지적한 오스트리아 학파의 화폐 철학과 그 사상을 공유한다. 슘페터가 주장한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의하면 우리가 왜 애플, 테슬라 같은 기업들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다.

| “오늘날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금융정책들은
어떤 원리를 따르고 있을까”
돈의 흐름, 시장과 노동에 관한 13편의 이야기


글로벌 금융 위기, 미중 무역 전쟁,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오늘날의 경제 모습은 과거 경제 패권을 두고 아시아와 경쟁한 동인도회사, 두 차례의 세계대전, 대공황 때의 모습과 오버랩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와 ‘테이퍼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금, 경제정책을 논할 때 종종 케인스가 소환되곤 한다. 약 1세기 전,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고 시장에 돈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 케인스. 하지만 오늘날 시장에 돈을 풀고, 금리를 낮추는 정책은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부동산, 주식, 코인 가릴 것 없이 과잉 투자를 낳았고, 현재 우리는 그 후폭풍을 맞고 있다.
케인스의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내놓은 긴급 처방으로 대공황은 해결되는 듯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업률과 물가가 동시에 치솟고 세계는 다시 혼란에 빠졌다. 바로 이때 등장한 인물이 프리드먼이다. 그는 다시 한번 ‘시장의 자유’를 들고 나오며 정부가 무리하게 시장에 개입하는 것보다 통화량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기를 주장했다. 이렇듯 과거의 시장과 자본, 호황과 경기 침체에 대한 이론과 대응들은 오늘날,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경제적 사건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막막한 경제사가 만만해지다!
복잡한 경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 수업


이 책은 경제 이론에 대한 수학적이고 공식적인 설명을 지양한다. 그 대신 오늘날 경제적 사고의 지평을 넓힌 13인의 경제사상가와 그들이 살았던 시대, 교육 경험, 교류했던 인물들을 다채롭게 소개하며, 각 사상가의 핵심 이론과 그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을 더한다. 또한 각 장에서 다룬 필수 경제 개념들을 부록으로 구성해 경제사 공부가 처음인 사람도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날의 세계는 정말이지 ‘돈이 전부인’ 것처럼 보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아침에 ‘벼락거지’가 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한탄했지만, 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이제는 영혼까지 끌어 모아 투자한 부동산과 그 이자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스태그플레이션 전망까지 나온 지금,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나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더욱 돈과 시장의 원리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시장 개입과 규제, 실업률, 물가, 세금, 통화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13인의 경제사상가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경제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내 자산을 지켜 낼 수 있을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나의 첫 경제사 수업
저자/출판사
조너선콘린 /타인의사유
크기/전자책용량
상세설명참조 /상세설명참조
쪽수
412쪽
제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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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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